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B100X - Auto Dungeon RPG (B100X 오토 던전 알피지)

[게임 소개/평점] B100X - Auto Dungeon RPG (B100X 오토 던전 알피지)

 

* 게임 평점 : 8.0/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1월 27일

 - 개발자 : Nussygame / 배급사 : Nussygame

 - 인기 태그 : 캐주얼, 오토 배틀러, 전략 롤플레잉, 비주얼 노벨, 숨겨진 과제, 탐험, CRPG, 턴제 전술, 핵 앤 슬래시, Collectathon, 몰입형 시뮬레이션, 애니, 귀여운, 픽셀 그래픽, 올드 스쿨, 다크 판타지, 풍부한 스토리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 대상 등급 : 12세 이용가

 - 장르 : 캐주얼, 무료, RPG,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B100X는 자유 시간에 쉽게 즐길 수 있는 자동 던전 RPG입니다. 이 게임은 모든 사람이 핵 앤 슬래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컨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완벽한 자동 전투와 Synthesis System으로 손쉬운 조작과 복잡한 스킬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자동 랩 기능도 있어 경쟁 게임 매칭 중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스토리 : 영원한 동굴 봉인 - 인류가 태어나기 전, 하늘은 하나님이, 땅은 악마가 지배했습니다. 플레이어는 신의 사도 "홀리"를 돕는 "증인"이 되어 무서운 괴물의 동지인 "영원한 마법 동굴"의 인장에 도전합니다.

 - 게임 방법 : 플레이 데이터를 생성하고 던전과 목표층을 선택하여 모험을 시작하세요! 전투는 완전 자동입니다. 경험치, 드롭 아이템 등을 사용하여 홀리를 강화하세요. 영원한 동굴의 가장 깊은 곳을 목표로 들어가 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SP1

 - 프로세서 : SSE2 instruction set support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DX10 지원 그래픽카드

 - 저장공간 : 90M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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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처음에는 빨리 강해질 수 있는데 점점 장비 만들기가 빡세짐. 한마디로 노가다 겜이란 거임. 재밌긴 함.

- 이런 게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일단 무료라서 할만은 한데 컴퓨터 버전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게임 내에는 하트라는 시스템이 존재해서 죽으면 그 하트가 없어지고 하트가 다 없어지면 장비를 잃어버리는 식으로 진행이 되기에 모바일은 광고를 보고 하트를 충전 가능하며 3시인가 되면 하트는 자동으로 충전되지만, 불편한 것은 사실. 처음 해본다면 가장 쉬운 난이도를 추천한다.

- 모바일에서 해보고 다시 스팀에서 해봤는데 이젠 잘 됩니다. 모바일에서 결제했던 것은 연동이 안 됩니다. 근데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전작 로그라이크 다크판타지 RPG인 Buriedbornes를 미소녀 캐릭터를 앞세운 방치형 파밍게임으로 바꿨습니다. 전작에서 흥행했던 성장 매카닉을 잘 이용한 점은 정말 좋습니다만, 고질적인 단점인 비직관적인 스탯 번역과 불편한 UI가 발목을 잡습니다. 이렇게 신규 유입이 힘들어지는 게임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저버리는 경우가 많아 아쉽습니다. 아이템, 스킬 같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분만이라도 잘 번역이 되고 충분한 설명이 붙으면 좋을 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 주의할 점 : 치트엔진 등을 사용할 경우 데이터를 조작하지 않더라도 계정이 바로 정지되며 절대 복구되지 않습니다. 혼자 하는 Idle류 게임을 할 때 속도를 빠르게 하고 게임하는 편이라 치트엔진으로 배속 조절을 걸었는데 바로 정지되었네요. 이 게임에 멀티플레이 기능 같은 건 없지만 랭킹 시스템이 있다보니 제재하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보니 한번 정지된 계정은 절대로 되살려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들 주의하세요:(

- 할 만한 방치형 게임. 자동사냥인 던전 파밍으로 경험치와 장비를 얻고, 경험치로 스킬을 찍고, 장비는 합성과 강화를 통해 강해지는 식. 초반에는 '완제품'으로 떨어지는 장비를 쓰는 게 편하지만, 결국 후반으로 갈 수록 직접 장비를 합성하는 편이 낫고 그게 가장 메인 컨텐츠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다양한 직업과 스킬트리도 물론 중요한 선택 포인트인데 스킬포인트는 장비에 비해서는 좀 더 여유있게 주어지는 편이라고 봅니다. (캐릭랩 100레벨 정도에서 느끼기엔 그러함. 더 후반 가면 어떨지 모르겠음)

- 한글 패치가 약간 어색한 것들이 있지만 게임하는데 방해되는 것은 아님. 죽으면 하트가 1개씩 삭제되고, 하나도 없을 때 던전에서 죽으면 끼고 있던 아이템이 다 날아감. 처음에는 욕심 안 부리고 경험치 위주로 레벨업 진행해 최대한 많은 패시브를 활용하는 게 좋음.

- 방치형 디아블로 하는 느낌을 세게 받을 수 있으며 노가다만으로 이루어지는 갓겜. 성장이 멈추는 느낌은 없고 조금씩 꾸준히 성장해서 나름 보람도 있음. 하지만 깊게 파고들수록 생각보다 복잡한 룬조합, 극한의 조합식 템 셋팅. 폰&스팀 연동 가능. 이번 3/10 패치로 거의 완벽. 한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