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분실물센터 시뮬레이터
* 게임 평점 : 7.8/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11월 25일 (Steam 기준)
- 개발자 : Rogue Duck Interactive / 배급사 : Rogue Duck Interactive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튀르키예어
- 장르 : 캐주얼,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DREAMHACK INDIE PLAYGROUND EXHIBITOR ATLANTA 2024
* 게임 특징
- 분실물센터 시뮬레이터는 분실물센터에서 일하는 직원의 삶을 다룬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다양한 분실물을 절이하고, 방문객에게 물품을 돌려주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 물건 정리: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다양한 분실물이 책상에 도착하며, 이것들을 크기, 색깔, 종류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고객 응대: 방문객의 요구를 들어주거나, 때로는 물건을 슬쩍해서 팔 수도 있습니다.
- 업무 환경 개선: 선풍기, 음악, 화분 등으로 작업 환경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 미니게임: 폭탄 해체, 오염된 물건 청소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게임플레이: 탑다운 시점 -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에서 진행되며, 공항에서 분실물을 관리하는 관리자로서 일을 하게 됩니다. / 정리 및 반환 - 물건을 테이블 위에 정리하고,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러 온 사람들에게 물건을 돌려주세요. / 업그레이드 - 벌어들인 돈으로 사무실을 업그레이드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Mac OS X 10.6 이상 / Ubuntu 12.04, Steam OS
- 프로세서 : Intel Pentium CPU G860 / Apple Silicon M1 (M2 and M3), Intel Core M / 1.7 GHz 프로세서
- 메모리 : 1~2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840M
- DirectX : 버전 8.0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64비트 운영체제
- 프로세서 : 64비트 프로세서 이상
- 메모리 : 정보없음
- 그래픽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6,7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버그도 많고 조작감도 불편하고 불친절하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짐.
- 어어어엄청 재미 없는 건 솔직히 아님! 초반에 앞부분은 솔직히 재미있었고 걍 좋았는데 솔직히 한 한시간 하니까 하품 나옴ㅋㅋㅋ 한 시간 동안 할 거 없다? 그럼 짱 추천합니다. 근데 대신 게임 중간중간 버그가 있고 저도 갑자기 게임 멈춰서 그냥 환불함. 주의하세요!
- 이거 하다가 눈 빠질 뻔함...ㅋㅋ
- 솔직하게 싼 맛이라도 돈값 못하는 것 같음.. 너무나도 심한 반복 노동에 목표랄 게 있지만 딱히 의식될 정도로 명확한 것도 아니라 조금 하다 보면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고 특히나 특정 아이템 구매 시 컨텐츠의 일부(미니 게임 등)이 아예 사라지는 수준으로 되어버려서 무언가를 업그레이드하면 할수록 점점 더 반복 노동에 재미가 떨어짐.
- 분실물을 상자에 담으려니까 잘 담기지도 않음. 들고 상자에게 드래그한 다음 2초 정도 집고 있다가 놓아야 담김. 그리고는 암시장 갔더니 너무 많이 담겼는지 렉 걸리면서 게임 진행이 멈춰버림.
- 버그가 좀 많음.. 이어폰 찾는 사람한테 전화 걸었더니 셔츠 찾으러 오거나 핸드폰 찾는 사람한테 전화했더니 모자 찾으러 옴... 공은 나한테 오지도 않았는데 공 찾는 사람만 넘쳐나서 테이블의 반이 공 찾는 사람 전화번호에 점령 당함.
- 번역 오류가 좀 있었는데 거의 다 수정됨. 업적 해금 안 되는 버그도 고쳤고 자잘하게 불편한 점도 빠르게 업데이트중. 비추 했었는데 이제 좀 할만해서 추천으로 바꿈.
- 기본적으로 재밌는데 뭔가 게임이 목표를 설정해주지 않아서 금방 재미 없어진다. 한 시간 했는데 초반엔 재밌다가 갈수록 이유 없는 노가다를 하는 느낌이 되어서 그만 둘 수밖에 없었음. 왜 업그레이드를 하고 돈을 벌고 물건들을 정리하고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없음. 뭔가 메인 목표가 퀘스트나 짧은 스토리 형식으로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블랙 마켓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그냥 정상적으로 손님에게 돌려주는 게 더 돈을 많이 받는 것 같다. 리스크를 만들고 돈을 더 벌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은 리스크(물건 훔쳐도 안 잡힘)도 리턴도 없고 이 시스템의 존재 의의를 모르겠는 게 조금 아쉽다. 이런 경영 게임들은 결국 낮에 일하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 일하고 나서 밤에 뭔가 스토리가 있거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목표를 느끼거나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그게 없어서 오래 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가격 대비로 생각했을 때는 뭐 비추를 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추천을 남기지만 발전해야 할 점이 많이 보인다.
- 게임 컨셉은 괜찮은데 너무 단순 노가다식 플레이의 반복임. 페이퍼플리즈 같이 커다란 스토리 라인 안에서 진행되는 미니게임, 같은 게임을 생각했던 터라 아쉬움이 많다. 발매 직후라 아직 버그가 많아서 그런지 전화나 QR 코드를 사용해서 연락처로 전화를 해도 분실물을 찾으러 오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연락처를 받았는데 몇 일씩 잃어버린 물건이 안 들어오기도 하고.. 어색한 부분들은 추후 패치로 고쳐주면 좋겠다. 가격대비 아주 재미가 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지금 구매하기보단 좀 더 게임이 다듬어진 후에 후기를 보고 구매하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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