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Disco Elysium (디스코 엘리시움)

[게임 소개/평점] Disco Elysium (디스코 엘리시움)

 

* 게임 평점 : 9.4/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19년 10월 16일

 - 개발자 : ZA/UM / 배급사 : ZA/UM

 - 장르 : 롤 플레잉

 - 지원 언어 : 한국어 지원하지 않음, 영어, 중국어 간체

 - 게임 비평 : 91/100 (metacritic)

 - 수상 : metacritic MUST-PLAY, GAMESPOT 10/10, CANARD PC 10/10, IGN 96/100, PC GAMER 92/100, EDGE 90/100, WCCFtech 95/100, gameinformer 90/100, USG 90/100, PCGamesN 90/100, jeuxvideo.com 90/100, gameblog 100/100, Mirror 5stars, SR 4.5stars, 3Djuegas 9/10, DualSHOCKERS 9/10, DAILY STAR 5stars, GC GAMECRATE 93/100, The Washington Post 90/100, SLANT 4.5stars, EUROGAMER.it 90/100

 - 인기 태그 : 롤플레잉, 이야기 깊은, 선택의 중요, 명작, 수사관, 등각, 분위기 있는, CRPG, 싱글 플레이어, 누아르, 웅장한 사운드트랙,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어드벤처, 오픈월드, 인디, 탐험, 초현실적, 유머, 선정적인 내용, 판타지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 메모리 : 2 GB RAM

 - 그래픽 : DirectX 11 compatible video card 512MB memory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0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wos 7/8/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7 / AMD 1800 이상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1060 이상

 - 저장공간 : 20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41000원

 - Disco Elysium - Soundtrack and Artbooklet : 20500원

 - Disco Elysium Soundtrack :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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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백과사전 : [전설적-성공] 주사위, 3%는 성공하고 92%는 실패하는 마술 같은 도구.

- 존버는 승리한다.

- 유미의 세포들 추리 버전ㅋㅋ

- 영문 어휘의 수준이 아주 어렵습니다... 한글패치 존버중입니다...

- 엔딩은 꼭 새벽에 봐야 한다. 강렬하다...

- 미국에서 8년 살았다. 근데 첫째 날에 자는 방법을 못찾아서 밤거리를 헤매고 있다. 술로 흥청망청 보낸 나의 20대가 떠오른다.

- 미친 몰입도. 영어 못하면 구입하면 안 됨. 영어 수준은 대학교 레벨은 돼야 함. 한국 대학 말고 미국 대학ㅋㅋ

- 왈도! 왈도! 왈도!

- 한글화에 힘써주는 팀왈도와 한글화 공식화에 지원해준 제작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림. 트위치와 유튜브에서만 보다가 공식 한글화 소식에 퇴근하자마자 구매해서 얼른 플레이 돌려봄. 이 끔찍하게 어려운 영문장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든 번역 참여자들 너무 감사해요.

- 영문이 너무 힘들어서 환불했는데 공식 한패 예정.

- 팀왈도 감사합니다. 초반만 잠깐 진행했는데 정말 갓겜이네요. 공식한글화 가즈아~~

- 한글화팀 화이팅.

- 최고의 게임.

- 게임보다 책에 가까움.

- 오랜만에 좋은 소설 읽었습니다! 영어 공부도 하는 것 같고 몰입감도 좋고! 게임 진행과 스토리는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 팀왈도가 번역하는 게임.

- 게임을 하면서 잘 짜여진 소설책을 읽는 기분이다. 단어가 어려운 편이지만 그 외에는 술술 읽히니 크게 부담은 없다. 그냥 아무 말이나 하는 것 같다가도 퍼즐처럼 들어맞는 짜임새에 감탄한다. 게임 방식에 적응만 한다면 순식간에 몰입해서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잘 만든 롤플레잉 게임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되어 사건을 해결한 기분이다. 독특한 그림체와 분위기를 더해주는 음악,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사이드 임무와 캐릭터들이 여운이 끝나면 다시 한번 플레이 할 생각이다. 정가를 줬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게임.

- 영어 잘 하면 좋겠다.. 사전 봐가면서 하기 좀 빡세지만 재밌다.

- 게임을 킴 > 시작함 > 영어 딸려서 못 알아들음 > 끔 > 유튜버, 스트리머 하는 거 보고 킴 > 무한 반복. ㅅㅂ.

- TRPG나 소설을 영어로 읽거나 하는 걸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해당사항이 없는 사람은 아마 재미가 없을 겁니다.

- 내 머리속 안에 24개의 서로 다른 인격이 존재하고 서로 대화도 할 수 있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 2019 최고의 책.

-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스토리의 개연성이 약해집니다. 다만 디스코 엘리시움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 구성 및 인물들의 독특한 다양성들이 단점을 보완하는데 충분하였습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 장편의 공상과학 소설을 읽는 것 같이 몰입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지독히 텍스트 헤비한 게임으로서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일방 구매자들은 언제가 될 한글화 후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뭘 했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인상적인 게임이었음...

- 그래 나는 키츠라기와 함께 레바숄의 거리를 헤매고 있었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