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 [게임 소개/평점] 펭퐁 (Peng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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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펭퐁 (PengPong)

 

 

* 게임 평점 : 8.9/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6년 8월 20일 (Steam 기준)

 - 개발자 : SANDY FLOOR / 배급사 : SANDY FLOOR, Gamirror Games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 장르 : 액션, 캐주얼,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2026 BIC FESTIVAL AWARDS GENERAL DIVISION FINALIST EXCELLENCE IN CASUAL, EXCELLENCE IN ACTION / PLAYER'S VOICE CHOIDE Presents by Gstar 2025 / BEAVER ROCKS 2025 SELECTED

 - 연령 등급 : 12세 이용가

 

* 게임 특징

 - 핵심 콘셉트 (탄막 슈팅 + 핀볼 + 아이스하키) : 일반적인 탄막 로그라이크처럼 캐릭터가 직접 적을 공격하는 방식과 달리, 하키 스틱과 퍽의 반사를 활용해 적을 공격한다. 퍽이 경기장 안에서 계속 튕겨 나가기 때문에 적의 위치와 이동 방향을 고려하면서 공격을 유도해야 한다.
 - 끊임없이 움직이는 공격 수단 : PengPong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 수단이 한곳에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플레이어가 퍽의 움직임과 반사 방향을 조절하면 퍽이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여러 적을 연속으로 공격한다. 따라서 단순히 적을 조준하는 것보다 각도와 위치, 반사 경로를 활용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 서바이버라이크 방식의 성장 시스템 : 한 번의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적을 처치하고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을 획득해 캐릭터를 강화한다. 매번 다른 조합의 아이템을 선택하면서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어가는 로그라이크 구조를 갖추고 있다.
 - 핀볼처럼 튕겨 나가는 물리 액션 : 적과 퍽이 경기장 곳곳에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공격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리코셰와 운동량을 활용한 물리 기반 전투가 일반적인 서바이버라이크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 도박을 활용한 리스크 시스템 : 전투를 진행하다 보면 카지노를 연상시키는 룰렛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더 강력한 보상을 얻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도박을 선택할 수 있어, 단순한 아이템 선택 외에도 플레이어가 위험과 보상을 직접 판단해야 한다.
 - 다양한 아이템과 빌드 구성 : 플레이 과정에서 획득하는 무기와 아이템을 조합해 서로 다른 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 특정 효과를 강화하거나 퍽의 공격 방식을 변화시키는 등 다양한 조합을 실험하면서 매번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
 - 레트로 카툰 스타일의 비주얼 : 게임은 1940~1960년대 미국의 오락실과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복고풍 카툰 스타일을 사용한다. 귀여운 펭귄 캐릭터와 빈티지한 분위기의 적 디자인을 조합해 빠른 액션과 어울리는 독특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 작은 개발팀에서 시작한 작품 : PengPong은 SANDY FLOOR의 사내 게임잼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처음에는 2주 동안 진행된 프로토타입이었으며, 이후 독특한 게임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정식 게임으로 발전했다.
 - 국내 인디게임으로 주목받은 작품 : SANDY FLOOR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로, PengPong은 2026년 BIC에서 공개됐으며 BIC x Google Play Indie Fest Awards에서 2위를 차지했다. 출시 전부터 해외 및 국내 인디게임 행사에서 관심을 받은 작품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 이런 플레이어에게 추천

 - Brotato, 20 Minutes Till Dawn 같은 서바이버라이크를 좋아하는 경우
 - 일반적인 탄막 슈팅과 다른 독특한 공격 방식을 경험하고 싶은 경우
 - 핀볼처럼 튕겨 나가는 물리 기반 액션을 좋아하는 경우
 - 아이템을 조합하면서 매번 다른 빌드를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
 - 복고풍 카툰 스타일의 인디게임을 좋아하는 경우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이상

 - 프로세서 : Core i3 이상

 - 메모리 : 3GB RAM

 - 그래픽 : 256MB VRAM

 - DirectX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정보없음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4,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때깔은 진짜 좋다. 아트 스타일 깔쌈하고 분위기 맞는 BGM도 흥겹다. 근데 정작 인게임 플레이는 좀 애매하다. 핀볼만야 튕기는 무기의 특이함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정작 그걸 전략적으로 써먹는 구석이 있냐 하면 전혀 보이질 않는다. 덕분에 빌드 완성의 뽕맛도 컨트롤의 재미도 어중간하다. noob is coming에 비슷한 무기가 있는데 거기는 빌드 완성 시에 전맵을 튕기면서 싹 쓸어먹는 뽕맛이 있다. 원래는 날린 퍽을 직접 줍는 게임이었던 거 같은데 안 해봐서 비교는 무리고 나름의 피드백으로 바꾼 거겠지만 그게 귀찮기는 한데 재미는 더 있지 않았을까? 비주얼의 장점이 워낙에 커서 비추 때릴 정도로 별로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닌데 유사게임 대비 추천할 매력이 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 예쁘고 재밌어요!

