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스타워즈: 스쿼드론 (Starwars Squadrons)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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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스타워즈: 스쿼드론 (Starwars Squadrons)

 

* 게임 평점 : 7.2/10 (양호)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0년 10월 2일

 - 개발자 : MOTIVE / 배급사 : Electronic Arts

 - 인기 태그 : 비행, 우주, 멀티플레이어, 공상과학, VR, 액션, 시뮬레이션, 싱글 플레이어, 1인칭, PVP, 온라인 협동, 우주선, 슈팅, 컨트롤러, 여주인공, 오픈월드, 전략, 우주 시뮬레이션

 - 지원 언어 : 한국어 지원(인터페이스 지원 / 음성 및 자막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중남미, 중국어 번체

 - 장르 : 액션,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80/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리얼리티 파일럿 체험을 통해 스타 파이터 전투의 기술을 마스터하세요. 조종석에 앉아 플레이어의 편대원들과 1인칭 멀티 플레이어 우주전이 가능합니다. 파일럿으로 등록되면 신 공화국 및 제국군 함대 양쪽에서 스타파이터의 조종석에 올라타 전략적 5 vs 5 우주전을 벌이게 됩니다. 스타파이터를 커스텀하고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편대를 조정하고, 상대를 제압하세요. 파일럿들은 팀으로서 승리하게 되며, 스타워즈 팬이라면 익숙할 수 있고, 지금껏 본 적 없는 야빈프라임의 가스 지대 및 갈리탄의 부서진 위성 등의 전장을 누비며 다양한 임무를 완수하게 됩니다.

 - 엑스윙, 타이 파이터 등의 스타파이터를 조종해 보세요. 장비와 외형을 커스터마이즈 하고, 무기, 방어막, 엔진 간의 동력을 조절하며 조종석에서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해보세요. 또한 플레이어는 VR로도 게임 전체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싱글 플레이어 스토리에서 파일럿이 되어 보세요. 제다이의 귀환 이후의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두 진영 간의 교류 관점에서 볼 수 있듯이, 양쪽의 상징적인 신흥 지도자들은 은하계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신 공화국은 자유를 위해 싸우고, 제국은 질서를 유지하려 합니다. 은하계 최고의 부대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 bit

 - 프로세서 : Ryzen 3 1300X 이상 / i5 6600k 이상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Radeon HD 7850 이상 / GeForce GTX 660 이상

 - DirectX : 버전11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저장공간 : 40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 bit

 - 프로세서 : Ryzen 7 2700X 이상 / i7-7700 이상

 - 메모리 : 16 GB RAM

 - 그래픽 : Radeon RX 480 이상 (VR 최소 사양) / Radeon RX 570 (VR 추천 사양) / GeForce GTX 1060 (VR 최소 사양) / GeForce GTX 1070 (VR 추천 사양)

 - DirectX : 버전11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저장공간 : 40 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470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캠페인 버그 겁나 많음.

- 어라라? 출시하고 바로 샀는데 28일 있다가 할인을 해서 배가 좀 아프다랄까? 그것도 25% 할인이라 배가 좀 아프다랄까?

- 스타워즈를 좋아한다면? 제국을 좋아한다면? 공화국 쓰레기 놈들은 분리수거가 제맛이죠!

- 싱글 플레이 : 스토리가 배틀필드보다 퇴보함. 멀티 플레이 : 밸런스 붕괴로 반강제적으로 공화국 해야됨. 핵쟁이 ㅅㅂ놈들.

- 사실 스타워즈란 거 빼면 뭐 대단한 게임은 아니다. 깊이 있는 조작이 있는 것도, 싱글 캠페인이 대단한 게임도 아니다. 그저 끊임없이 화면위의 점에 조준선을 갖다대고 누르고 반복하는 게임이다. 그 외엔 정말 별거 없다. 다만 캐쥬얼해도 스타워즈다운 비행 슈팅 그 나름의 맛과 비쥬얼을 잘 살리고 있다. 스타워즈에 대한 팬심을 여전히 붙들고 있고 몇 가지 주변기기까지 가지고 있다면 꽤 만족스러운 경험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몰입감 내기에는 스틱이지만 게임은 패드로도 꽤 할만 하다. 개인적으로 스틱으로 도저히 조준이 안 돼서 패드 잡아보니 금새 적응해서 훨씬 나은 스코어를 내고 있다.

