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Days Gone (데이즈 곤)
* 게임 평점 : 9.2/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5월 18일
- 개발자 : Bend Studio / 배급사 : PlayStation Mobile, Inc.
- 인기 태그 : 포스트아포칼립스, 싱글 플레이어, 좀비, 액션 어드벤처, 생존, 생존 공포, 오토바이, 멀티플레이어, 오픈월드 생존 제작, 시네마틱, 크래프팅, 3인칭 슈터, 폭력, 고어, 풍부한 스토리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포르투갈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아랍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중남미, 스웨덴어, 중국어 번체, 터키어, 일본어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데이즈 곤은 치명적인 전염병이 전 세계를 강타한 후 2년이 지난 혹독한 황야를 배경으로 진행하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죽음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생존을 위한 목표를 찾고자 노력하는 무법자 바이커인 디컨 세인트 존의 삶을 경험하세요. 버려진 정착지를 탐험하며 소중한 아이템과 무기를 제작하기 위한 재료를 찾고 정당한 물물교환 또는 때로 좀 더 잔혹한 방법으로 삶을 이어가는 다른 생존자와 교류하세요.
- 아름다운 환경 : 숲부터 평야까지, 설원부터 사막의 용암지대까지. 태평양 연안 북서부 지역은 아름답지만 치명적입니다. 다양한 산맥과 동굴, 광산, 오랜 기간의 화산 활동으로 망가진 작은 마을을 탐험하세요.
- 잔혹한 조우 : 위험한 갱단과 프리커들로 가득한 이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여러분은 제작 가능한 다양한 함정, 무기, 그리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기술을 모두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드리프터 바이크를 잊지 마세요. 이 거대한 세계 속에서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변하는 환경 : 디컨의 바이크를 타고 날씨, 극적인 낮과 밤 시간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하는 프리커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고 변하는 다이내믹한 세상을 탐험하세요.
- 매력적인 스토리 : 절박함, 배신, 후회가 포함된 강력한 스토리에 빠져보세요. 깊고 절박한 고통을 경험한 디컨 세인트 존은 희망을 찾아 나섭니다. 매일 생존 자체를 위해 살아가는 우리들을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00K 3.3GHz / AMD FX 6300 3.5GHz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780 3GB / AMD Radeon R9 290 4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70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7-4770K 3.5GHz / Ryzen 5 1500X 3.5GHz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 AMD Radeon RX 580 8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70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588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스킵 갓겜.
- 게임은 재밌습니다만 플스로 출시 당시에 왜 이렇게 혹평을 받았는지 알 것 같네요. 출시 당시에 프레임 문제도 있었고 이것저것 유저에게 제약되는 부분이 많은 게임 디자인입니다. 이동수단이 필수인 오픈월드 게임에서 이동수단 이용에 제약이 있고(바이크 연료, 수리 등) 사다리 이용 시에 빠르게 내려가는 기능이 없어요... 무기를 제작하고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도 복잡합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이 게임만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보려고 합니다. 출시 당시에 플스로 안 하고 존버 하다가 PC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 스토리가 진행되고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공을 많이 들여서 만든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갓겜이에요 정말.. 이런 게임이 후속작 발매 계획이 없다니 너무 아쉬워요..
- 버그가 있습니다. 이게 진행이 안 돼요. 약자보호 20퍼에서.
- 엄청나진 않은데 꾸준히 생각남.
- 딬의 대검은 비브라늄인 걸까? 못 따는 게 없네.
- 오픈월드 좋아하고 좀비류 좋아하면 할만 합니다.
- 업그레이드 된 스테이트오브디케이.
- 이제 블러드본만 PC로 나오면 된다.
- 최적화가 잘 됨. 오픈월드이지만 맵만 큼. 게임은 비주얼적인 면에서 잘 만들었으나 본연의 재미는 떨어짐.
- 개인적으로 레뎀드2+파크라이 같음... 재미는 있음. 플스였다길래 키마로 조작 어려울라나 했는데 그렇지도 않았음.
- 겁나 재밌음. 하세요.
- 플스에서 좀비들 머리 못 맞췄던 것 같은데 PC라고 다를 거 없네. 나 왤케 못함.
- 스토리는 무난하게 좋습니다. 최적화가 엄청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픽 퀄리티가 준수합니다. 좀비 아포칼립스의 세계가 적절하게 묘사되어 몰입감을 줍니다. 폴아웃 빡침 난이도에서 권총 탄약 몇발 가지고 달달 떨었던 정도의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긴장감 있게 자원의 압박이 다가옵니다. 바이크 오일탱크에 바람 구멍 뚫렸는지 얼마 안 달리면 기름 넣어줘야 되지만 뭐 나름 그것 또한 생존의 한 요소로 생각하면 나쁘진 않습니다. 다잉라이트에선 칼 한자루 들고 비보잉 추듯이 머갈통 날렸는데 여기는 총탄이 없으면 그냥 빤스런 하세요. UB식 오픈월드처럼 반복되는 서브퀘가 맵 곳곳에 널려서 경험치 좀 잡숫고 갈까? 하다가도 총탄이 없네요. 나중에 가면 어떨진 모르겠지만 현재까진 보급-퀘스트-보급-퀘스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게임입니다.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고 있고 딱히 정가가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기대 이상으로 스토리가 또 재미있네요. 막 무슨 레데리나 이런 것처럼 명작, 대작 정도는 아니여도 충분히 흥미진진한 스토리였습니다~
'[정보] NEW 신작 게임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임 소개/평점] Samorost 1 (사모로스트1) (0) | 2021.05.23 |
---|---|
[게임 소개/평점] Siege Survival: Gloria Victis (시즈 서바이벌: 글로리아 빅티스) (0) | 2021.05.23 |
[게임 소개/평점] SnowRunner (스노우러너) (0) | 2021.05.20 |
[게임 소개/평점] Subnautica: Below Zero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 (0) | 2021.05.19 |
[게임 소개/평점] Lost Ruins (로스트 루인스) (0) | 2021.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