- 게임의 핵심 및 아트워크: 펭퐁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핑퐁처럼 왔다갔다 하는 게임이겠구나 싶었는데, 무기를 던져 벽에 튕기는 퐁의 메커니즘을 가져온 게 어찌 보면 스쿼시 치는 느낌도 나서 재미가 있었다. 요즘 흔한 로그라이크 요소를 섞었는데 꽤 조화롭게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생각한다. 아트는 컵헤드의 영향을 받은 듯한 핸드 드로잉 애니메이션인데, 채도가 살짝 빠진 30년대 복고풍 감성이라 게임 전체 분위기랑 일치감이 아주 좋다. / 스토리 및 게임플레이: 스토리는 인생 나락 간 선수가 돈 버는 내용인데, 이런 캐주얼한 로그라이트에서는 지금 하는 행위와 목적성만 합리화해 주면 된다고 봐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굳이 유저들이 스토리에 깊게 몰입할 것 같진 않다. 난이도도 엄청 어려운 편은 아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보스들도 엄청 깊이가 있다고 하긴 힘들지만 각자 고유의 패턴이랑 개성은 확실하다. / 아쉬운 점 및 버그: 게임 자체가 뭘 해야 하는지 투명하게 보여주긴 하는데, 사소한 불편함과 버그들이 좀 있다. 먼저 편의성 및 가시성 측면에서, 업적칸을 보면 어떤 식으로 해야 해금이 되는지 보이는 것 같긴 하지만 이미 완료된 것들 사이에서 일일이 찾아야 해서 꽤 번거롭고 가시성이 떨어진다. 또한 아트웍 일치감이 좋은 건 맞지만, 분홍 경험치 오브 같은 긍정적인 오브젝트와의 적의 공격 같은 부정적인 오브젝트가 뚜렷하게 구분이 안 될 때가 있다. 채도를 다르게 하는 등 가시성을 조금 손볼 필요가 있다. 일치된 아트웍도 물론 훌륭하지만, 엄청난 스토리텔링을 가진 게임이 아닌 이상 결국 게임은 재밌고 하기 편해야 하므로 플레이 환경을 최우선으로 기준을 잡아야 한다고 본다. 이외에도 죽기 직전에 별 몬스터를 잡으면 엘리베이터 씬에서 슈트케이스가 보이는 버그, 도박 기계가 터지고 나서 이전 이미지가 잠깐 보이는 버그, 텍스트 설명이 화면 밖으로 넘어가는 경우 등이 있다. 시스템 쪽으로는 알트탭이나 절전 모드 시 자동 일시정지, 인트로 스킵 옵션, 슬롯머신 올인 버튼, 업적 완료/미완료 구분 기능이 있으면 훨씬 쾌적할 것 같다. 수치나 정보가 부족한 것도 아쉬운데, 증강 수치나 버프의 합연산/곱연산 여부가 불명확하고, 헤드폰 무기는 범위 줄이는 스탯이 무기의 핵심 기믹 범위까지 줄여버려서 꽤 실망스러웠다. 슬롯머신 확률은 체감상 너무 낮아서 아예 손이 안 가게 되니 조절할 필요가 있다. / 총평 및 다회차 플레이: 다시 플레이할 거냐 물어본다면 반반인 거 같다. 로그라이크는 결국 '이 아이템들을 섞어보면 재밌겠다' 하면서 해금하고 확류리을 뚫는 성취감으로 하는 건데, 지금은 구체적인 목표에 대한 동기 부여가 약하다. 선택창이나 도감에서 잠긴 캐릭터나 아이템 해금 조건을 보여주거나 힌트라도 줘야 목적성이 생길 텐데 그런 게 없어서 아쉽다. 3스테이지 클리어 후 붕 뜨는 느낌이라 유저들에게 더 큰 동기 부여가 필요해 보인다. 굳이 메인 게임을 두고 찾아서 다회차를 달릴 것 같진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대, 좋은 게임성, 분위기에 맞는 아트워크까지 생각하면 전체적으로는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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