- VR이 있다면 최고의 게임.

- 스타워즈 팬으로서 게임성, 연출, 그래픽 만점을 주고 싶은 게임.

- 이 게임은 계륵이다. 솔직히 재미는 없는데 뽕맛 때문에 영 갖다버릴 만한 물건은 아니다. 아직도 스타워즈 좋다고 빨고있는 나 같은 흑우들만 사도록 하자.

- VR 유저 입장에서 이런 게임들이 나와주는 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 우주비행+슈팅이라는 VR 게임 장르로서는 최고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장르의 게임인 건 분명한데 문제는 그 VR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게임입니다. 거지같은 인터페이스는 둘째 치고 우선 VR 컨트롤러가 사용이 안 됩니다. VR을 사용하더라도 게임패드를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무척 아쉽지만 이건 조작의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문제는 초반부에 안 그래도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우주선이라 눈이 따라가기도 힘든데 음성 자막은 하단부에 배치해 놓고선 미션 내용과 조작 설명은 상단부에 배치해 한눈에 보기 힘들게 해놨다는 것입니다. 초반에 조작을 익히고 임무를 따라가면서 우주선을 조작하려면 음성 자막을 읽는 것은 아예 포기해야 하고, 전체적인 화면의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알맞게 배치를 해주거나 방안이 없아면 차라리 음성 더빙을 해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결론적으로 재미는 커녕 정신없이 어지럽기만 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부분은 VR로 출시하면서 고려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데도 이렇게 만들어 놨다는 게 정말 아쉽습니다.

- 옛날 90년대 루카스아츠가 직접 만든 x-wing과 tie fighter의 뒤를 매우 훌륭하게 잇는다. 심지어 수상한 화물선을 검역하고 반란군 놈들을 때려잡는 제국군 첫 미션은 그 90년대 게임 '타이 파이터'의 첫 미션의 명백한 오마주라서 눈물이 날 뻔 했다. 게임하는 내내 엄청난 경험이었고, 스타워즈의 팬이라면 강력히 추천한다. 단점이 있다면 싱글 캠페인 길이가 너무 짧으며, 제국군과 반란군.. 아니 신공화국을 번갈아가며 플레이하는 덕분에 어느 장단에 이입을 해야할지 몰라 결국 방관자가 되어 버리고, 제국군 엔딩은 리퍼블릭 코만도의 엔딩처럼 스타워즈의 스토리를 아는 유저들에게 비장하고 엄숙한 여운을 깊이 새겨주는 걸 의도한 게 명백하나 캠페인 내내 이쪽으로 가면 뻐꾹~ 저쪽으로 가면 뻐꾹~ 하고 헷갈린 덕분에 솔직히 그러든지 말든지 하는 심정이 되어버린다. 게임 내 비중있게 등장하는 백인 남성은 카메오로 잠깐 등장하는 '누구' 빼곤 한명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머머리이다... 그것도 사이버네틱스 밴드를 둘러서 반쯤은 기계다. 흑인 여성과 아시아계 남성이 지분을 나눠가진다ㅋㅋ 특히 제국쪽 지휘관이 너무 축구선수 이승우랑 박세리 닮아서 몰입이 안 돼서 미칠 지경이었다. 만약 PC에 예민하다면 이 부분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

- VR 있으면 무조건 구매...

- 80시간 후 평가. 1. 쓰레기 2. 쓰레기 3. 쓰레기. EA는 플레이타임 구입 시기 상관말고 환불해라.... 배프2 스타파이터에서 조금 바뀌고 다 그대로잖아... 애초에 EA는 이 게임 제대로 관리 없이 포기한 게임인 거 확실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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