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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Siege Survival: Gloria Victis (시즈 서바이벌: 글로리아 빅티스)

GameInfo 2021. 5. 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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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Siege Survival: Gloria Victis (시즈 서바이벌: 글로리아 빅티스)

 

* 게임 평점 : 8.4/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5월 18일

 - 개발자 : Black Eye Games, FishTankStudio / 배급사 : Ravenscourt

 - 인기 태그 : 자원관리, 생존, 중세, 전략 롤플레잉, 시간 관리, 선택의 중요, 경제, 등각, 경영, 역사, 잠입, 인디, 전쟁, 어드벤처, 싱글 플레이어, 크래프팅, 기지 건설, 시뮬레이션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터키어, 중국어 간체/번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롤 플레잉,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벽이 무너져서는 안 됩니다 : 글로리아 빅티스 속 중세 시대를 탐험하세요. 시즈 서바이벌: 글로리아 빅티스에서 여러분은 침략군이 나라를 공격하고 도시를 완전히 포위한 상황을 목격하게 됩니다. 몇몇 민간인이 남아있는 유일한 요새에 갇혔으며, 이들이 목숨을 걸고 이곳을 사수하는 수비 병력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침략자와 직접 싸우지는 않지만, 도시의 운명은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압도적인 적 병력에 맞서 싸우는 최후의 수비 부대를 지원하며 증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세요. 주간에는 야영지 건설, 자원 관리, 보급품 조달을 하고, 밤에는 함락당한 도시를 수색해 자원과 살아남은 민간인을 찾아 모집하세요.

 - 공성전에서 살아남으세요 : 현재 도시의 남은 지역을 지키는 사람들은 피로에 찌든 채 화살, 무기, 갑옷이 부족하며 부상자를 치료할 수단이 절실한 소수로 구성된 수비 병력입니다. 며칠마다 한 번씩 벌어지는 전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얼마 남지 않은 수비 부대가 주둔한 보루에 물자를 보급하고 활동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적군은 요새를 맹렬히 공격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적군의 불화살과 투석기 공격으로부터 민간인과 야영지를 보호해야 합니다.

 - 자원을 관리하고 보급품을 제작하세요 : 생존을 위해서는 좋은 무기와 비를 피할 지붕, 따뜻한 음식과 잔해에서 찾을 수 있는 기타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들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과 다른 시민들이 이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원은 한정적이며, 병사와 민간인 모두가 생존할 수 있도록 물자를 관리해야 하므로 식량을 보존하고 기반 시설을 개발하며 보급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함락당한 도시를 수색하세요 : 요새의 안전을 지키려면 야간에 함락당한 도시를 수색하며 귀중한 자원을 모으고 살아남은 시민을 돕거나 때로는 이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수색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적 순찰병이 거리를 계속 감시하고 있으니까요. 들키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현명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다른 구역으로 가는 경로를 해제하고, 새로운 민간인을 모집하여 동이 트기 전에 잡히지 않게 조심하며 돌아오세요.

 - 벽을 지탱하며 맞서 싸우세요 : 지원군이 오고 있지만 도착하려면 몇 주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공성전 상황 속에서는 한 가지 문제가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들은 여러분을 어려운 선택에 직면하게 만들 것입니다. 동료와 도시의 운명은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허기와 부상, 질병, 절망과 같은 상황 외에도 민간인과 수비병 사이에 갈등이 조성될 수도 있습니다. 병력을 유지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민간인의 생존을 우선하시겠습니까? 모든 것은 여러분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세요 : 이 게임은 게임 편집기에서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출시와 동시에 모드 및 커뮤니티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시나리오와 이야기를 만들어 글로리아 빅티스의 세계를 더욱 넓혀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 / AMD Athlon Ⅱ X4 2.7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GeForce GT 740, Radeon HD 7750 1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10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 AMD Phenom Ⅱ X4 3.2GHz

 - 메모리 : 6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960, Radeon HD 7970 2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10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6000원

 - Siege Survival: Gloria Victis Soundtrack : 10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한글화 잘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할 때 복잡한 것처럼 보이지만 디스워 오브 마인을 재밌게 하신 분이라면 이 게임도 재밌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해의 원리가 굉장히 간단합니다. 조금 더 콘텐츠를 개발하여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제작자가 개발을 잘 이어갔으면 합니다. 요새 이 게임으로 말미암아 조금 문명하게 되네요.

- 딱 1회차 즐기기는 좋다. 1회차도 후반 가면 지루해짐. 제일 손가락 아픈 건 이동하고 수집, 이 2개가 플레이 시간 태반인데 매우 불편. 둘다 지속적으로 클릭해줘야 함. 전환 버튼 없음. 내가 모르고 끝까지 했을지도 모르지만 손 아픔 진짜로. 개별 인원 스토리도 빈약해서 개성 없음. 그냥 능력치만 다른 일꾼임.

- 생존자 난이도까지 깨고 나서 쓰는 리뷰. 경비병은 어지간하면 싹다 몰살해두면 좋다. 아침이 되지 않는 이상 추가 병력이 오지 않고, 온다 해도 1~2마리 오기 때문에 정리 가능. 발소리나 시점으로 어그로를 끌고 숨은 뒤에 선빵 갈겨서 잡으면 어지간하면 다 잡힌다. 전투에서 이기려면 도끼랑 활, 화살을 보급해주는 게 좋다. 활 10개 채우고 화살 주는 게 그렇게 펌핑이 잘 됨. 기본 스토리모든느 디스 워 오브 마인 했으면 금방 깰 겁니다. 도전자 모드부터 캐릭터보단 병사들 위주로 굴려야 되더라.

- 재밌긴 한데 업데이트 좀 더 해야할 듯. 딱 2만원어치 게임임. 굳이 디스 워 오브 마인과 비교하자면, 그 게임은 단순히 맵만 따진다면 크기가 작을진 몰라도 각 게임마다 맵들의 조합이 다르고 시작 멤버들이 달라서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을 주고 리플레이 가치가 높음. 이 게임은 지역이 각자 다른 것 같아도 오픈월드식이라 맵이 결국 하나이기 때문에 리트를 해도 결국 경험이 똑같음. 이벤트를 통해 어떤 맵은 무조건 못 지나가도록 만든다든가 경비가 특별히 많이 나오는 이벤트가 떴더라면 어땠을까. 캐릭터의 특징이 적다는 의견도 동의. 첫 플레이는 그럭저럭 재밌게 했는데 리트를 했을 때 과연 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다.

- 일회용 나무젓가락 같은 게임. 1회차 때는 정말 흥미롭게 이것저것 집어먹을 게 많음. 2회차부턴 김치국물이 묻은 빨간 나무젓가락 마냥 다시 뭘 집어먹기엔 굉장히 꺼려짐... 왜? 어떤 자원이 1순위, 2순위인지 보이고 이벤트는 선택지가 2개(건드려본다 혹은 그냥 지나간다) 밖에 없음... 즉 한번 해본 이벤트는 2회차 때쯤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알게 돼버림.

- 재밌음.

- 사실 경영하고 도시 꾸미는 건 줄 알고 샀는데 프로스트펑크처럼 선택지에 따른 고뇌와 암울한 음악. 열심히 수집하고 제작해서 보급하고 공성전 승리 소식 접할 때마다 성취감도 든다. 이런 류는 처음인데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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