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Legend of Keepers: Career of a Dungeon Manager (레전드 오브 키퍼스)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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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Legend of Keepers: Career of a Dungeon Manager (레전드 오브 키퍼스: 캐리어 오브 어 던전 매니저)

 

* 게임 평점 : 8.6/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4월 30일

 - 개발자 : Goblinz Studio / 배급사 : Goblinz Publishing

 - 인기 태그 : 전략, 던전 크롤러, 로그라이크, 악당 주인공, 롤플레잉, 다크 판타지, 경영, 판타지, 턴제 전술, 2D, 싱글 플레이어, 픽셀 그래픽, 턴제 전투, 어두운, 러브크래프트, 앞서 해보기, 고딕, 어려움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번체, 스페인어-중남미, 포르투갈어-브라질, 스페인어-스페인,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 터키어, 체코어

 - 장르 : 인디, 롤 플레잉,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던전 회사에 입사하여 기업이라는 사다리를 올라가세요.

 - 영웅들을 박살내고 회사의 보물을 보호하세요.

 - 몬스터를 고용하고 직원과 함정 재고를 관리하세요.

 - 직원 파업을 비롯한 각종 재미있는 이벤트에 대응해 보세요.

 - 로그 디펜스 게임 :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게임을 경험할 수 있지만, 마스터의 일부 보너스는 새로운 게임에도 계속 유지됩니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트와 던전 관리 요소를 독창적으로 결합했습니다.

 - 던전 단계 : 먼저 다수의 모험가들을 막아낼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상대의 능력치와 저항을 확인하고 적을 무찌를 수 있는 최고의 함정과 몬스터를 배치하세요! 던전의 준비가 끝나면 모험가들을 불러들이세요! 그다음에는 영웅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던전 크롤러에서 입장이 바뀐 거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영웅들은 당신의 던전에 기어들어 당신이 배치한 함정을 작동시킬 겁니다. 다수의 모험가들이 당신이 던전에 배치한 몬스터를 만나면 턴 기반 전투가 시작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OS X 10.8.5 / Ubuntu 12.04+

 - 프로세서 : Core i3 동급 / 1.3 GHz CPU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DirectX 11 or OpenGL 3.3 비디오카드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OS X 10.9.1 / Ubuntu 12.04 이상

 - 프로세서 : Core i5 동급 / SteamOS+Linux Dual-core 2GHz CPU

 - 메모리 : 4GB RAM / Mac OS, SteamOS+Linux 2GB

 - 그래픽 : DirectX11 or OpenGL 3.3 비디오카드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8450원

 - Legend of Keepers - Supporter Pack : 10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충분히 재미있음. 다만 10시간이 넘어간다면 즐길거리가 사라짐.

- 체험판 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꿀잼. 시간이 너무 잘 가요.

- 난 이런 겜이 재밌더라ㅋㅋ

- 나쁘진 않다. 근데 좋지도 않아.

- 나름 재밌게 했는데 아직은 전략의 선택지가 너무 적다는 느낌. 기본적으로 돈 모아서 몬스터 강화하는 게 최고임. 함정은 배치가 운빨이라 전략적으로 쓰기가 힘듦. 모랄빵은 하기도 힘든데 그에 따른 리턴도 적음. 아티펙트는 돈 버는 거 빼곤 다 쓰레기고, 인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너무 적음. 직업마다 고를 수 있는 몬스터가 다른데 그걸 알아낼 방법이 없음.

- 디펜스, 경영, 육성, 자신만의 군단 같은 테마를 가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아직 안 풀린 부분이 있어 더욱, 어디까지나 가볍게다. 뭔가 심도있고 극한을 요구하는 맛을 기대하진 말자. 유닛의 다양성이나 게임 내적 볼륨은 작다. 다시 말하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세일 기간에 사면 가성비도 좋을 터.

- 진짜 아쉽네... 얼리억세스를 떠나서 개발 노선을 보건데 몬스터들 성장이 5레벨이 끝이라서 그냥 버리는 패가 되어버리네요. 적들 레벨은 계속 오르는데 아군 몬스터는 수를 늘려서 막아야 하고, 던전 주인 찔끔찔끔 키워서 막아내는 이게 기본 틀입니다. 모드가 나오던 DLC가 나오던 이 틀은 벗어나지 못하는 걸 플레이하며 느껴지기에 진짜 아쉽네요. 제한된 종류의 함정과 몬스터에 성장 한계가 걸려버리니 자동으로 전술이 다양하지 못한 건 어쩔 수 없어요. 애착이 가는 몬스터나 트랩을 성장 못 시키는 건 참으로 아쉽지만 주말에 치킨 한마리 가격으로 수시간을 보내게 해주어서 추천은 누르고 갑니다.

- 정말 재밌음! 스킬 이펙트가 너무 밝아서 눈이 아픔. 이것 좀 개선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게임이 전반적으로 더 긴, 엄청 긴 미션이나 모드 같은 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 이 게임의 태그에 모든 답이 있다. 디펜스+로그라이트+던전 크롤러+약간의 다키스트 던전이 섞여진 게임이다. 게임 설명에 던전 관리라는 글이 있지만 과거의 던전 키퍼식으로 던전의 통로와 방을 꾸미고 함정을 배치하는 디테일 같은 건 없다. 그저 적이 쳐들어오면 몇 개의 방에 몬스터와 함정을 지정해주고 승리 시 얻는 보상으로 레벨업을 해나간다. 그것을 반복한다. 현재로서는 3명의 각기 특색이 다른 보스를 고를 수 있고 반복 플레이로 이들을 성장시켜 나간다. 이것이 현재 이 게임의 주요 컨텐츠이자 모든 것이다. 데미지, 출혈, 사기 저하 등의 방법으로 적을 격퇴할 수 있다. 보스의 특징에 따라 관련된 함정과 몬스터를 고르고 성장시켜야 한다. 성장 속도는 약간 더디지만 그나마 이 성장 컨텐츠가 주요 재미 포인트이니 천천히 과정을 만끽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창작 마당에서 유저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이 게임의 또다른 가능성이 크게 열렸다. 다른 게임에서 나왔던 몬스터들을 성장시키고 부려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히어로즈 마이트 앤 매직의 몬스터들을 이용할 수 있다. 곡스 같은 녀석들 말이다. 그러니 이 모드를 이용해 다양한 몬스터를 사용하고 성장시키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면 이 게임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던전 관리와 경영을 해보고 싶은 유저라면 이것보다는 워 포 더 오버월드가 어울릴 것이다. 할인가 1만원 언저리에 산다면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할 수 있겠다. 아직은 짧게 해보고 글을 썼지만 이 게임을 거의 한달 가까이 관찰하고 조사한 후에 산 것이라 믿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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