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Eiyuden Chronicle: Rising(백영웅전: 라이징)
[게임 소개/평점] Eiyuden Chronicle: Rising(백영웅전: 라이징)
* 게임 평점 : 8.7/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5월 11일 (Steam 기준)
- 개발자 : Natsume Atari / 배급사 : 505 Games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스페인어-중남미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이 게임은 스릴 넘치는 액션과 마을 건설 요소가 합쳐진 백영웅전 기존 스토리의 주연 캐릭터의 일부가 도입되었습니다. 본 게임과 백영웅전을 연결하는 플레이러를 위한 작은 특전도 일부 포함됐습니다.
- 백영웅전 프랜차이즈의 캐릭터 'JB'가 'CJ'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1, 10 64bit
- 프로세서 : AMD FX-4350 / Intel Core i3-3210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AMD Radeon R7 260X 2GB VRAM, NVIDIA GeForce GTX 750 2GB VRAM
- 저장공간 : 20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1, 10 64bit
- 프로세서 : AMD Ryzen 5 1700, Intel Core i7-4770s
- 메모리 : 6GB RAM
- 그래픽 : Radeon RX 470 4GB VRAM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VRAM
- 저장공간 : 20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6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파란색 목수 아저씨ㅋㅋㅋ
- 내년에 나올 게임 세계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거 같은데 문제는 퀘스트 원툴게임... 10시간째 퀘스트만 100개 가까이 깼습니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고 플탐은 제법 긴데 아무래도 퀘스트 깨고 마을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전부고 다른 부분이 좀 아쉬움.. 고전 환상수호전 기대하면서 내년에 나올 게임 기다리실 분이라면 지금이 아니더라도 추후 세일 때 사서 플레이해도 충분할 듯 싶습니다. 백영웅전 기다리시는 분이 아니라면 그닥 추천하긴 좀 애매합니다.
- 컨트롤이고 뭣도 필요없이 단순 발품팔이 노가다만 하다 끝나는 게임. 던전이라고는 5종 남짓뿐인데 퀘스트랍시고 반복 뺑이만 시키고, 마을 내부 발품팔이 더럽게 심하네요. 클리어 기준 12시간, 그 와중에 발품팔이 한 시간이 8~9시간은 되는 듯합니다. 퀘 깰 때마다 주는 스탬프도 재료 구매 아니고는 살 게 없을 정도밖에 모이질 않고 캐릭터도 플레이 방식을 고려하면 그냥 3고정 뿐이라 얼리엑세스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볼륨이었습니다.
- 더러운 세금이 60%나 하는 리니지에서 나올 법한 마을에서 꼴랑 스탬프만 받고 좋아하는 주인공을 보니 참 마음이 아프다. 초반에는 캐릭별 공격키도 1개 뿐이고 연타도 2번밖에 없어서 ??한 느낌을 받지만 요즘 게임답지 않게 능력이 풀리는 템포가 느린 편이라 이래저래 업글하면서 능력이 하나씩 풀려가면 점점 재밌어진다. 근데 하나하나 업글하는 비용이 만만찮은데 바닥에서 돈은 거의 안 나오고 잡템을 팔거나 장비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 놈의 세금이... 그리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3/100이라 좀 아쉽다. 한 6명 정도 넣어주고 편성을 3명씩 해서 링크 어택 조합하는 재미 같은 걸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일단 프리퀄 게임+적당히 저렴한 가격에 비해 잘 뽑혀나온 게임이라 생각하므로 추천한다.
- 그래픽 3/5, 사운드 1/5, 시나리오 1/5, 자유도 1/5, 게임성 1/5, 조작감 UI 2/5, 난이도 1/5, 가성비 1/5. 요즘 찬사를 받는 스퀘어 에닉스 JRPG 게임처럼 3D 배경에 2D 도트 캐릭터를 적용시킨 횡스크롤 액션 게임(참고로 스퀘어 에닉스 게임은 전방향 이동방식임). 시나리오 퀘스트 진행 한 방향에 획일적이고 하나 끝내면 다시 하나 퀘스트 생성되는 ㅈ같은 게임. 자유도 없고 스킬 단순하고 조작도 단순. 사운드도 있는 건지 의문이 들 만큼 ㅄ같고 타격감도 어색함. 그리고 좋지도 않은 장면 전환씬은 뭘 그렇게도 많이 집어 넣은 건지 화면이 계속 깜빡댐. 첨에 단순하고 지루한 몬스터 패턴이랑 게임 플레이 내용 보고 유치한 유아용 게임인 줄. 나름 멋진 시나리오 연출을 꿈꾸며 게임 진행간 쓸데없이 많은 NPC와의 대화를 집어넣은 거 같은데 이런 류의 게임은 대화 스킵 기능이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스킵하지 않는 경우도 감안하여 빠른 읽기가 가능하도록 자동 진행 버튼을 지원해야 하는데 그 흔한 기능조차 지원하지 않는 게임. 유저가 원하는 건 단순 텍스트를 통한 시나리오 진행이 아니라 다양하고 아름다운 캐릭터 컷씬을 이용한 다이나믹한 연출인데 그냥 무슨 인터넷 소설 읽는 것도 아니고 텍스트만 잔뜩 넣어둠. 몬스터 사냥하면서 클릭한 버튼 횟수보다 쓸데없는 NPC와의 대화를 넘기기 위해서 클릭한 버튼 횟수가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게임. 엑박 패드를 지원하긴 하는데 그 흔한 진동조차 구현하지 못한 ㅄ게임. / 결론 : 1인 제작자가 만든 듯한 아마추어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게임. 그래픽 빼면 무슨 게임 아카데미 졸업 작품인 줄.. 무료 배포 아니면 절대 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