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War Thunder (워 썬더)
[게임 소개/평점] War Thunder (워 썬더)
* 게임 평점 : 8.2/10
* 게임 소개
워 썬더는 윈도우, 리눅스, 맥,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지원하는 무료, 크로스 플렛폼 MMO 컴뱃 게임입니다. 2차 세계대전 및 한국 전쟁에서 사용된 군용 차량들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실제 플레이어와 대결하며 육지, 공중, 해상에서 주요 전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워 썬더는 이미 육해공 전투에서 매우 상세한 경험을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매우 많은 항공기와 탱크 등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전략 폭격기를 지휘하는 결정적인 힘을 통해 적의 공격 방지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장갑차의 선두에 들어가 전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방어구와 화력을 갖춘 무거운 탱크로 중형/경량 탱크의 기동성을 활용하거나, 반대로 항공기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선택하세요!)
* 게임 특징
- 판타스틱한 무기고 : 역사적인 문서 및 생존을 위한 500개 이상의 항공기, 탱크, 전투 차량.
- 전투의 열기 : 플레이 스타일과 경험 수준에 대한 다양한 난이도 설정, 본격적인 전투를 위한 PVP.
- 탄환 차이 : 체력바 대신 개별 내구성과 항공기 및 지상차량에 대한 현실적인 손상 시스템.
- 플랫폼의 경계를 뛰어넘는 : 동시에 전세계 수만명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윈도우, 리눅스, 맥, 플레이스테이션4(이상) 간의 완벽한 크로스 플랫폼 게임.
- 멀티플레이 : 과거 및 역동적인 캠페인, 싱글 미션 등의 풍부한 PVE 콘텐츠, 협동게임 플레이.
- 베스트 챌린지 : ELO 기반 랭킹 경기뿐만 아니라 수백 명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포함하여 토너먼트 및 클랜 전투 시스템의 경험.
- 아름다운 효과 : 놀라운 그래픽, 음향 효과 및 아름다운 BGM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공유 : 워 썬더에 대한 사용자 컨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하여 수익을 얻으세요.
- 업데이트 : 새롭고 흥미진진한 컨텐츠와 기능을 지속해서 제공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Windows 7/Vista/8/10
- 프로세서 : 2.2 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Intel HD Graphics 4000 / AMD Radeon 46XX / NVIDIA GeForce GT 520
- DirectX : 버전 9.0c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저장공간 : 7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Windows 7 64bit / Vista 64bit / 8 64bit /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650 이상, AMD Radeon Series 77XX 이상
- DirectX : 버전 9.0c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저장공간 : 16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무료
- Steam Pack (Premium Airplanes, 2 single-player Campaigns, one mouth of Premium account upgrades, 1700 Golden Eagles) : 33,000원
- Panzer Pack : 12,000원
- Royal Combined Forces : 45,000원
- Kilment Voroshilov Pack : 34,0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내 탱크는 나무에 박아도 터지지.
- 제 플레이타임(2913시간)을 보고도 설명이 필요한지?
- 소련탱크를 타면서 암을 이겨냈습니다. 미국탱크를 타면서 몸이 건강해진 걸 느꼈습니다. 독일탱크를 타면서 암이 재발하고 몸이 나빠졌습니다.
- 한때 비행기만 있던 워썬더가 이제 전차전도 있고 해상전도 되고. 과연 육해공 통합전장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 힘내양... 가이진..
- 고증 맞춘다고 밸런스 파괴하고 밸런스 맞춘다고 기체들 고인 만들고 하는데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한다.
- 외국인도 국뽕을 하면 위험하단 걸 알려줌!
- 현재 밸런싱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워썬더입니다. 이 게임은 원래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의 장르인데, 2013? 4년부터 지상군을 오픈했습니다. 워썬더가 사랑 많이 받는 이유는 모듈제를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월드오프탱크, 아머드워페어는 체력제로서 아케이드성이 강해서 친근하지만, 후에 점점 지나면 흥미가 떨어집니다. 워썬더는 숙련자라도 한방 맞으면 훅 가기 때문에 다굴엔 장사 없습니다. / 장점 : 체력제가 아닌 모듈제로 현실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물리엔진, 그래픽 업글 된 이후부터 버그가 부자연스러운 것이 사라졌습니다. 실력으로 커버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 단점 : 러시아게임입니다. 네 러시아게임이요.. 처음하시면 소련하세요. 진짜 제가 왜 이런말 하는지 알 거예요. 아직도 부자연스러운 묘사, 벽 끼임. 미국 유저 살려내 가이진아.
