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사망여각 (8Doors: Arum's Afterlife Adeventure)

[게임 소개/평점] 사망여각 (8Doors: Arum's Afterlife Adeventure)

 

* 게임 평점 : 7.5/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4월 8일

 - 개발자 : Rootless Studio / 배급사 : NEOWIZ

 - 인기 태그 : 액션, 어드벤처, 인디, 메트로배니아, 플랫폼 게임, 액션 어드벤처, 탐험, 싱글 플레이어, 감정적인, 2D, 풍부한 스토리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중국어 간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러시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 대상 등급 : 12세 이용가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스토리 : 마을을 휩쓸고 간 의문의 죽음으로 많은 사람과 자신의 아버지를 잃은 '아름'은 이 현상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스스로 저승으로 향합니다. 저승에 도착한 아름을 기다리는 것은 수많은 망령과 혼잡에 빠진 저승세계입니다. 아름은 혼란에 빠진 저승세계에게 위헝믈 무릅쓰고 아버지를 찾기 위해 저승 여행을 시작합니다.

 - 탐험 : 8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진 저승세계와 다양한 패턴의 험난한 장애물

 - 전투 : 콤보 공격과 회피를 이용하는 험난한 전투, 고유 패턴을 가진 36종 이상의 망령과 21종 이상의 보스 망령

 - 성장 : 게임을 진행하며 얻는 능력과 패시블 스킬, 7개의 무기

 - 독특한 그림 : 흰색, 검정색, 붉은색 3가지 색 위주로 그려낸 저승 세계

 - 애니메이션 : 모든 캐릭터를 하나 하나 그려낸 동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E522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GeForce 9800gtx

 - DirectX : 버전10

 - 저장공간 : 8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56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8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1000원

 - 사망여각 (8Doors: Arum's Afterlife Adventure) Soundtrack :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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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저는 6년은 안 기다렸지만 한 60일은 기다린 것 같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피지컬로 보스를 잡다보니 생각보다 쉬워서 아쉬웠습니다.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게 보통인데 어려움 모드, 매우 어려움 모드가 있어서 엄청 난이도가 있으면 저같은 2D 키보드 고수한테는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재밌게 했습니다.

- 굉장히 재밌게 했습니다. 한국판 할로우나이트 느낌 나는데 재밌네요. 아직 노멀 엔딩밖에 못 봤는데 스토리가 나쁘지 않아요.

- 딴 건 모르겠고 보스 패턴 대충 만들어 놓고 선딜 줄여서 어렵게 만든 느낌. 다른 곳은 별 문제가 없는데 보스만 더럽게 어려움.

- 11시간 만에 엔딩 봤습니다. 초반엔 좀 지루하지만 첫 보스를 지나면 보스전마다 공략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패턴도 욕 나오는 건 거의 없었고 무기도 다양해서 쓰는 맛이 있습니다. 다만 막보스가 4페이즈인가 그런데 그건 좀 욕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할로우나이트에 비교를 하시고 저도 게임을 하면서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할인할 때 사시면 돈 아까운 느낌은 안 드실 듯 합니다.

- 이런 형식의 게임을 처음 해서 어려웠지만! 나름 재밌었고 캐릭터 디자인들도 너무 이뻤습니다! 제가 살면서 게임 엔딩을 볼 수 있나 싶었는데 이걸 엔딩을 봤네요ㅠㅠ 이 게임 진짜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게임 너무 좋네요..(하여간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좋음. 매우 만족)

- 게임플레이는 전형적인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이긴 하지만 그 안의 액션이나 플랫포머 디자인은 굉장히 평범한 수준. 타격감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고 점프 액션이 찰진 면도 없으며 잘 짜여진 레벨 디자인도 부족한 편이라 굳이 메트로바니아 형식을 채택할 필요가 있었을까 할 정도로 장르의 장점을 잘 살리진 못했다. 다만 중간중간 만나는 보스전은 나름 난이도가 있고 재밌는 편. 무채색의 아트 스타일도 저승이라는 곳을 표현 하기에는 적절할지 몰라도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하게 됐을 때 지역의 구분이라든지 배경의 다채로움 같은 부분이 꽤 부족한 이유가 되어버렸다. 다행히 게임의 스토리는 흥미롭게 진행이 되고 소재도 한국인 한정으로 어느 정도 흥미가 유발되는 소재들이라 이야기 보는 재미가 없지는 않았다. 이야기 보는 재미가 없지는 않았다. 좋은 세계관과 이야기를 보장된 재미의 장르로 잘 풀어나갈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었지만, 전투+점프 액션의 디테일 부족과 메트로바니아 특성을 잘 살리지 못한 디자인으로 딱히 100%를 채우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았던 아쉬운 K-메트로바니아.

- 재미있네요. 조작감 좋고 시원시원하게 게임할 수 있었습니다. 매 챕터마다 각 등장인물의 대사가 해당 시점의 이야기로 반영되어 여러가지 배경 이야기를 풀어주고, 숨겨진 책을 통해 게임의 전체적인 배경 설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아쉬운 건 각 지역별 포털이 한개씩이라 탐사에서 조금 지치는 감이 있습니다. 또 특정 무기는 오로지 공략만을 위해 사용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굳이 할인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만족할 만한 분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