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Lost Ruins (로스트 루인스)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반응형

[게임 소개/평점] Lost Ruins (로스트 루인스)

 

* 게임 평점 : 7.8/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5월 14일

 - 개발자 : ALTARI GAMES / 배급사 : DANGEN Entertainment

 - 인기 태그 : 액션, 메트로배니아, 애니, 플랫폼 게임, 어드벤처, 생존, 핵 앤 슬래시, 귀여운, 픽셀 그래픽, 어두운, 공상과학, 2D, 공포,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전투, 사이드 스크롤러, 인벤토리 테트리스, 복고풍, 싱글 플레이어, 선정적인 내용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스토리 : 불빛이 어둑한 던전에서 한 소녀가 기억을 잃어버린 채 눈을 뜨게 됩니다. 피에 굶주린 끔찍한 괴물들에 둘러싸인 소녀를 구한 건 바로 마법사 베아트리스. 소녀는 베아트리스의 도움으로 답을 구하고 이곳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위험한 여정을 떠납니다.

 - 전투 : Lost Ruins의 전투는 빠르게 체계적으로 실시간 진행됩니다. 적을 베고, 새까맣게 태우고, 적에게 발사체를 튕겨내세요. 다양한 종류의 검, 도끼, 그 외의 갖가지 중세 무기로 무장하고 적을 산산조각 내세요. 마법을 좋아하는 분들은 지팡이, 포션, 두루마리로 다양한 주문을 걸어보세요. 괴물을 불태우고, 보스를 얼리고,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주문을 골라 자신만의 마법 캐릭터를 만들어 보세요.

 - 무장 : 위험한 Lost Ruins의 세계는 아무리 좋은 무기로 완전 무장하더라도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신구가 필요하죠! 장신구는 효과를 지닌 독특한 장비를 말합니다. 어떤 장신구는 불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으며, 또 어떤 장신구는 중독 상태일 때 치료하는 능력을 가집니다. 장신구를 적절히 조합한다면 모험에 도움이 될 전략을 짤 수 있을 것입니다.

 - 환경 활용 : 어둑한 던전에서 여러분은 모든 것이 죽음을 초래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대신 반대로 이러한 환경을 활용할 수도 있죠. 이 세계의 요소는 다른 요소와 사실적으로 반응합니다. 가연성 액체와 랜턴이 만나면 불이 붙고, 냉기 마법과 물이 만나면 차갑게 얼어붙죠. 환경을 점점 이해하며 이를 활용할 방법을 알아낼수록 더욱 위험해질 것입니다.

 - 캐릭터 : 주인공 - 위험한 지하 미궁에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채 눈을 뜨게 된 학생. 이 소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탐험을 시작합니다. / 베아트리스 : 놀라운 마법 능력을 가진 수수께끼의 여성. 잃어버린 폐허 속에서 주인공을 안내하지만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군요. / 고블린 상인 - 이 유용한 작은 녀석은 베아트리스 밑에서 일하며, 주인공을 돕기 위해 게임 곳곳에 등장합니다. / 소라와 민지 - 이 두 소녀는 단순한 좀비가 아닙니다. 어디든 들고 다니는 응원봉으로 미루어 보아, 팝 음악 아이돌의 열혈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1.6GHz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512M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600M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2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1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0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수려한 그래픽에 비해서 처참할 정도로 나사 빠진 게임성이 눈에 띄는 게임입니다. 록맨3 정도만도 못한 조작감에 어딘가 어색한 애니메이션 등이 단점입니다. 스토리 면에서도 중학생 짜리가 수업시간 동안 끄적거린 낙서와 동급 레벨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단순히 그래픽에서 매력을 느끼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 좀 뻔한 것도 있긴 했지만 재미있었음. 후원 기간 지나서 흥미가 생겨버려서 후원 못 했다는 게 너무 슬픔.

- 도트는 수려한데 전투가 너무 기대 이하이다. 전투라기보다는 반복적으로 실수해서는 안 되는 일종의 퍼즐에 가깝다. 보통 이런 류의 패턴 암기 게임들도 전투시 접근 바리에이션은 꽤 넓게 잡아주는 편인데 다양한 무기나 마법이 무색할 정도로 접근법이 비좁다 때문에 전투라기보다는 퍼즐에 가깝다고 느낀다. 도트에 들어간 노동을 포함해서 2만원 가격이 이해는 가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까 한 12000원 정도면 정가 주고 샀다고 느낄 것 같다.

- 재밌었는데 주인공 공속이랑 무빙이 너무너무 깝깝해서 아쉬움. 중반부터 마법으로 하니까 겜 괜찮아서 좋았음. 이상하리만치 적들이 색기를 풍김(좋은 것 같기도 하고 별론 거 같기도 하고ㅋㅋ) 소비품 이거 퀵 슬롯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움.

- 도트 그래픽이 마음에 든다.

- 아트워크 = S. 도트 그래픽 좋음. 모션 무난함. 이펙트 좋음. 일러스트의 미려함은 미쳐 돌아감. 이 게임의 최대 장점. / 사운드 = A. 맵 분위기에 알맞는 브금. 효과음, 환경음 무난함. 적 몹들의 괴성이 안 어울리고 깨는 경우가 있음. / 게임 디자인 = C. 나에게 있어 이 게임이 게임이 아닌 아트 감상용 코드 덩어리로 전락한 원인. 온갖 디버프, 도트뎀을 의식하면서 일일이 인벤토리 창을 켜고(일시정지), 잡다한 물약을 먹고, 장비를 갈아 끼워야 되는 어처구니 없는 귀찮음이 도사림. 따라서 실시간으로 빠르게 액션이 이루어져야 하는 '플랫포머' 장르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진행 템포가 엉망이 되며, 이는 난이도가 높을수록 엄청난 걸림돌이 되어 조금이라도 경시하면 곧 무식한 피격 데미지로 화해 순식간에 뒈지는 주인공을 볼 수 있음. 이동 방식이 답답한 것도 감점 요소. 아무리 포탈이 곳곳에 있다지만 기본 이동 속도가 느리면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답답할 수밖에. 심지어 플랫포머라면 단골로 등장하는 대사와 다단 점프 같은, 플레이어가 쾌적함을 느낄 만한 디자인이 전무하기 때문에 맵을 탐방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음. 이속 증가 기믹마저 없는 걸 보면 의도적으로 맵을 넓어 보이게 만듦이라든지, 플레이 타임을 늘리게 하기 위한 궁여지책 정도로 보임. 타격감 무난함. 속성 상호작용 무난함.

- 도트가 아름다워서 구매했습니다. 부드러운 프레임과 색을 많이 쓰지 않는 표현이 모모도라 시리즈를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갖가지 밈이나 패러디 같은 것들이 숨겨져 있어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다만 게임 플레이는 중반 이후부터는 마나를 무하능로 즐기는 프랜즈실드-화염구체나 투명화-치명타를 이용해 게임을 풀어나가면 상당히 쉬워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