- 경고 : 이 게임의 OST는 심각한 중독성을 가지고있으며 당신을 클래식쟁이로 만들어 버릴지도 모르빈다. 심하게 멋진 그래픽과 300++ 핑의 거지같은 인터넷 환경에서 배드 커넥션 경고가 뜨고 있어도 플레이하는데 별 지장이 없을 정도로 괴상한 최적화를 자랑하며 비행기에 대해 아주 조금의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플레이하는데 무리가 없는 예쓰잼 노스트레스 캐주얼 게임. 패배에 대한 패널티가 너무 적어서(져도 유지비 걱정이 심각하지 않아서) 필사적인 승부욕이 안 생기는 것은 단점으로 꼽고싶다. 캐쉬 갖다박은 계정을 잊어버려서 관뒀지만 가끔씩 귓가에 맴도는 OST 때문에 플레이하곤 한다. 원래 인게임 결제는 안 해도 되는 수준이지만, 폭격기 기총에 한번 꽂히기 시작하면..
- 비행기 : 비행기 게임치고 너무 하드코어(IL2처럼) 하지 않고 적당히 라이트하면서도 타격감이 좋습니다. / 전차 : 솔직히 그래픽과 조작감, 타격감을 따진다면 이거 우리나라 서버에서 서비스하면 월오탱처럼 망합니다. 근데 개발팀이 러시아팀이라 그런지 러시아 전차, 비행기만 겁나 좋게 만들어놨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고증이 이게임을 추천할까 말까 망설여지게 만드는 요소지만 그래도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었습니다.
- 이 게임이 흥하는 긍정적인 이유는 이런 류의 게임이 이 게임밖에 없어서지 이 게임이 겁나 잘만들어서가 아님. 그냥저냥 할만한데 이거 만드는 애들 두개골 속의 뇌가 달팽이한테 기생당하는 지라 패치할 때마다 게임을 씹병신겜으로 만듬. 그런데도 그냥저냥 할만은 하다는 게 신기하다면 신기하긴 한데.. 그냥 2차대전에 관심이 있고 밀덕후이며 워게이밍의 세계 시리즈에 질렸다면 마실 가는 기분으로 놀러오면 좋음. 근데 딱히 그 이상의 가치를 가졌냐면 글쎄.. 계속 패치가 산으로 가는 걸 보면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은데, 하고 싶다면 해도 후회와 환멸감에시달리진 않을 거임. 다만 돈지랄은 적게 해두는 게 보험상 좋을 거임.
- 다 좋은데 제작사가 밸런스를 못 맞춤. 109 같은 건 관짝 몇번 들어갔다 나온 건지.
- 망할 러시아 국뽕게임.
- 꿀잼. 월탱과 비교가 안됨.
- 무자본으로 하면 노가다의 끝을 볼 수 있는 게임(미국 공군은 눈에 칼이 들어와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 좋은데 망할 노가다.
- 티거... 갖고싶다. 하지만 안다... 고통.. 티거... 갈때까지.. 받는다.. 걸린다.. 암...
- 주목할 만한 점은 이 게임이 공중전 경험만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 일본이 교과서로 역사를 왜곡한다면 러시아는 워썬더로 역사를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비행기가 불이 붙어도 죽지 않고 불이 꺼지고 떼삼사의 관통력은 가히 죽창급으로 독일의 명작티거를 1:1 교환비로 잡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너도한방 나도한방을 보여주죠.
- 이 게임 할 때마다 소련놈들 모가지 비틀어버리고 싶음.
- 자주포 선택하고 30초 정도 자리비웠는데 그 사이 전차로 내 자주포 바위밑으로 밀고 그냥 도망간 스미라는 새끼 찾습니다.
- 퓨리보고 셔먼으로 깝치다 ㅈ되는 게임.
- 롤 다음으로 단기간에 중독된 게임입니다. 비행시뮬레이션을 좋아하지만 진입 장벽 때문에 어려우신 분들은 이 게임을 한번 해보세요.
- 월탱, 월오플 할 바엔 차라리 연동돼서 같이 할 수 있는 이 게임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