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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플래닛 크래프터 (The Planet Crafter)

 

 

* 게임 평점 : 9.6/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4월 10일 (Steam 기준)

 - 개발자 : Miju Games / 배급사 : Miju Games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중국어 간체/번체, 러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포르투갈/브라질, 일본어, 이탈리아어, 튀르키예어

 - 스팀 덱(Steam Deck) : 완벽 호환

 - 장르 : 어드벤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1~10인 플레이어 가능: 혼자서 혹은 온라인 협동 플레이에서 최대 10명의 친구들과 함께 멋진 모험을 경험해 보세요. 가혹한 행성에서 살아남아 황무지를 초목이 무성한 낙원으로 바꿔 놓아야 합니다. 오직 테라포밍만이 살 길입니다!

 - 적대적 행성을 거주 가능한 행성으로! : 당신은 적대적이고 가혹한 행성을 인간이 거주 가능한 곳으로 바꿔 놓는다는 단 하나의 임무를 수행하러 낯선 행성에 떨어집니다. 살아남아 자원을 채집하고, 나만의 기지를 만들고, 기계를 제작해 행성의 온도를 올리고, 산소가 풍부한 대기를 조성하고, 행성 전체를 개발하세요!

 - 생존, 수집, 제작, 탐험 : 광물과 자원을 채집해서 생존하세요. 임무를 완수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모두 제작하세요. 옛 우주선의 잔해와 폐허를 탐험해서 행성을 가득 채운 수수께끼를 밝혀내세요!

 - 나만의 기지 건설 : 행성에 정착하고 생명의 꽃을 피우려면 안정적인 기지와 다양한 기계가 필요합니다! 티어별 건물을 건설해서 기지를 업그레이드 및 확장하고, 행성 더 깊은 곳까지 탐험해 보세요.

 - 생명 창조 : 열, 산소, 압력을 높여 행성을 테라포밍하면서 생명체들이 나타나는 걸 지켜보세요. 이끼와 곤충 등으로 시작되는 첫 번째 생명의 징조를 확인하고, 행성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여 무성한 숲과 동물을 길러내세요.

 - 다양한 난이도 : 느긋한 경험부터 하드코어까지, 자신에게 적합한 난이도를 직접 선택하세요. 시작 프리셋으로 새로운 게임을 생성하고, 끝없는 가능성을 경험해 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2.4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3GB VRAM

 - 저장공간 : 4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1 64bit

 - 프로세서 : Intel HD Graphics 5000 이상, OpenGL 지원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6GB VRAM

 - 저장공간 : 4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6,600원

 - The Planet Crafter Original Soundtrack : 6,7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게임이 너무 짧네요. 빨리 2.0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 [도전과제 올클] 얼리 때부터 해왔는데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고 버그 픽스도 빠른 갓겜. 신지역 갈때마다 재밌었음. 노가다하는 재미도 있음. 다만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다가 1.0 업뎃으로 나은 엔딩이 뭔가 아쉬운 느낌쓰. (엔딩 봐도 게임 그대로 진행 가능)

- 아니 서브노티카 마냥 집에 물 안 들어오게 만들어주지;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 답답하고 지루함.

- 별로 기대는 안 했는데 개재밌음.

- 정식 버전이 나오고 끝까지 한 후 적어봄. 이 게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소규모 인디 생존 게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게임인 듯. 너무 하드한 파밍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재료를 요구하고 적대적인 존재가 없어 탐험에 크게 지장은 없으나 산소와 식량, 물을 수시로 신경 쓰지 않으면 죽는 건 순식간. 자동화 공정도 편하게 짤 수 있으나 재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여기저기 빵구나서 꼬일 수 있음. 나같은 쫄보가 탐험하는데 있어 이상적이고 편한 환경이었음. 물론 아쉬울 만한 불편함도 있음. 한글 폰트가 깨지고 번역도 기계번역이라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점, 제트팩의 기묘한 성능으로 인해 맵 탈출이 자연스럽다는 점, 그래픽과 지형이 어색하거나 깨진 부분이 자주 보인다는 점 등등. 딱 인디 게임에서 보여줄 법한 그런 불편함과 아쉬운 요소들임. 후반 난파선 반복 노가다와 엔딩이 팍 식긴 하지만, 잔잔하게 게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함.

- 재밌음.

- 일단 첫인상은 그래픽 구린 노맨즈 스카이 느낌이었음. 초반에 답답하고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하늘도 맑아지고 풀도자라고 순간이동기도 생기고 드론 배송도 생김. 왜 그래픽을 좋게 만들면 안 됐는지 납득이 감.. 드론 수백마리를 만들다보면 렉을 감당 못할 듯.

- 멀미난다.

- 테라포밍 단계에 따라 지형이 바뀌고 숨을 쉴 수 있고 세이브파일이 황무지에서 지구와 가까운 형태가 되어가는 건 재미가 있었음. 근데 제트팩이 유사 호버보드여서 약간 실망함. 막 날라다니는 것까진 기대하지 않았는데 절벽에서 그냥 떨어지는 것보다 제트팩 사용중 내려가는 게 더 빨랐음ㅋㅋ

- 노가다 생존겜 좋아하면 걍 사셈. 새 맵 좀 추가해줬으면 좋겠음. 맨날 똑같은 맵 하니까 질려요.

- 전투 없음. 생존 어렵지 않음. 무한 폐지 줍기. 뇌 빼고 하는 게임.

- 맵이 쓸데 없이 넓어서 돌아다니기가 너무 힘듦. 노가다 요소 매우 많음. 대기 색이 너무 쨍해서 눈이 아픔. 어떤 지역은 너무 밝고 어떤 지역은 너무 어두움. 2만 6천원이라는 가격도 이해 안됨. 가끔 멍때리면서 하기엔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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