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My Friend Pedro (내 친구 페드로)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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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My Friend Pedro (내 친구 페드로)

 

 

 

* 게임 평점 : 9.1/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19년 6월 21일

 - 개발자 : DeadToast Entertainment / 배급사 : Devolver Digital

 - 장르 : 액션, 인디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 게임 비평 : 81/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한 남성이 말하는 바나나 '페드로'에게 영감을 얻어 만든 건액션(총) 게임.

 - 양손에 권총을 쥐고 슬로우모션을 사용해 앞길을 막는 모든 것들을 격파시키며 진행.

 - 캐릭터와 무기를 교묘하게 컨트롤하여 파괴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파괴하세요. 공중에서 몸을 회전하며 양손의 총으로 적들을 겨누고, 완벽한 도탄으로 갱들을 기습 공격해보세요.

 - 오토바이나 보드를 타고 스릴 넘치는 도주극을 벌이는 역동적인 장면이나,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질주하는 스피드감이 넘치는 전개를 느껴보세요. 전투 중에 슬로우모션을 사용하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좋을지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8.1,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530 (2*3930) 급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GeForce GT 440 (1GB)

 - 저장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8.1,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4160 (2*3600) 급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760 (2GB)

 - 저장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0,500원

 - My Friend Pedro Soundtrack : 7,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한글화 갓겜.

- 지금 할인해서 17000원 조금 넘는데 가격대비 플탐이 길지 않다고 봅니다. 챕터가 많이 없어서 정말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챕터가 끝나면 내가 제일 멋지게 한 플레이를 움짤로 만들어서 폴더에 넣어준다는 거죠. 추천은 하는데 세일할 때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B+. 도전과제 따거나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 빈곤한 스토리여도 액션 연출로 호평 받는 법.

- 살짝 하였지만 극초반부터 그냥 액션이 매우 통쾌하다. 바나나 먹고 싶어졌다.

- 재밌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막 파바바밥박 하고 죽이고 싶은데 내 손가락은 으..어..탕!... 어..탕! 이렇게 쏜다.. A등급 받아보고 싶다.

- 뭐야 이 미친 약빤 바나나는ㅋㅋㅋ 병맛스러우면서 액션 연출이 겁나 쩌는 게 데드풀 같은 느낌임 ㄹㅇ. 장점과 단점이 분명하게 보이지만 보완만 한다면 후속작이 정말 기대되는 게임.

- 내가 하는 건 어째 트레일러랑 다르냐;

- 친구는 페드로가 있어요.

- 바나나가 나오는데 안 할 이유가 없다.

- 총 맞아도 안 죽는 적이 발차기 한방으로 가버리는 갓겜.

- 바나나+데드풀=바나나풀. ㄹㅇ ㅆㅇㅈ;

- 미친 바나나 새끼.

- 바나나와 친구 먹은 과묵한 데드풀의 존윅 체험기.

- 친구는 바나나 친구가 있어요.

- 총, 액션 그리고 바나나. 상남자 요소 3종 세트.

- 갓갓 한글화 되어있어서 매우 만족하며 플레이 함. 액션이 진짜 시간 죽이면서 트레일러처럼 따라하게 싶게 만드는 욕구가 있음. 그리고 내가 한 액션을 움짤로 만들어서 저장할 수 있다니 어멋! 근데 1만7천원대치곤 볼륨이 좀 아쉽네요. 컨텐츠라고는 애들 쏴죽이는 액션밖에 없으니 뭐... (애초에 그거 보고 산 거지만요.)

- 발리우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플래터풍 게임.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슈팅+퍼즐+액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격 대비 매우 혜자스러운 게임이지만 약 2년 전부터 발표만 하고 게임이 늦게 나와 입만 터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니 시기상조였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낌. 조작법도 매우 참신하게 듀얼건 사격을 구현하여 어떻게 하면 적을 빨리 제압 가능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건 이 게임의 묘미이다. 게다가 물리 엔진에 많이 의존하는데, 프라이팬을 공중으로 차올려 도탄시켜 적을 제압하는 건 감동마저 느꼈다. 총점 100점!!

- 플레이타임도 별로 안 길고, 스토리도 빈약하고, 액션도 화끈한 것도 아니면서 세밀하지도 않습니다. 조작감도 별로고, 총알도 워낙 적게 줘서 권총 플레이가 길어집니다. 불릿타임이 꼭 필요한 게임도 아니어서 불릿타임 쓰느라 템포 루즈해지는 점도 있고 난이도도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어려움 난이도로 플레이 함) 게임 세이브가 되게 자주 되던데, 아예 도전적인 난이도로 만들던지 아니면 캐쥬얼하고 화끈한 액션게임으로 만들던지 둘 중 하나만 했으면 좋겠는데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라 답답한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추천할 만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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