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The Dungeon Of Naheulbeuk: The Amulet Of Chaos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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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The Dungeon Of Naheulbeuk: The Amulet Of Chaos

 

* 게임 평점 : 8.8/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0년 9월 17일

 - 개발자 : Artefacts Studio / 배급사 : Dear Villagers

 - 인기 태그 : 롤플레잉, 어드벤처, 턴제 전술, 전략, 싱글 플레이어, 액션,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인디, 던전 크롤러, 어려움, 선정적, 3인칭, 유머, 작전, 이야기 깊은, 분위기 있는, 웅장한 사운드트랙, 판타지

 - 지원 언어 : 한국어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롤플레잉, 전략

 - 게임 비평 : 74/100 (metacritic)

 - 수상 : WINNER MERLIN PRIZE 2014, MERLIN PRIZE 2010

 

* 게임 특징

 - 레인저, 엘프, 드워프, 바바리안, 매지션, 오우거, 도둑 등 서로의 기술을 보완하는 7명의 클래식 롤 플레잉 게임 캐릭터와 함께 플레이 하세요!

 - 팀의 모든 구성원은 자신의 능력과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고유한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3명의 추가 동료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모험에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

 - 팀원 간의 창의적인 지원 메커니즘이 있는 흥미진진한 턴제 전투!

 - 적응형 난이도 시스템 : 간단한 전투가 포함된 재미있는 스토리 모드에서부터 매우 어려운 나이트메어(악몽) 모드까지!

 - 모든 전략에서 전략적으로 플레이어를 밀어붙이는 100명 이상의 적들!

 - 승리를 위해 힘과 지식을 모두 모아야 하는 데픽 보스 전투!

 - 맥주통 처럼 숨겨져 있는 물체는 놀라운 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전투의 흐름을 더 좋게 또는 더 나쁘게 바꿉니다.

 - 사악한 군주 Zangdar의 호화로운 구역을 포함해 거대하고 놀라운 던전을 탐험하고, 고블린 아이스 스케이트 공원과 활기찬 선술집도 탐험해보세요.

 - 함정에서 탈출하고 퍼즐을 풀어 보물을 잠금 해제하세요!

 - 기괴한 대화, 터무니 없는 상황, 특이한 만남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영웅을 위한 흥미진진한 메인 스토리와 많은 부가 퀘스트를 경험하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300 / AMD FX-4350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460 / AMD Radeon HD 6870 1GB

 - 저장공간 : 8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7600 / AMD Ryzen 3 2300X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 AMD Radeon RX 580 4GB

 - 저장공간 : 8 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36000원

 - The Dungeon Of Naheulbeuk: The Amulet Of Chaos Soundtrack : 5500원

 - The Dungeon Of Naheulbeuk: The Amulet Of Chaos - Goodies Pack : 10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Korean plz..ㅜㅜ 정말 한글 패치가 시급한 게임인 것 같아요... 적들은 겁나 쎈데 나는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죽는 현상이 정말 답답함. 아, 이 영어 울렁증ㅠㅠ

- 엑스컴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니 사지 말 것.

- 한글이 없어도 이렇게 재밌는데 한글이 지원 된다면 얼마나 더 재미있을까?

- 개성 넘치는 7명의 우당탕탕 탐험기. 풀보이스+나레이션 몰입감 좋고, 뉴비도 가능한 난이도 조절 되는 턴제 전략 게임에, 깔끔한 그래픽도 좋고, 아군 뒤통수에 화살 꽂는 엘프도 좋고! 안한글만 슬프다! 이 정도 수준의 말장난과 대사량의 영어는 감히 제가 한글화 시킬 수 없기에 하루 빨리 이 게임이 널리 퍼져 한글화 소식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 삐- 소리가 난무하는 판타지 턴제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턴제 전략 RPG이기에 육성하고 퍼즐 풀어 나가면서 아이템 찾고, 책들을 모아서 파티원 능력을 올리고 하는 부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서브 퀘스트도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 많고 주인공들이 다들 어디 나사 하나씩은 빠진 친구들이라 피식 웃으면서 게임합니다. 화장실에서는 포르노 포스터를 얻을 수 있다던가 하는 점도 생각보다 재밌어요. 또한 RPG 고질병인 모든 벽과 상자, 옷장을 다 뒤져야 할 필요 없이, 탭키를 누르면 알아서 인터랙션 가능한 사물만 하이라이트 해줘서 아주 편합니다. 꼭 예전 던전 시즈 시리즈를 하는 기분이에요. 다만 전투에서 좀 말할 게 있네요. 엑스컴을 생각 하신다면 살짝 다를 거예요. 전장 자체가 일반 맵을 탐험하며 돌아다니다 적을 만나면 거기가 그대로 전장으로 바뀌는 식입니다. 가장 이동 반경이 낮은 드워프도 스프린트 4번이면 맵을 직선으로 가로지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말은 엑스컴처럼 쫄보 진행하면서 경계 주루루룩 돌리고 턴만 넘기는 니가와 플레이가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경계의 사용률이 매우 낮은 편이에요. 또한 캐릭터가 빈번하게 눕습니다. 엑스컴은 한번 죽으면 영원히 사라지지만 다행히 우리 영웅들은 치료만 해주면 몇번이고 되살아나긴 해요(물론 패널티가 생깁니다). 또한 무슨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아군과 적군 가릴 것 없이 critical failure이라고, 크리티컬 히트의 반대 개념인 공격을 할 때가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엑스컴에선 공격이 미스난다고 내 캐릭터가 스스로에게 피해를 주진 않지만, 이 게임에선 그게 가능합니다... 적도 딸피, 나도 딸피인 상황. 선공권이 있어서 야, 이건 이겼다 했는데 저게 떠버려서 제 캐릭은 할복을 해버렸고 그대로 다시 최근 로드 지점까지 갔습니다. 물론 그렇게 패널티만 주면 너무 하니까 랜더미아의 축복이라고 저런 실패가 발생할 때마다 게이지가 차고, 게이지가 차면 특정 캐릭터에게 공격 기회를 한번 더 준다든가, 빈사 상태로 누워있는 영웅을 되살려 준다든가 하는 스킬을 쓸 수는 있긴 한데.. 애초에 저런 거 필요 없으니까 치명적 실패를 없애는 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엑스컴처럼 일정 이상 맵을 진행하면 적이 나타나는 식이 아니라, 시작부터 모든 적이 다 행동하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니까 주의하세요. 생각보다 텍스트의 압박이 상당히 심한 수준입니다. 어려운 단어는 아닙니다만, 그 특유의 말장난들을 이해하려면 약간 힘드실 수도 있어요. 쓰다보니 단점만 한가득 늘어놓은 것 같습니다만, 원래 사람이란 게 장점보단 단점을 더 많이 얘기하는 편이죠. 위에 써놓은 것들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일단 재밌거든요. 전투가 정 어려우시다면 난이도를 쉬움으로 하고 시작하시면 될 겁니다. 그럼 저는 이만 다시 게임하러 가보겠습니다. C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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