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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Drop Duchy (드롭 더치)

GameInfo 2025. 5. 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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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Drop Duchy (드롭 더치)

 

 

* 게임 평점 : 9.0/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5년 5월 5일 (Steam 기준)

 - 개발자 : Sleepy Mill Studio / 배급사 : The Arcade Crew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우크라이나어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전략

 - 게임 비평 : 85/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Drop Duchy는 퍼즐, 덱 빌딩, 로그라이트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으로, 블록을 떨어뜨려 왕국을 건설하고 병력을 모집해 적과 싸우는 전략적 게임입니다. 단순한 블록 맞추기가 아니라, 왕국을 성장시키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 퍼즐 + 전략 : 테트리스 스타일의 블록 배치와 실시간 전략 요소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 절차적 생성 : 매번 새로운 지형과 도전 과제가 등장하여 반복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 덱 빌딩 시스템 : 110개 이상의 카드로 건물을 강화하고 새로운 전략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 세 가지 진영 : 공국, 공화국, 교단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각기 다른 목표와 보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메타 진행 시스템 : 100개의 도전 목표를 통해 랭크를 올리고 다양한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게임 플레이 방식 : 블록 배치 - 다양한 모양의 블록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자원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 자원 관리 - 왕국을 성장시키기 위해 숲, 강, 평원 등의 지형을 활용하여 최적의 건물을 배치합니다. / 군대 모집 - 자원을 사용해 병력을 강화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합니다. / 전투 및 확장 - 적의 요새를 점령하고 왕국을 확장해 나갑니다. / 덱 빌딩 - 카드 시스템을 활용해 건물을 강화하고 새로운 능력을 추가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650, AMD FX-6300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650 TI 2GB, AMD Radeon R7 360 2GB, Intel ARC A380 6GB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7-3770K, AMD FX-835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770 2GB, AMD Radeon R9 380 4GB, Intel ARC A580 8GB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6,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내 취향임. 근데 사운드가 가끔 끊겨서 안 나오다 나오다 하는데 나만 이런지는 모르겠음.

- 로그라이크 덱빌딩 테트리스. 첫 클리어 이후 본격적으로 해금되는 요소들이 많다. 추가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새로운 덱을 구상하고, 라운드마다 달라지는 지형의 비율과 적의 조합을 고려하며 어떤 카드를 사용할지 전략을 세우거나, 카드들의 업그레이드 효과를 둘러보며 어떤 카드를 먼저 업그레이드 할지 고민하는 등 즐길거리가 많다. 기본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공국' 외에도 두 세력이 더 있고, 각 세력마다 특징이 다르니 이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 각 보스전도 개성있게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추가 컨텐츠가 나오길 기대하게 되는 게임. 개인적으로 보통 난이도 기준,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적당히 슴슴하게 즐기기 좋은 난이도라고 생각한다. 물론 로그라이크가 으레 그렇듯 라운드마다 운빨을 타긴 한다. 로그라이크 덱빌딩에 '테트리스'를 섞는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등장한 수작. 정가로 구매해도 좋음. 모바일로 나와도 꽤나 괜찮지 않을까?

- 일단 공국으로 현재 최종인 3장 클리어까지 했다. 해금 요소가 많다보니 초반 1~2시간으로 환불각 잡고 게임하면 진짜 시작인 기술 해금은 해보지도 못하고 판단하기 쉽다. 기술이 열리고 나면 건물, 군사 카드와의 다양한 시너지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훨씬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1장 클리어는 튜토리얼 이후 몸풀기 수준이고, 2장과 3장 최종 전투는 특수한 기믹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공략하는 재미가 나름 있었다. 다른 2세력도 플레이 해봐야 되지만 적응되고 나니 1스테이지 정도 더 추가되면 좋을 것 같고, 이왕이면 마지막 스테이지는 몇 개 정도 다양한 기믹의 전투가 등장하면 좋겠다.

- 1장까지 깼는데 덱들이 밸런스가 너무 안 맞음. 훈련장하고 경비탑만 2렙씩 올려서 각 3장씩만 들고 가도 적들 다 터치고 보스 빼고 돈이 150~200골드가 매턴 남아버리고 자원을 수집이나 지형 변경 카드들이 성능이 너무 구져서 있으나 마나임. 이거 개발자가 만들고 겜을 안 해봤나 봄. 나름 재밌게 했지만 4시간도 지겨움. 겜 가격은 8000원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운빨이면 블럭에 아케이드적인 요소를 더 넣어서 라인 삭제나 전투도 블럭을 놓을 때마다 벌어지게 한다든가 하는 운빨적 요소를 더 극대화 했으면 다음판을 기다리는 재미라도 있을 듯. 기사단 여정까지 밀었는데 그냥 POE 마냥 뇌 뺴고 고정덱만 밀어도 계속 반복이고 너무 쉽네요. 시련 난이도는 안 하렵니다. 오토체스마냥 운빨 요소를 더 밀어넣었어야 됨. 금방 질림. 카드 능력치도 도박처럼 일정 확률로 꽝, 대박 이렇게 나눴으면 꾸진덱 극강으로 만드는 재미라도 있었을 건데 뭐 다른 덱 구성을 못하겠음 구져서.

- 중독성도 있고 도전 의식도 주고 좋은 게임 같긴 한데 게임 내 시스템 설명이 너무 불친절한 것 같음. 전체적으로 게임 시스템 설명을 좀 더 보충해야 한다고 봄. / 추가: 라운드마다 운빨 겁나 탐. / 추가: 개ㅅㅂ 라운드마다 운빨 겁나 많이 탐.

- 기본 개방인 공국은 핵심 건물이 없어서 아무 조합이나 가능하지만 공화국과 기사단은 핵심 건물이 있다보니 플레이 스타일이 확 바뀌어서 진척 상황 가운데 길 쭉 따라가서 진영부터 여는 거 추천합니다. / 공화국 : 시가지로 지형을 바꿔서 시민을 얻고 종탑이 시민 수만큼 자원이나 병력을 얻음. 잠긴 슬롯 황금으로 해금, 종탑은 확보한 시민수로 업글. / 기사단 : 클락 데 쉬발리와 연결되는 지형의 수 만큼 병력을 얻음(지형 겹치면 제일 작은 크기만 먹어서 한 지형으로 둘러싸는 게 좋음). 라운드 클리어 후 남은 병력은 황금 대신 성전사라는 자원으로 획득하는데, 이걸로 잠긴 슬롯 해금 및 원정을 보냄. 자원으로 방비 회복 불가(항구의 재정비는 통함). 대신 원정을 통해 자원 조달 혹은 방비 영구 증가(최대치 증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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