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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타워 도미니언 (Tower Dominion)

GameInfo 2025. 5. 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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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타워 도미니언 (Tower Dominion)

 

 

* 게임 평점 : 8.1/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5년 5월 8일 (Steam 기준)

 - 개발자 : Parallel 45 Games / 배급사 : Parallel 45 Games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스페인어-스페인, 폴란드어

 - 스팀 덱(Steam Deck) 호환성 : 플레이 가능

 - 장르 :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Tower Dominion은 단순한 타워 디펜스 게임이 아닙니다. 전략적 사고와 적응력을 요구하는 로그라이크 요소가 결합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사령관이 되어 제국을 위협하는 Artronids의 침략을 막아야 합니다.

 - 지형 조작 : 단순히 타워를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지형을 직접 변경하여 적의 이동 경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요새화된 방어선을 구축하거나 적을 함정으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전략적 선택 : 타워와 건물은 무한정 제공되지 않습니다. 웨이브마다 제한된 보상으로 제공되며, 어떤 건물을 선택하고 어디에 배치할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 다양한 팩션과 영웅 : 각 팩션은 고유한 생태계, 타워, 전략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명의 영웅이 각기 다른 능력을 제공합니다.

 - 웨이브 기반 업그레이드 : 매 웨이브마다 새로운 업그레이드와 보상을 선택하여 전략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적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며 방어를 조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높은 리플레이성 : 매번 다른 맵과 적의 패턴이 등장하여, 플레이어는 새로운 전략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 게임 플레이 방식

 - 기본 방어선 구축 : 초기에는 본진과 연결된 길 하나만 존재합니다. 이후 웨이브마다 새로운 지형을 추가하여 방어선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 타워 배치 및 강화 : 타워는 돈만 있으면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웨이브 보상으로 획득해야 합니다. 따라서 어떤 타워를 선택할지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 적의 패턴 분석 : 적들은 단순히 몰려오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특성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방어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 영웅 활용 : 각 영웅은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2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00 시리즈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2.69GHz 이상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RTX 3000 시리즈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8,500원

 - Official strategy guide : 7,800원

 - Soundtrack : 10,7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운빨을 기반으로 경로 및 타워 설계하는 타워디펜스입니다. 게임은 재미있으나 램 누수가 심한지 후반에는 버벅이더니 컴퓨터가 꺼질 정도로 심해집니다. 그냥 컴퓨터가 꺼지면 다행이지만 강제종료해서 몇 번 트라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선지 강제종료 몇 번 되면 사령관 건물이 전체 초기화 됩니다.

- 뭔가 전략이라기보다는 운빨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 같음. 맵도 내가 어느 정도 구상해서 라인을 한정 지으라는 의도인 듯하지만 기본적으로 한정 자원 내에서 뽑아야 하는 랜덤. 내 손에 들어오는 타워패도 랜덤, 적들 나오는 건 어느 정도 정해졌나? 싶긴 하지만 그게 사령관을 선택해서 지금까지 내 손에 들어와 물자를 기다리는 중인 카드패와 일치하지는 않음. 아귀가 안 맞는 순간은 언제나 나올 수밖에 없는 듯. 내가 이런 타워를 언제 어디에 어느 방향으로 설치하거 이런 거? 아무 의도 없이 느껴짐. 왜? 결국 내가 클리어를 성공해도, 실패도 이번 판은 운이 좋았네 운이 나빴네 라는 느낌만이 강하니까. 이게 지금 카드패들을 배치하고 강화하는데 비용이 적은 편이 아닌데 내 손패나 전장 상황에 맞지 않는 적들이 배치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결국 운이네 라는 생각만이 강해지는 걸로 보이는데 시스템을 어느 정도 손을 봐야하지 않나 싶음. 쉽게 예를 들어 가장 기본 타워인 벙커나 감시탑만 해도 200물자인데 이것부터가 세력따라 1턴 혹은 2턴을 기다려야 배치할 수 있는 자원임. 근데 거기에 어느 정도 쓸만하다 싶은 수준까지 쓰려면 강화 두 번은 해야 하니까 벙커는 추가로 260물자, 감시탑은 290물자가 들어가야 하는데 그러면 2~4, 5웨이브 동안의 물자가 전부 투자되어야 함. 근데 적들이 거기에 반대되면? 거의 고속도로처럼 뚫리고 있고 이후 카드패 좀 맞게 안 나오면 그대로 무너지게 되어있음. 이런 거에 영향을 안 받으려면 메인 기지 자체를 강화해야 하나? 싶긴 한데 그럴 거면 30명의 사령관들은 왜 있는 거임? 그럼 그냥 세력별로 한 명씩 세 명 두면 끝이겠구만.

- 다 퍼먹을 때까지는 재미있게 잘 즐김.

- 다 필요없고 전쟁 난이도 깬 사람 있으면 나와봐라. 어떻게 깼는지 나도 좀 알자. 이건 진짜 산술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이다. 제작자 ㅅㄲ야 깰 수 있는 난이도를 내야 될 거 아니야. 깨보고 낸 거냐?

- 램 누수가 있는 건지 2~3시간 플레이하면 게임 반응에 약간의 틱이 생깁니다. 키보드 WASD로 둘러보다 한쪽으로 화면이 쭉 가는 현상이 생기면 게임을 껐다 켜면 다시 쌩쌩하게 빨라집니다. 게임은 적 침공 루트를 내가 선택해서 배치할 수 있는지라 길목을 최대한 줄여야 난이도가 낮아지는데, 시작 난이도를 올릴수록 침공 방향이 많아져서 배치맵 리롤 자원인 정찰 자원 관련 특성을 가진 사령관들이 기본적으로 배치 계획을 짜기 수월합니다. 타워디펜스 외에도 로그라이크 개념이 들어있어 가끔은 별 쓸데없는 것만 뜨는 억까도 있지만 반대로 막 좋은 게 떠주면 높은 난이도도 의외로 쉽게 깰 수도 있습니다.

- 감시탑 2티어 업글 가격에 0이 하나 더 찍혀 있는 건 기분 탓인가? 본부+감시탑 도배로 어찌저찌 버티고 버텨도 마지막 라운드 억까가 상당히 심해서 깨기 어렵다.

- good game.

- 재미는 있는데 운빨겜 그리고 타워가 생각보다 적지는 않은데 늘 나오는 건 초반부에서 못 사는 타워, 단일 공격하는 타워가 대부분 난이도 증가할수록 막아야 하는 게 늘어나는데 막상 타워는 단일 공격 타워 본체 체력 회복 없으면 그냥 끝난다 보면 됨. 그래도 재미는 있음. 근데 이 가격 주고 하라고는 못할 거 같다.

- 국경 난이도 +19 최고 난이도 클리어 했습니다. 본부빌드 최강.

- 본부도 업글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길. 국경 5까지 깼는데 뭐 달라지는 것도 없으니 급 흥미가 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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