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카타나 제로 (Katana ZERO)

[게임 소개/평점] 카타나 제로 (Katana ZERO)

 

 

 

* 게임 평점 : 9.7/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19년 4월 18일

 - 개발자 : Askiisoft / 배급사 : Devolver Digital

 - 장르 : 액션, 인디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 게임 비평 : 83/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스타일리시한 네오 누아르 액션 플랫포머 게임

 - 숨막히는 전투 :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적을 쓰러뜨리세요! 적들의 총탄을 되받아치고, 공격을 회피하고, 함정과 폭발물을 사용해 생존자를 남기지 마세요.

 - 하나하나 손수 제작된 스테이지 : 각 스테이지는 무한한 여러 방식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독특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창의적으로 적을 제거해보세요!

 - 독특한 스토리와 연출 : 수수께끼에 싸인 스토리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드러납니다. 예측 불가능한 결말까지 도달해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8.1, 10 (64 bit) / Mac OS X 10.11 이상

 - 프로세서 : Intel Pentium E2180 (2*2000) 동급 (Windows) / Intel Core i5-3210M (2*2500) (Mac)

 - 메모리 :  1GB RAM (Windows) / 4GB RAM (Mac)

 - 그래픽 : GeForce 7600 GT (256MB) (Windows) / Intel HD Graphics 530 (Mac)

 - DirectX : 버전10

 - 저장공간 : 200M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8.1, 10 (64 bit) / Mac OS X 10.11 이상

 - 프로세서 : Intel Core i3-3240 (2*3400) 동급 (Windows) / Intel Core i5-5350U (2*1800) (Mac)

 - 메모리 : 2GB RAM (Windows) / 4GB RAM (Mac)

 - 그래픽 : GeForce 8800 GTS (512MB) (Windows) / Intel HD Graphics 6000 (Mac)

 - 저장공간 : 200M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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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내가 주는 자비를 나약함이라 생각하지 마라.

- 탁 까놓고 말해 사이드뷰 방식 핫라인 마이애미. 대신 그만큼 좋은 점을 잘 받아들여서 즐겁게 즐길 만한 게임. 세밀한 도트 그래픽이나 강렬한 연출, 뛰어난 BGM 등 모난 부분이 없음.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토리인데, 스토리 자체는 훌륭하나 대놓고 후속작이나 추가 DLC를 의식한 클리프 행어식 스토리라 이 게임 자체로는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 그래, 이렇게 하면 되겠지.

- 나중에 천본앵 쓰는 쟤랑도 싸우겠지? 드래곤이랑도 나중에 싸우겠지? 정부랑 나중에 싸우겠지? 몰입 오진다. 갓겜 인정한다. 뭐지?? 왜 벌써 끝이지?

- 당연히 피카츄 코스프레지. 그걸 말이라고... 그래픽, 음악, 사운드이펙트, 게임플레이 모조리 SSS급.

- 이거 더 갖고와... 아냐, 아니지. 다 갖고와!!! 사운드 트랙, 후속작, 아트워크, 이스터에그 등등!!! 더 만들어!!! 싹 다 갖고와!

-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시작했던 게임이었는데 하다보니까 맵 하나하나가 빌드를 만들어야 쉽게 깰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나름 빌드 생각하면서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액션도 화려하고, 주위에 소모품으로 투척을 할 수 있고, 총알도 튕겨내고 짜릿한 맛이 있었다.

- 장점 1. 미친 설정과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 2. 도전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적절한 난이도. 3. 게임에 잘 녹아드는 훌륭한 OST. / 단점 1. 왜 OST를 스팀에서 안 팔게 하는가? 내 지갑은 준비되어 있다. 2. 짧은 게임플레이 시간(3~4시간 정도). 솔직히 이 두 가지 단점 빼고 깔 게 하나도 없다. 개인적으로 2019년 출시된 또는 앞으로 출시될 인디게임 중 TOP 5 안에 들 것 같다.

- 도전과제 100% 완료하는데까지 10시간이면 충분하네요. 히든 보스까지 다 깼습니다.

-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연출이 대여섯개씩 튀어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는 게임.

- 매일 같이 플레이했지. 이건 그냥 게임이 아니야, 이건 갓겜이야.

- 갓겜.

- 와우! 15000원이어서 조금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플레이해보니까 그런 마음이 싹 사라져버리는 게임. 모션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아서 시간가는 줄 모른다..ㄹㅇ. 중간에 마미손도 나옴.

- 스토리 이해랑 히든 컨텐츠 찾기 겁나 빡세서 나무위키 켰다. 게임 자체는 진짜 재밌음. 플탐 짧아서 너무 아쉽다.

- 타격감, 사운드, 고어도, 이펙트, 디자인, 도트 전부 갓겜. 사이버펑크 느낌으로 아주 잘 살림. 여러번 도전해서 스테이지마다 스타일리쉬하게 학살하는 맛 있음. 많은 선택지로 다회차요소 넣어둠. 전쟁과 ptsd에 걸린 군인들, 마약에 관한 스토리. 번역도 높음. 꼬맹이는 무척 귀엽다. 레비아탄이랑 친구가 되자. 사무라이는 저질 코스프레다. 사운드 트랙 좀 팔자... (주의 : 일본풍 느낌이 아ㅏㅏㅏㅏ주 많이 남. 난이도가 꽤 있다고 느낌. 시간 감속을 이용한 총알 패링과 구르기의 무적 판정을 쓰자)

- 가격에 비해 분량이 애매하다. 마치 맛집가서 음식 먹고 두개 시킬 걸 하는 아쉬운 분량. dlc를 팔아먹기 위해 분량 조절을 너무 잘했다. ost도 좋고, 난이도도 적당하다.

- 본인이 어떻게 선택하냐에 따라 내용이 변해서 스트리밍을 보고 플레이 해보았는데 전혀 다른 전개가 나와서 재미있습니다. 핫라인 마이애미처럼 빠르게 플레이해도 되고 맥스페인처럼 불릿타임(슬로우모션)을 활용하여 진행해도 됩니다.

- 갓~겜.

- 컨트롤 난이도는 중상 정도로 쉽지는 않은 편. 영화 한 편 보는 느낌의 다크한 스토리. 디테일한 도트 캐릭터들의 움직임. 충격적이고 강력한 연출. 그에 어울리는 배경음악들. 개성있고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들의 성격. 그리고 혼돈과 카오스! 플레이타임은 짧지만 여운은 길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