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 You For Your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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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평점 : 8.5/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6년 6월 19일 (Steam 기준)
- 개발자 : IceLemonTea Studio / 배급사 : IceLemonTea Studio, No More Robots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 스팀 덱(Steam Deck) 호환성 : 플레이 가능
- 장르 : 인디, RPG,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COREBLAZER Student Game Awards NEOWIZ AWARD 2025 / TGS 2025 SELECTED INDIE 80 / INDIE Live Expo 2026.4.25 OFFICIAL SELECTION / EAIG CELEBRATION 2025 / WINGS AWARD FINALIST 2025
* 게임 특징
- 핵심 콘셉트(면접관이 된 탈락자) :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취업에 실패한 주인공이 대기업의 수습 면접관이 되어 다른 지원자들을 심사하는 내러티브 중심 디스토피아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채용 담당자가 되어 지원서를 검토하고 합격 또는 탈락을 결정하게 됩니다.
- 서류 심사 중심 게임플레이 : 매일 회사가 제시하는 채용 기준에 따라 지원자들의 이력서, 졸업증명서, 인턴 경력, 정신 건강 평가서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좋은 인재를 뽑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원하는 기준에 맞는 사람을 선별해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자본주의와 취업 시장 풍자 : 게임의 배경인 '에어로폴리스'는 극심한 취업 경쟁에 시달리는 미래 도시입니다. 인간 노동자뿐 아니라 로봇까지 일자리를 두고 경쟁하며, 기업은 점점 더 비합리적인 채용 기준을 요구합니다. 게임은 이를 통해 현대 사회의 채용 문화와 기업 구조를 풍자합니다.
- 선택과 결과 중심 스토리 :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이야기 흐름이 달라집니다. 회사의 요구를 충실히 따를 수도 있고, 지원자들에게 동정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스토리 전개와 결말에 영향을 미치며 여러 갈래의 엔딩으로 이어집니다.
- 회사원 생존 시뮬레이션 요소 : 업무 시간 이후에는 월세를 내고, 쇼핑을 하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둘러보며 정신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면접관 역할뿐 아니라 한 명의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과정도 중요한 게임플레이 요소입니다.
- 100명 이상의 지원자와 다양한 사연 : 게임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수많은 지원자들이 등장합니다. 각 지원자는 서로 다른 문제와 사연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회사 규정과 인간적인 판단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 레트로 픽셀 아트와 디스토피아 분위기 : 그래픽은 2D 픽셀 스타일로 제작되었으며, 삭막한 사무실과 미래 도시를 표현합니다. 화려함보다는 사회 풍자와 스토리 전달에 집중한 비주얼 구성이 특징입니다.
- Papers, Please 계열 감성 : 플레이 감각은 서류 검사를 중심으로 하는 페이퍼 플리즈를 떠올리게 하지만, 국경 심사 대신 기업 채용과 직장 생활을 소재로 다룹니다. 취업 시장과 노동 문제에 초점을 맞춘 점이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 추천 플레이 성향 : 선택지 기반 스토리 게임, 사회 풍자 게임, 서류 심사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페이퍼 플리즈, Not Tonight, Beholder 같은 작품을 재미있게 즐겼다면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이상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 2.5GHz, AMD Athlon 동급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700 시리즈, AMD Radeon 동급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High-range Intel Core i5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60 동급 이상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2,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장점 : 좋은 소재, 아트 분위기 좋음. / 단점 : 약간 불편한 조작과 UI 배치, 매끄럽지 않은 번역 퀄리티 & 군데군데 보이는 역자의 취향. / 총평 : 좀 더 해봐야겠지만... 기대한 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었으며, 개선의 여지가 있는 평작 정도의 느낌이다. 못 할 정도는 아니고 재미도 있지만 하다 보면 거슬리는 요소들이 생긴다. 예를 들면 야근을 몇 일 연속 하면 과로했다면서 자는 도중에 돌연사하는 경우라든지, 전조 증상이나 암시도 없어서 죽고 나서야 알았다. 번역 관련해서는 전문 번역가가 작업한 느낌은 확실히 들지 않았고, [None]이나 ㅁㅁㅁ로 표시되는 문자열이 있는 등 기술적 문제도 종종 보였다.
