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Last Night(라스트 나잇)

[게임 소개/평점] Last Night(라스트 나잇)

 

* 게임 평점 : 8.0/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8월 26일

 - 개발자 : Team Corn Field / 배급사 : CREST

 - 인기 태그 : 심리적 공포, 탐험, 여주인공, 캐주얼, 튜토리얼, 악령, 귀여운, 액션 어드벤처, 아케이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대화, 신 게임, 미스터리, 컨트롤러, 만화 같은, 애니, 생존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2020 BIC AWARDS Rookie Division RISING STAR FINALIST, Rookie Division EXCELLENCE IN ART FINALIST, Rookie Division EXCELLENCE IN AUDIO FINALIST / GIGDC 2020 INDIE GAME AWARDS SILVER AWARD / GGC(Global Game Challenge) 2020 Grand Prize / 2021 Indie Game Planning and Development Contest First Prize

 

* 게임 특징

 - 배경은 어두컴컴한 폐병원 : 배경이 되는 폐병원은 어두컴컴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의지할 수 있는 건 손전등 1개와 양초의 희미한 불빛 뿐... 그런 어둠 속에 숨어서 설화를 노리는 것들. 빛을 비추지 않는 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어둠에 동화되는 것,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여 은밀하게 접근하는 것이 있다. 어둠 속에서 신출귀몰한 방황하는 것들에게 갑자기 습격 당하는 공포 체험을 제공합니다.

 - 아이템을 활용하여 어둠의 방황자들을 따돌려라 : 만약 어둠의 방황자들에게 발견되면 도망쳐주세요! 도망가는 용기야말로 이곳을 탈출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입니다. 맹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병원 내의 지형, 캐비닛, 그리고 아이템의 공략인 열쇠가 필요합니다. 탐색 중에 얻는 아이템은 양초처럼 길을 밝혀주는 것이나 직접적으로 귀신에게 방해 효과를 부여하는 등 다양합니다. 사용법에 따라 탐색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죠!

 - 과거를 알고, 더 깊은 심연으로 : 폐병원 내에서는 단편적으로 그려진 그림일기들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일기야말로 피로 얼룩진 병원의 과거를 알기 위한 유일한 정보원입니다.

 - 이 게임은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 방식을 적용하여, 처음에는 뭔가 아쉽다고 느끼는 분들이라도 마지막에는 절망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R) Core(TM) i3-3220T CPU 2.80GHz(4CPUs)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GTX 1050ti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6900원

 - Last Night - Digital Artbook : 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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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두부는 참지않긔.

- 대한민국에 인디 국내 게임의 큰 획을 그은 작품이다.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그래픽, 더더욱 집중하게 해주는 더빙까지 너무 좋은 작품이다. 내 인생에 있어 이거 플레이한 것이 너무 좋다. 개추천한다.

- 모든 회차 플레이 완료했습니다! 스토리 재확인이 불가능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건 좀 그렇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마지막이 조금 이해가 안 갈 수 있으니 플레이하실 땐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고만 좀 가둬!!! 제발! 좀 나가자!!!

- 한국에서 만든 공포게임. 고퀄리티 게임.

- 괴물들 얼굴 한 대 갈기고 싶음.

- 요마와리를 좋아했던 유저라면 누구나 관심 가질 만한 게임. 다만 게임의 볼륨과 맵이 극도로 작고, 그걸 커버하려 템파밍을 과도하게 늘리거나 좁은 맵에 귀신을 너무 답답하게 몰아넣거나 하는 게 재미와 몰입도를 떨어트림. 사운드이펙트는 조금 과하다 싶긴 하지만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에 사망을 너무 심하게 할 경우, 액션 버튼이 굳어서 문이 안 열리는 등의 버그 등도 존재함.

- 게임 아트나 분위기가 요마와리와 비슷하지만,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으로 순한맛 요마와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로 저장을 할 수 없는 대신 죽어도 전혀 패널티가 없고, 진행한 상태 그대로 지정된 장소에서 부활을 할 수 있어서 난이도가 자연스럽게 많이 낮아집니다. 기본적으로 성우 음성이 매우 작게 나오고 효과음은 매우 크게 나오는데 시작하실 때 참고하셔서 조정하시고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타임은 두시간 정도 나오고 엔딩이 끝나자마자 2회차로 넘어가지는데 따로 2회차 요소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도전과제로 봐선 난이도가 있고 회차별 난이도가 올라가는 거 같은데 난이도를 따로 선택할 순 없었습니다. 2시간에 16000원 정도면 아주 비싼 가격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세일할 때 사시는 게 더 만족스러우실 거 같습니다.

- 폐병원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많네.

- 라스트 라이트(메트로 아님) 엔티티님 여기 일곱 명 올라갑니다.

- 아아아아아아아아 가두리 양식 뭐냐고오오오오오오.

- 취향 많이 탈 듯한 게임.

- 출시하자마자 재밌어 보여서 샀는데 꽤 재밌긴 하다.. 근데 아직 난이도 설정은 없는가보넹. 도전과제에는 난이도 중, 상도 있던데.

- 시작할 땐 재밌게 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여러번 깨야하는 부분에선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