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MECH ARMADA(메크 아르마다)

[게임 소개/평점] MECH ARMADA(메크 아르마다)

 

 

* 게임 평점 : 8.8/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6월 17일 (Steam 기준)

 - 개발자 : Lioncode Games / 배급사 : Lioncode Games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중남미

 - 장르 : 인디, RPG,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EPIC MegaGrants RECIPIENT

 

* 게임 특징

 - 커스텀 메크를 만드세요! 메크 아르마다에서는 당신만의 커스텀 메크 팀을 지휘할 수 있습니다. 80가지 이상의 파츠로 메크의 로스터를 제작하고 업그레이드 하세요. 각 파츠에는 고유의 강점, 약점, 플레이스타일 등이 존재합니다. 화염방사기부터 메가 미사일 포드까지, 전투기 드론부터 레이 건까지! 적절한 메크를 제작하고 무기를 활용하여 자원을 보존하고 군단을 물리치세요.

 - 전술적 턴제 전투 : 메크 아르마다는 당신이 직면한 도전에 대한 해결책이 없을 때, 심층 그리드 기반의 턴제 전투를 제공합니다. 적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행동을 예측하고, 자원을 관리하고, 최전방의 지형을 연구하여 메크의 한계를 알아가면서 성공을 좌우하세요. 각 구역의 끝자락에서 군단의 보스를 마주해야 합니다. 당신은 이겨낼 수 있을까요?

 - 매 판마다 달라집니다! 메크 아르마다에서는 2턴 이상 동일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환경을 배경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제작된 레벨의 모든 게임 요소가 랜덤하게 결합되고 이들은 균형을 이루어 독특하고 도전적인 경험을 생성합니다. 모든 로그라이크 게임들처럼 이 게임에서도 죽음은 게임 종료를 의미합니다. 게임이 종료되면 완전하게 새로운 진행, 신규 메크 및 새로운 조우로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 시뮬레이션 연습 : 새로운 전술 및 메크 디자인과 전략을 테스트 해보고 싶나요? 원하는 파츠를 줍기 위해 샌드박스 모드로 가보세요. 기동훈련, 독특한 실험들을 해보며 군단에 대항하는 전략을 제련해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프로세서 : Dual Core 2.66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Radeon HD 7770, GeForce GTX 46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6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64bit

 - 프로세서 : 64bit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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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에너지 힘들게 모아서 로봇 뽑았는데 보스한테 한방 맞고 터져나갈 때 ㅅㅂ 소리 절로 나옴ㅋㅋ 오늘의 아이템 같은 성능 강화 이벤트 없었으면 꼬접했을 것.

- 잡몹이랑 스테이지 1~3보스는 어렵지 않은데, 막보랑 막보 앞에 잡몹이 겁나 쌤ㅋㅋㅋ 조심들.

- 메.카.좋.아.

- 아직 볼륨은 작음. 계속 리트를 반복하게 하면서 진행하는 로그라이크형 턴제 게임. 3지역, 4지역 몬스터들이 괴랄해짐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효율적인 파츠로 덱을 구성할 수밖에 없는 점이 아쉬움. 노바 1492 같은 느낌의 게임인 줄 알았는데 컨셉만 비슷하고 플레이 느낌은 많이 다름. 아쉬운 점은 많지만 가격값은 하는 것 같음. 마지막 보스 너무 어려움ㅎ

- 장점 : 파츠를 조합하여 나만의 유닛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몬스터가 많습니다. 수집 요소와 난이도 설정,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어서 반복 플레이하게 만듭니다. 한국어 번역이 잘 되어 있습니다. / 단점 : 감나빗이 없기 때문에 사거리 긴 파츠 위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됩니다. 메크를 최대 6개만 배치 가능합니다. 볼륨이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종합 : 턴제 메카 게임으로써는 가뭄의 단비 같은 게임.

- 평범하게 재밌음. 비싸면 모르겠는데 가격도 적당함. 장점 : 캐주얼한 느낌의 게임이면서 나름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가 있음. 적에 대한 정보가 꽤 크게 주어지는 편이라 AI 성향 때문에 불합리하다는 느낌을 비교적 덜 받음(적을 클릭만 해도 공격 가능 범위와 이동 범위, 다음에 어떤 스킬로 누굴 때릴지 보여줌). 인디게임 특유의 퍼즐식 기믹과 메카물에서 기대할 수 있는 화력 싸움이 적당히 조율되어 있었다고 느낌. / 단점 : 특정 부품이 너무 좋음(ex : 가격 싸고 사거리 긴데 업글 끝나면 패널티도 없어지고 장점만 남는 스나이퍼 등). 디버프 계열 부품은 너무 안 좋음(ex : 무기 교체에도 포인트가 잔뜩 들어가면서 정작 중요한 몹들에는 내성 달려있어서 무용지물인 디버프 계열 무기는 사용하기 너무 까다로움). 부품 커마는 되는데 외모 커마는 없다시피함. 자잘한 외모 변형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색상조차 촌스러울 정도로 채도 높은 단색들뿐이라 경악함. 근데 이건 차후에 쉽게 개선될 수 있으니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 쌈마이한 연출의 캠페인 맵과 캐릭터 연기. 사실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닌데 제작자 본인도 그렇게 생각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