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Against the Storm (어게인스트 더 스톰)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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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Against the Storm (어게인스트 더 스톰)

 

 

* 게임 평점 : 9.5/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3년 12월 9일 (Steam 기준)

 - 개발자 : Eremite Gaems / 배급사 : Hooded Horse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이탈리아어, 체코어, 헝가리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태국어

 - Steam Deck 호환성 : 플레이 가능

 - 장르 :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93/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플레이어는 총독이 되어 그을린 여왕의 임명을 받아 그을음 도시를 위해 황야를 개척하고 잃었던 재물을 찾아내야 하는 지도자입니다. 그을음 도시는 옛 세상을 파괴한 파멸 폭풍에 대항하는 문명의 마지막 요새입니다. 단 하나의 도시에만 집중하는 일반적 생존 도시 건설 게임과 달리 어게인스트 더 스톰에서는 광대하고 번창한 정착지를 긴밀하게 연결한 조직망으로 형성하고 각각 고유한 전문성과 필요가 있는 여러 환상의 종족으로 채워가야 합니다. 하지만 황야에는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끝나지 않는 폭풍이 몰아쳐 주민들을 굴복시킵니다. 정착지가 무너지면 원정은 끝나지만,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트 도시 건설 게임이므로, 황야로 새로운 여정을 떠날 때마다 과거 원정의 자원, 업그레이드, 경험을 이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마을 주민 관리 : 도마뱀, 비버, 여우, 인간과 하피는 생존을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각 종족의 강점을 활용해 주거와 음식 선호도에서 호화품과 여가 취향까지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우비를 생산하고, 에일을 빚으며, 파이를 구워 숲의 적의로 억압받는 주민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도 있고 한 종족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집중해 그을린 여왕을 위해 더 빨리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 도시 건설과 로그라이트의 만남 : 도시 건설의 핵심적 특성과 로그라이트의 반복 플레이가 결합한 게임플레이를 경험해 보세요. 메타식으로 발전하는 중요 자원을 모아 그을음 도시를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거대한 세계 지도 곳곳에 여러 도시를 건설하고 관리하세요. 정착지에 피할 수 없는 위협을 가하는 반복되는 파멸 폭풍과 끊임없는 발전을 기대하는 까다로운 그을린 여왕의 요구가 플레이어를 압박합니다. 다른 도시를 세우는 것에 관심을 돌리기 전에 평판을 관리해 기존 도시에서 성공하고, 항상 새로운 성장 기회를 노리고, 다양한 생물군계에서 고유한 도전에 직면하고, 궁극적으로 그을음 도시를 제외한 모든 것이 파괴될 것에 대비하세요. 각 사이클을 최대한 활용해 그을음 도시를 최선의 운명으로 이끌 뿐 아니라 총독으로서도 성공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언제나 새로운 메커니즘 : 수백 가지 게임플레이 변경 요소와 각각의 개별 특성이 있는 6가지 생물군계가 있기에, 아무리 지략이 뛰어난 총독이라도 도시마다 다른 도전을 극복해야 합니다. 달라지는 기후에 맞게 전략을 조정하고, 다양한 건물 설계도와 특전을 조합하여 정착지를 번성하게 하거나 파괴하세요. 추가 목표를 달성하고 잠재적인 은혜를 받기 위해 위험한 숲 깊은 곳을 탐험할 수도 있고, 능력 안에서 도시를 운영하기 위해 조심스러운 접근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죠. 내년에 상인이 어떤 상품을 가져올 지 모르며 숲에는 보물과 자원이 있지만 고대의 위협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 끝없는 도시 건설 : 새로운 도시의 기초를 만들어가는 일은 도시 건설 게임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새로운 정착지를 계속해서 만드는 동시에 점점 확장되는 세계에서 이전에 건설한 도시를 관리하고 교역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530 듀얼코어, AMD Phenom II X4 965 쿼드코어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S 450 1GB, AMD Radeon HD 7750 1GB

 - DirectX : 버전10

 - 저장공간 : 5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00K 쿼드코어, AMD FX시리즈 FX-8320 쿼드코어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970 4GB, AMD Radeon R9 290X 4GB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5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0900원

 - Against the Storm - Supporter Pack : 99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진짜 재밌는데 이상하리만치 두더지에 집착해서 유입이 다가오지도 못하는 게임.

- "도시개발+로그라이트" 장르의 개척자이자 최고점. 그리고 재미있다.

- 개쩜.

- 진짜 재밌음.

- 재밌긴 한데 너무 반복이라 질림. 해금할 게 엄청 많은데 그걸 해금할 때까지 플레이어를 붙들어 둘 요인이 없음.

- 워크래프트인 줄 알았는데 프로스트펑크였다.

- 문명6급 중독성.

- 재미있어요.

- 여왕님께서 노여워하기 전에 본격 납품하는 게임.

- 다렉에서 사서 환불도 못하고 아오ㅋㅋ 스팀 평가 땜에 돈 날렸다. 대체 게임의 목적이 뭔지 모르겠는 진심 당황스런 게임이다ㅋㅋ 플로피디스크 시절에 나왔으면 흥했을지도.

- Goat.

- 워크래프트 3 생존맵에서 나무 캐는 것만 해도 너무 즐거웠다 하는 사람들 추천. 심시티를 즐거워 하지만 진짜 심시티나 시티즈 같은 도로 건축 겜은 버겁다 하는 사람들 추천. 자원관리 전략겜을 좋아하는데 팩토리오나 산미포는 너무 힘들다 하는 사람들 추천.

- 슬더스에 이어서 새로운 시간 순삭 게임 발견...

- 하피 너무 참피임.

- 그지같이 알아야할 거 많고 생각할 거 많은데 자꾸 키게 됨.

- 재밌어요. 잠깐 즐기기 좋아요.

- 나도 모르게 키고 있는 게임.

- 재밌음.

- 얼엑을 거치면서 정말로 많이 변화한 게임. 초기에는 끝이 있는 시티빌딩을 기본으로 다른 대상단들과의 경쟁 + 약간의 땅따먹기 같은 느낌의 무한 번복으로 진행되었다. 패치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끝이 있는 비교적 짧은 시티빌딩을 하는 것은 같으나 특별한 하나의 목표 달성을 위해 작은 마을을 여러개 지어 목적지까지의 길을 낸다는 확실한 목적이 생겼다. 원한다면 큰 목표를 추구하여도 상관없고 스스로 도전을 원한다면 점점 난이도를 높여가며 한번의 게임이 보다 긴 시간을 투자하여도 괜찮으며 그냥 즐기기 위해 무난한 난이도로 시민들이 뚝딱거리는 것을 지켜보기만 해도 재밌다. 한가할 때 부담없이, 혹은 작정하고 시간을 들여도 괜찮은 언제든 하기 좋은 이상적인 시티빌딩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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