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그리스 (GRIS)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반응형

[게임 소개/평점] 그리스 (GRIS)

 

 

* 게임 평점 : 9.5/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18년 12월 13일

 - 개발자 : Nomada Studio / 배급사 : Devolver Digital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브라질

 - 게임 비평 : 84/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가벼운 퍼즐들과 플랫포머의 반복, 추가로 도전해볼 수 있는 요소 체험

 - 보편적인 아이콘을 통해 간단한 조작법만을 알려줌. 글자가 거의 없는 간단한 게임 플레이.

 - 언어와 크게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음.

 - 위험, 좌절, 죽음이 없는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음.

 - 정밀하게 표현된 아트, 애니메이션, 우아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이상 / Mac OS X 10.11 (El Capitan) 이상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E6750 (2*2660) 이상, AMD Athlon 64 x2 Dual Core 5000+ (2*2600) 동급 (Windows) / Intel Core i5-4570 (4*3200) (Mac)

 - 메모리 :  4GB RAM (Windows) / 8GB RAM (Mac)

 - 그래픽 : Geforce GT 430 (1024MB), Radeon HD 5570 (1024MB) (Windows) / GeForce GT 755M (Mac)

 - 저장공간 : 4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7,500원

 - GRIS Soundtrack : 10,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스크린샷과 OST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게임.

- 감성 터짐.

- "나는 당신 안에 남은 마지막 희망이에요. 당신이 무너져 내려도, 그 어떤 두려움과 공포가 당신을 절망에 묶어두려 해도 나는 언제나 당신편이에요. 빛을 찾아 당신을 다시 채워줄게요."

- 게임이란 이름의 또 하나의 예술작품.

- 소녀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게임. 장점 1. 간편한 조작감. 2. 미려한 그래픽. 3. 웅장한 브금. 4. 아름다운 연출. 단점 1. 액션 요소 없음. 2. 난이도 없음. 3. 가벼운 퍼즐 및 플랫폼의 반복. 4. 가격 대비 플레이 시간이 짧음. /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네요. 게임 플레이 시 위험, 좌절 요소는 일체 없고 가벼운 퍼즐과 플랫폼 반복 위주라 어렵지 않아요. 가볍게 하기 좋은 것 같네요. 하지만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솔직히 정가 주고 사기에는 좀 아까울 수도 있어요. 지금 하고 있는 게임이 있거나 당장 하고 싶으신 분들은 찜해두셨다가 할인할 때 구매하시길 권하네요.

- 신작겜이라 후기가 별로 없어 구입할까 고민 많이 하다 구입했는데 안 했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퍼즐류 게임은 어려워하는 제가 플레이 하기에도 크게 어렵지 않아 퍼즐류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지만, 그걸 보완할 만한 사운드와 영상 그래픽, 그리고 게임 구성 모두가 좋았습니다. 스팀에 감상평을 남겨서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게임은 제가 플레이해본 게임 중 이게 처음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였다면 팬아트를 그리고 싶을 정도에요...ㅠㅠ 마지막 엔딩 노래에 너무 감동해서 사운드 트랙마저 사버렸습니다...

- 시각적인 아름다움의 결정체. 첫 인상은 그저 저니의 2d 파쿠리 버전이라 생각했으나, 게임을 끝내고 나니 처음 들었던 생각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소름 끼치도록 압도적인 아트, 사운드, 연출에 플레이 내내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플레이하면서 아무 때나 스크린샷을 찍어도 훌륭한 배경화면이 될 정도로 아름다웠으며, 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와 배경이 매우 인상적이었음. 이 게임에서 전하려던 메세지는 크게 와닫지 않았고, 간혹 졸음이 오기는 했으나, 꿈 속의 미술관에 온 느낌이었음. 게임으로서의 재미가 아닌, 예술작품으로서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본인이 감수성이 말라가는 때라면 꼭 플레이 해보길 권하고 싶다.

- 짧고, 아름답고, 잘 짜여진 게임. 짧은 길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환경과 퍼즐을 보여줍니다. 퍼즐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풀 수 있는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경과 음악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돌아다니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휴식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

- 오직 리뷰를 남기고 싶어서 게임을 샀습니다(사운드 트랙도 살겸...). 그 정도입니다. 사서 직접 플레이해보세요.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 함.

-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100개가 있듯이, 죽기 전에 해봐야 할 게임 100개가 존재한다면 이 게임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 이 게임에서 평온하고 드라마가 제공됩니다.

- 추천과 비추천의 애매한 경계선. 비슷한 가격의 오리와 눈 먼 숲이 어려운 난이도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추상적으로 뭉뚱그려놓은 스토리라인, 지루한 초반부, 너무 간단한 레벨 디자인과 느린 게임템포 등. 그리고 그런 점들을 단점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분이라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네요. 게임은 잘 만들었습니다. 다만, 플래포머, 퍼즐 게임으로서 깊이가 얕습니다. 누군가는 좋아하고, 누군가는 싫어하겠죠.

- 대사는 없지만 아트 특유의 분위기와 연출로 표현한 게임, 조작이 쉽고 주로 빛구슬을 모아 길을 찾아 나아가는 난이도가 쉬운 퍼즐 위주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조금만 주변을 찾아본다면 쉽게 알 수 있을 만큼의 난이도) 저는 플레이하는 내내 이것은 힐링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진짜). 퍼즐 난이도가 쉬움에도 보여지는 장면과 연출들 때문에 허전하다거나 부족하다거나 느껴지지는 않고, 심지어 퍼즐 요소조차 어쩜 이렇게 아름답게 풀어내지? 싶을 정도로 아트를 게임에서 잘 어우러지고 하나처럼 느껴지게 만든 작품입니다. 힐링게임이 하고싶으신 분, 저니와 모뉴먼트밸리의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 꼭 플레이 해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