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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Clair Obscur Expedition 33)

GameInfo 2025. 4. 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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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Clair Obscur Expedition 33)

 

 

* 게임 평점 : 8.9/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5년 4월 24일 (Steam 기준)

 - 개발자 : Sandfall Interactive / 배급사 : Kepler Interactive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 연령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장르 : 액션, RPG

 - 게임 비평 : 92/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이 게임은 벨 에포크 시대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턴제 RPG로, 독특한 세계관과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을 갖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세계는 '페인트리스'라는 신적 존재에 의해 매년 특정 숫자가 새겨지고, 해당 나이의 사람들이 사라지는 저주가 내려집니다. 이제 33세가 희생되는 해가 되었고, 이를 막기 위해 33 원정대가 마지막 여정을 떠납니다. 플레이어는 이 저주를 끝내기 위해 원정대의 일원이 되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 전투 시스템

  > 턴제 기반 + 실시간 액션 : 기존 턴제 RPG와 달리 실시간 회피와 카운터가 결합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 QTE(퀵 타임 이벤트) 요소 : 특정 공격을 회피하거나 반격할 때 타이밍 입력이 중요합니다.

  > 패링 시스템 : 적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막으면 강력한 반격이 가능합니다.

  > 파티 전투 : 캐릭터별 고유한 무기와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주요 캐릭터

  > 귀스타브 : 총과 검을 동시에 다루는 엔지니어.

  > 마엘 : 도적 스타일의 탐험가.

  > 륀느 : 불꽃 화염 및 치유 능력을 지닌 마법사.

  > 시엘 : 활발하면서도 차분한 전사 캐릭터.

 - 탐험 요소

  > 오버월드 맵 : 지역 이동과 아이템 파밍 기능.

  > 퍼즐과 단서 탐색 : 세계 곳곳에 숨겨진 기록과 단서를 발견하며 스토리를 진행.

  > 선형 진행 방식 : 파이널 판타지 X와 유사한 선형 맵 구조.

 - 그래픽 스타일 : 이 게임은 유화 회화 스타일의 그래픽을 적용하여 마치 르네상스 시대의 캔버스를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배경과 캐릭터의 질감이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플레이 타임 : 메인 스토리 약 30시간, 메인 + 서브 콘텐츠 약 60시간.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7-8700K, AMD Ryzen 5 1600X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5600 XT 6GB, Intel Arc A380 6GB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55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1

 - 프로세서 : Intel Core i7-12700K, AMD Ryzen 7 5800X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RTX 3060 Ti 8GB, AMD Radeon RX 6800 XT 16GB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55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54,800원

 - 디럭스 에디션 : 65,700원

 -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21,500원

 - 디럭스 에디션 업그레이드 팩 : 12,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영화 보듯 할만 합니다. 초반부 진행중인데 잘 만든 게임 같습니다.

- 아름다운 색감과 사실적인 연출, 웅장함녀서도 가슴을 에이는 서글픈 음악과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내러티브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상상력이 돋보이는 독특한 세계관과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끝없이 불러 일으키는 미스터리한 스토리가 게임에 대한 집중력과 몰입도를 높여 줍니다. 천하제일 발컨이라 제일 쉬운 이야기 난이도로 플레이했는데도 비사주 때려 잡고, 나머지 액손인 경이를 노래하는 시렌 잡으러 갔다가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제일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 하더라도 초중반부는 무지성으로 밀어 부치면 되지만, 엔딩에 다다르는 후반부에서는 전략과 적절한 회피와 패링이 필수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1회차 만에 모든 요소를 다 수집할 수 없어 재플레이에 대한 욕구도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며, 수집과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있어 턴제 RPG를 좋아하는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똑똑한 턴제 게임의 진화 결정체.

- Good!

- 세계관과 스토리가 정말 독특하네요.. 전투도 되게 스피디해서 재미있고 그래픽도 깔끔하고 스토리가 대박입니다. 메타크리틱 91점인 이유가 있군요... 개인적으로 발더스게이트3는 전투가 너무 오래 걸려 별로였지만 이 게임은 시원시원하니 좋네요. 메인 캐릭터들도 미인형이고 좋아요.

- 아직 초반인데 완벽함. 갓오브워를 턴제로 즐기는 느낌입니다.

- 생각보다 회피, 패링이 빡세서 놀람.. 전투 맛있는 듯.

- 미려한 그래픽에 독특한 분위기라서 게임은 계속 해볼 생각인데, 그래서 일단 당장은 좋아요를 눌러두는데, 몇 가지 개불편한 부분들 좀 적어야겠음. 2025년 게임치고 미니맵이나 목적지 표시 등의 기본 편의 기능이 전혀 안 들어가있다는 게 놀라움. 필드에서 달리기 키를 누른 채로 움직이다가 무슨 바닥에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건지 어쩐 건지 자꾸 지멋대로 달리기가 취소되는데 개짜증남. 취소된 직후에 다시 달리기 키를 눌러도 달리지를 않음. 뭐지? 메뉴 창에서의 가시성이 떨어져서 상당히 갑갑함. 내가 메뉴에서 선택한 부분은 '더 어두운 색'으로 표시해주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도 그렇고, 장비 등을 교체할 때 흔히 RPG 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택의 상승/하락치 표시가 전혀 없음. 그래서 게이머가 직접 장비 스탯을 번갈아 보면서 알아서 비교를 하던지, 직접 새 장비를 장착시킨 다음에 스택치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체크하던지, 하여튼 알아서 체크해야 함. 파판 10 같은 턴제식 전투에 마리오 RPG 같은 버튼 누르기로 액션성을 더하려고한 그 방향성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잡몹들부터 보스들까지 시종일관 공격이 모조리 엇박인 건 좀 개에바 아니냐?

- 한때는 턴제 RPG는 대세의 장르였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지루해졌다는 평이 많아졌지만, 그 턴제 RPG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제작진의 고민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개인적으로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네요. 음악도 너무 좋고, 서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시 음성을 영어가 아닌 불어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애초에 프랑스에서 만든 게임이라 불어로 플레이 시 몰입감도 더 좋았고, 무엇보다 세계관하고 더 잘 녹아드는 느낌이었습니다.

- 집중을 못하면 지루해지는 세계관 설명과 주변 인물 설명이 초반부터 잔뜩 들어가있지만 엄청난 BGM으로 없던 집중력까지 끌어올려서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캐릭터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 재밌는데 근육질 대머리 캐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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