- 공도 커뮤니티 번역이 실제 한국 커뮤처럼 리얼하게 되어있어서 처음엔 신선했는데, 뒤로 갈수록 눈을 의심하게 되는 것들이 등장.. '나에게 노동은 매춘이다'라는 글 제목 그리고 외노자를 응우옌이라고 부르는 댓글ㅋㅋ; 응우옌이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엔딩 보고 나서 다시 찾아보려니 안 보이더라고요. 아마 최근 패치로 대사 수정한 것 같아요. 번역한 사람이 누군진 모르겠으나 디씨에 상주하는 사람인 건 확실히 알겠네요. 여기 제작사는 번역 결과물을 검수도 안 하고 그냥 출시하는 걸까요. 근데 왜 저걸 흐린 눈으로 넘기고 엔딩까지 봤냐면 A01 멘토님이 너무 맛있어서^^;
- 설치 ㄱ.
- 현실 회사들처럼 서류 전형 단계가 없는 건지 면접관이 서류 위조 여부까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이 부분은 아마 페이퍼 플리즈와 유사한 방식으로 만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인 것 같다. 페이퍼 플리즈가 소울류처럼 하나의 장르가 되어가는 것을 보면 당시에 얼마나 참신한 게임이었는지 다시금 느끼게 된다. 게임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면 페이퍼 플리즈를 재밌게 즐겼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다. 세계관이 현재와 미래 세대가 직면할 사회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다. 커뮤니티 밈 등을 활용한 센스 있는 번역이 된 점 등도 마음에 들었다. 아직 영구 직원 엔딩이랑 과로사 엔딩밖에 보지 못해서 스토리 관련한 부분은 할 말이 없다.
- 재미는 있었으나 디테일이 아쉬움. 문제점 : 1. 스캐너 미션에서 아무리 스캔(특별 지시 대상을 스캔 후 떨어트림, 그 뒤에 스캔 1도 안 함/정상적인 통과 멤버도 스캔 후 탈락 시킴)을 해도 진행이 불가. 3회 이상 재시도 해봤으나 동일한 결과. 2. 데이터 지우라 하고서 데이터 지우는 아이템 구매 후 플레이 했는데 아무래도 그 이후에 밀수입 시장을 사용해서인지 마지막에 '너 들킴'하고 퇴직 당함. 근데 아이템 구매 가능 시점(또는 '데이터 검열 안내 시점')과 결과값이 나오는 시점의 기간이 너무 길어서 다시 하기엔 피로도가 확 물림... / 결론: 재미는 있으나 다시 해보기 힘들 정도로 플레이 기간이 너무 길다. 다양한 트리거가 보였으나 제대로 파훼를 못 하고 결말에서도 이도저도 아닌, 그 동안 진행된 사항들의 결과를 1도 알 수 없어서 굉장히 답답하게 끝남. 다시 하자니 업무 기간이 길고 업무 시간도 길어서 진짜 일하는 기분이라 다시 하기 싫어짐...ㅠ 좀 줄여도 될 듯...
- 진짜 재밌음. 근데 전기 충격 어케함? 혼자 가끔씩 뜨던데 내가 띄우는 법을 몰라서 배신자 못 때림.
- A01 멘토님이 너무 좋아요. 평생 멘토해주시고 얼굴 비춰주시면 좋겠다. 이런 류의 게임은 이게 처음인데 꽤 재밌어요. 애매하거나 놓치기 쉬운 부분 덕분에 이게 왜? 싶어 억울하다가도 도전 정신이 좀 생기네요. 스토리는 아직 덜 봤지만 역시나 현실적으로 좀 오싹하고... 잘 맞을까 걱정했는데 천천히 엔딩 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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