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Hundred Days - Winemaking Simulator (헌드레드 데이즈-와인메이킹 시뮬레이터)

[게임 소개/평점] Hundred Days - Winemaking Simulator (헌드레드 데이즈-와인메이킹 시뮬레이터)

 

* 게임 평점 : 7.2/10 (양호)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5월 13일

 - 개발자 : Broken Arms Games / 배급사 : Broken Arms Games

 - 인기 태그 : 전략, 싱글 플레이어, 농업 시뮬레이션, 자원관리, 릴랙싱, 시간 관리, 경영, 선택의 중요, 건설, 경제, 자연, 현실적, 퍼즐, 풍부한 스토리, 거래, 내레이션, 자본주의, 등각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 장르 :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74/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헌드레드 데이즈에서 여러분은 새 와이너리의 전권을 손에 쥐게 됩니다. 어떤 포도나무를 기를지 어떻게 기르고 언제 수확할지는 모두 여러분의 손에 달렸죠. 여러분 자신의 기준이나 시장의 요구에 가장 잘 맞는 포도주를 만들려면 전반적인 포도주 만들기 과정을 잘 따르며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또한, 생산한 포도주를 팔아서 회사를 성장시켜야 하지요.

 - 포도나무밭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결정은 현실 세계와 마찬가지로 포도주의 생산량과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품질 좋은 포도주를 만들어낸다면 회사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오르고, 이에 따라 판매가도 높아지며 회사가 더 빠르고 더 훌륭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겠지요.

 - 초보든 고수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실적 접근 방식의 시뮬레이션 게임

 - 다양한 유형의 포도나무 재배 가능

 - 토양을 분석하고 그 특성에 가장 잘 맞는 포도 종류 선택 가능

 - 가지치기나 절편법 등 포도나무 밭에서의 작업 편성 가능

 - 병충해 유형에 따라 특정한 치료법을 통해 포도나무 보호 가능

 - 포도의 성숙도를 확인하여 수확 시기 결정 가능

 - 포도주 만들기 과정에 따라 진행되는 게임 방식 및 포도주 특성 향상

 - 발효 과정에 사용할 이스트와 박테리아 선택

 - 포도주 숙성 방식 및 대상 결정 가능

 - 색상, 모양 및 기타 심미적 특성에 따라 병 커스터마이즈 가능

 - 판매망을 만들고 상품 유형을 고객 특성에 맞춰서 변경할 수 있음

 - 마케팅 및 소셜 활동을 관리하여 회사의 명성 향상 가능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이상 / Mac OS X 10.14.5

 - 프로세서 : Intel Core i3 2.5GHz / AMD Athlon 동급 / 2.5GHz Intel Core i7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700 시리즈, GT 750M / AMD Radeon 동급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6000원

 - Hundred Days (Original Game Soundtrack) :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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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편한 자리에 편한 자세로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며 천천히 즐기기 좋은 게임. 느긋한 분위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기술 업그레이드와 특수 판매 개선 필요. 기술 업글과 유지, 수리 비용이 과다책정 되어있어서 돈 먹는 하마임. 스킬트리 개방 - 건물 건설의 이중 과세 부분은 개빡치고 특수판매는 조건 완화가 좀 필요함. 수리나 청소 관련 자동화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테크 올리는 의미가 없음. 테크트리 중 오크통 업글 부분 제외하면 전혀 쓸모가 없음.

- 일단 뭘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는 바가 없습니다.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했지만 결국 제가 이것저것 눌러 보고서 알아내는 것이 다인 게임입니다.

- 인피니티 모드 중에 효모 연구한 게 받아지질 않아. 버그야 뭐야. 걍 와인 별 좀 잘 붙이려고 하면 할만 함. 그게 컨텐츠 끝임.

- 질병 예방 밸런스 패치에 한 시즌이 아닌 1년 지속으로 바뀌었다는 걸 보고 드디어 그동안 예방이 왜 효과가 없어 보였는지 알았음. 이제 1년간 예방이 지속되는 거겠지. 드디어 예방이 좀더 직관적으로 변함.

- 운빨로(?) 와인 만드는 노가다 게임. 스토리모드는 처음에 내용 좀 보면서 하다가 산으로 가길래 깔끔하게 스킵해서 봄. 사실상 튜토리얼에 가까운 거라고 보면 될 듯. 튜토리얼 끝내고 인피니티 시작하면 밭 하나 더 구입해서 건물 렙업 스킬, 장비 구입할 때까지는 노가다 하는 거임. 와인을 생산할 때 수치들 다 똑같이 해도 100점 나오던 게 80점대로 떡락할 때도 있고, 최적의 수치를 안 맞춰서 90점 후반이 나올 때도 있음. 기후 같이 게이머가 어떻게 못 하는 요소로 갈라지는 거 같은데 이거 때문에 운빨 느낌이 확 듦. 나온지 얼마 안 된 겜이라 그냥저냥 하는데 아직 고칠 거 많음. 제발 와인병에 담을 때 패키징 한번에 같이 할 수 있게 패치 좀... 마지막으로 27유로 하는 걸 10유로에 사가는 양아치 같은 시스템 좀 고쳐줘... 난 재밌게 했으니까 추천.

- 너무 반복적임.

- 아직 조금만 플레이했지만 스토리 모드야 튜토리얼이니 짧든 말든 상관은 없는 듯. 하지만 번역 오류가 심각한 점이나 포도의 품종이 적다는 게 좀 아쉽다. 레드 와인의 대표 품종인 cabernet이나 merlot 등 보다 많은 품종과 블렌딩 역시 추가됐음 좋겠다...

- 다양해질 국가들과 시스템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디스코드에 참여하셔서 피드백을 남겨가며 제작자들과 소통하는 쏠쏠한 재미 또한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 깔끔한 그래픽과 와인을 만드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구매해봤지만 번역이 완벽하지 않아 어색한 부분과 글자가 깨지거나 갑자기 중국어가 나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괜찮은 게임이지만 당장 하고 싶으신 게 아니라면 나중에 세일하거나 번역 문제가 해결됐다는 이야기가 들릴 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