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The Centennial Case: A Shijima Story(백 년의 봄날은 가고)
[게임 소개/평점] The Centennial Case: A Shijima Story(백 년의 봄날은 가고)
* 게임 평점 : 7.5/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5월 13일 (Steam 기준)
- 개발자 : Square Enix / 배급사 : Square Enix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 대상 등급 : 15세 이용가(폭력성, 약물)
- 장르 : 어드벤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영원한 생명을 둘러싼 '신본격' 미스터리 어드벤처! 플레이어는 공평하게 주어진 조건 속에서 미스터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단서를 모아 가설을 세우고, 논리로 수수께끼를 대처해 보세요. Koichiro Ito가 디렉션을 담당하고, 넷플릭스의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에서 프로듀서를 역임한 Yasuhito Tachibana가 시네마토그래퍼(시테마틱 프로듀서) 겸 시나리오 디렉터를 맡아 아름답고도 스릴 넘치는 실사 영상과 수수께끼 풀이 요소가 서로 어우러진,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만들어냈습니다. 플레이어는 100년에 걸쳐 계속되는 살인 사건의 수수께끼에 도전하게 되는데 1922년, 1972년, 2022년의 3개의 시대에서 4개의 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문제편, 추리편, 해결편의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 플레이어를 미스터리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시대를 둘러싼 다양한 단서를 모아 100년의 수수께끼를 멋지게 밝혀 보세요.
- 스토리 : 100년에 걸쳐 불가사의한 죽음이 계속되는 시지마 일가. 이 일가를 방문한 미스터리 작가 카가미 하루카는 시간을 뛰어넘어 일어난 4개의 살인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전하게 된다. 죽음을 부르는 적동백과 불로 열매. 그리고 그 앞에 잠들어 있는 진실...
- 게임 플레이 : 주인공 카가미 하루카는 떠오르는 미스터리 작가입니다. 플레이어는 카가미 하루카가 되어 살인 사건에 도전합니다. 하나의 살인사건에는 3개의 파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제편 - 일어나는 살인의 자초지종을 볼 수 있는 파트. 살인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반드시 이 문제편 안에 모두 찍혀 있습니다. 추리편 - 문제편에서 얻은 단서와 의문을 조합하여 생각의 공간에서 가설을 만드는 파트. 여러 가지 가설을 만들어나갈 수 있지만, 모든 가설이 올바르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안에는 플레이어를 혼동시키는 가설도 존재합니다. 해결편 - 추리편에서 만든 가설을 바탕으로 범인을 몰아붙이는 파트. 올바른 가설을 선택하여 범인을 특정해 보세요. 범인으로 지목되면 반론을 해오기도 합니다. 적절한 추리로 반박해 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AMD Ryzen 3 1200 / Intel Core i5-640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AMD Radeon R7 240 / NVIDIA GeForce GT 73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0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AMD Ryzen 5 1400 / Intel Core i7-670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AMD Radeon RX 460 / NVIDIA GeForce GTX 75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0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598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이런 텍스트 추리 게임 좋아하시면 살만 합니다. 게임적인 문제가 없진 않은데 저는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실사 영상이 가지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전 영상 재미있습니다.
- 기억 안 나고 해서 좀 헤맸는데 플레이 타임 15시간 나왔네요. 한 편의 드라마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평소에 추리물 같은 거 관심 많으면 풀프라이스 아깝지 않습니다. 특전 영상도 크레딧 이후 한 시간 동안 시청 완료.
- 여배우가 진격거 나온 여배우였네.
- 재밌다. 추리 게임은 역전재판 말고 해본 적이 없었는데, 단서를 모아 의문에 연결짓고 가설을 세우는 방식이 신기했다. 또한 그 가설도 가설에 불과하고 반드시 들어맞는 일이 없다. 게다가 범인으로 지목한 인물이 반박하는 경우도 있다! 능지가 딸려 찍어 맞추기로 범인을 찾고 있지만 정말 흥미진진하다. 근데 2장에서 갑자기 일본 특유의 씹덕 감성이 나와 몰입감이 확 떨어지긴 했다. 그거 말고는 게임 시스템 자체가 그냥 재밌어서 끝까지 즐길 수 있을 듯.
- 자막 크기 너무 작아서 가독성 떨어지고, 동영상 품질이 너무 저질이다. 스퀘어 에닉스 공홈에서 분명히 PC도 4K라고 했는데... PC 버전 암만 봐도 4K가 아님. 게임 내에서 정확한 영상 해상도 표시는 안 되는데, 암만 봐도 1080p도 아닌 것 같고 720p~1080p 사이의 어딘가의 느낌임. 토론방에 보면 PS5에서 4K 영상이 나오는데, 게임 용량이 60기가 정도라고 함. 근데 피씨는 15기가임. 그럼 피씨는 물리적으로 4K일 수가 없다는 결론이 남. 공홈에서 4K라고 공지하고 정작 제공하는 것은 1080p 아닌 것 같은 1080p를 제공하는데, 이게 사기가 아니면 뭐가 사기인가 싶음. 1장까지 한 결과, 나름 드라마 보는 맛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 같은데 영상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는게 대놓고 보여서 2시간 살짝 넘어갔지만 일단 환불 신청함. 플스5판 4K 초반부 영상이 스팀판 인게임 영상이랑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