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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템페스트 라이징 (Tempest Rising)

GameInfo 2025. 4. 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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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템페스트 라이징 (Tempest Rising)

 

 

* 게임 평점 : 9.1/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5년 4월 17일 (Steam 기준)

 - 개발자 : Slipgate Ironworks / 배급사 : 3D Realms, Knights Peak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중남미, 포르투갈어-브라질

 - 장르 : 액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템페스트 라이징은 클래식 RTS(실시간 전략) 게임의 전통을 현대적인 요소와 결합한 작품으로 기지 건설, 자원 관리, 전략적 전투를 핵심으로 합니다.

 - 빠르고 유동적인 전투 : 클래식 RTS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게임 디자인을 적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합니다.

 - 두 개의 주요 진영 :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두 개의 진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진영마다 독특한 유닛과 전략이 존재합니다.

 -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컷신이 포함된 캠페인을 통해 게임 세계관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멀티플레이어 모드 : 랭크 매치 및 커스텀 게임을 지원하며, 다양한 전략을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 디럭스 에디션 특전 : 디지털 아트북과 전설적인 작곡가들이 참여한 게임 사운드트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배경 스토리 : 게임의 배경은 1997년 핵전쟁 이후의 세계로 설정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폐허가 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각 진영은 서로 다른 목표와 이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11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8600, AMD Ryzen 5 1600 이상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1060 3GB/6GB, AMD RX 580 8GB 이상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45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11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11600k, AMD Ryzen 5 5600X 이상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RTX 3060 Ti 8GB, AMD 7600 XT 16GB 이상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50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44,000원

 - Deluxe Edition : 55,0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이전에 데모 플레이를 해본 적이 있다면 세이브 파일이 남아 있을 텐데 그거 다 지우세요. 안 그러면 컴퓨터 뻗어 버립니다. 그리고 시네마틱 영상들은 한글 자막이 없어요. 그게 아쉽네요.

- 클래식 RTS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추억이 올곧게 다시 태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게임이 되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길...!

- 재밌긴 한데.. cnc 스타일이 처음이라 도저히 감이 안 잡힘. 인게임 시스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모자란 게 많이 보임. 그래도 최근 나온 RTS 중에서 가장 좋게 나온 거 같고 앞으로도 기대할만함.

- 커맨드앤 컨커의 향수가 그리운 분들 그러면서 너무 옛날 UI는 좀 그런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총탄과 포탄이 난자하고 미사일을 주고받는 그런 게임을 원하면 해보시길.. 아직 극초반이라는 걸 감안해서 맵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커맨드앤 컨커의 밸런스 디자인은 좀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충족은 하실 수 있습니다.

- 게임은 괜찮게 뽑힌 것 같은데... 한국어 번역 수준이 너무나도 떨어져서 차마 따봉을 줄 수가 없습니다. 미션 전체가 기본조차도 안 된 날림 번역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몰입을 끝없이 방해하고, 차라리 영어로 플레이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될 지경입니다.

- 컴내드 앤 컨커의 여운이 느껴지는 갓겜. 좀 더 해봐야 알겠지만 진짜 재미있음ㅋㅋㅋ 계속 해봤는데 확실히 타이베리움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음. 템페스트는 보병한테는 피해를 주지 않지만 차량에는 피해를 줌. 타이베리움은 차량한테는 피해를 주지 않지만 보병에는 피해를 줌. 그리고 커맨드 앤 컨커나 이 게임이나 차량으로 미는 전략보단 항공기로 이용한 치고 빠지는 전략이 상당히 잘 먹힘...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항공기 언락 풀리기 전까지 보병 및 차량으로 조금씩 밀면서 통신 장비 차량을 이용해 포탑 세우고 했는데 항공기 풀리는 순간 난이도가 하락되는 느낌? 물론 커맨드 앤 컨커에 나오는 항공기처럼 여기서도 애들 체력이 상당히 조루임... 만약에 해당 미션에 항공기를 이끌고 싶으면 능력치 창에 가서 항공기 체력 늘려주는 능력 꼭 사용해야 함.

- 현 C&C 계열의 정신적 후속작 느낌이 강한 RTS. 인터페이스 위치나 게임성 전반에서 C&C 특유의 맛이 잘 느껴짐. 캠페인은 초반 챕터는 최고 난이도 광기 기준으로 약 10분 내외로 끝나고, 중반부는 30분 전후, 후반 챕터는 한 시간 가까운 플레이 타임으로 클리어 가능했음. 총 2진영, 각 진영당 11개의 챕터가 있음. 스토리는 자원싸움 하다가 제3세력 등장-> 그걸 막는 전형적인 구조. 멀티는 현재 지구방위군, 연합 세력 두 진영만 가능하고, 추후 무료 DLC로 제3세력 '베티' 추가 예정이라 멀티 다양성은 앞으로 좀 더 늘어날 듯. 장점 1. 각 미션 시작할 때 짧은 시네마틱 인트로 있음. 2. 자원 수집 차량 체력이 높아서 초반 자원차 끊기고 바로 터지는 게임 전개는 잘 안 나옴. 3. 각 진영 스타일이 달라서 다양하게 플레이 가능. 4. 영웅들도 만능형이 아니라 특색이 뚜렷해서 상황 맞춰 조합해서 써야되는 점이 전략적으로 좋음. 단점 1. 정식 관전 기능이나 리플레이 없음. RTS인데 복기가 불가능함. 2. 로비에서 가끔 로딩렉 발생. 재접속해야 함. 3. 몇몇 도전과제는 버그인지 완료가 안 됨(베타 때 기준이여서 추후 확인해봐야 함). 4. 캠페인은 각 프로필 독립 실행이라 저장 불러오기가 인게임 내에서만 가능함. 5. 멀티에 아직 제3세력 베티는 미참여 상태이며 플레이할 방법이 없어 추후 발매해도 플레이 적응에 시간이 걸릴 것 같음. 6. 캠페인 번역이 플레이하는 데는 문제가 없으나 애들이 계속 존대했다가 반말했다가 이런 식으로 번역되어 있음. C&C랑 다른 점 정리하면 1. 예전처럼 경험치 찍는 방식이 아니라, 독트린이랑 진영 스킬로 대체됨. 2. 슈퍼웨폰 없음. 3. 에픽 유닛 없음. 이런 식으로 대략 정리가 가능하고, 최근 출시한 RTS 중에선 가장 오래 붙잡고 하게 되는 게임일 듯.

- 기대감에 구매하여 설치 후 플레이했는데 일단 생각보다 그래픽이 별로였습니다. 9950x와 4080fe 시스템인데 최상 옵션으로 해도 아주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유닛들이(특히 보병) 너무 작아서 한 번에 봤을 때 구분이 안 간다는 점입니다. 구분이 쉽게 안 돼서 확대해서 봐야만 할 정도니 말 다했죠... 이는 탱크나 기갑 유닛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보병보다는 좀 덜하지만 말이지요... 기대감에 결제했다가 실망감에 환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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