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BRAVELY DEFAULT Ⅱ (브레이블리 디폴트 2)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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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BRAVELY DEFAULT Ⅱ (브레이블리 디폴트 2)

 

* 게임 평점 : 8.8/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9월 3일

 - 개발자 : Square Enix, Claytechworks / 배급사 : Square Enix

 - 인기 태그 : 일본 롤플레잉, 어드벤처, 3D, 귀여운, 리니어, 턴제 전투, 판타지, 풍부한 스토리, 드라마, 싱글 플레이어, 애니, 웅장한 사운드트랙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 대상 등급 : 12세이용가

 - 장르 : 어드벤처, RPG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운명에 이끌려 만나게 된 4명은 각각의 사명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함께 여행하게 된다. BRAVELY 시리즈의 완전 신작, 새로운 빛의 전사들의 이야기 "새로운 4명의, 새로운 세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캐릭터 : 세스 - 표류하다 우연히 엑실런트 대륙에 도착하여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선원 청년. 크리스탈을 빼앗기고 멸망한 나라의 공주인 글로리아와 만나 크리스탈을 찾는 여행에 나서게 된다. / 글로리아 - 크리스탈로 세계의 조화를 지켜오던 나라 '뮤저'의 왕녀. 하지만 크리스탈을 강탈당한 뮤저 왕국이 멸망하고, 겨우 도망쳐 몸을 숨기고 있던 글로리아는 크리스탈을 다시 찾아오기 위한 여행을 결심한다. / 아델 - 엘비스가 고용한 용병. 마도서를 찾아다니는 엘비스를 호위하며 함께 여행한다. / 엘비스 -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학자. 스승님이 남긴 한 권의 마도서를 해독하기 위해 필요한 아스타리스크를 찾기 위해 여행하고 있다.

 - 시스템 : 턴제의 커맨드 배틀과 잡&어빌리티를 조합하여 싸우는 왕도적인 배틀 시스템데 더하여 브레이브(턴 빌리기)와 디폴트(턴 축적)로 턴을 제어하는 본 시리즈의 혁명적인 시스템으로 전략적인 배틀을 즐길 수 있다. / 브레이브&디폴트 - 전투 중의 행동을 지배하는 BP(브레이브 포인트)를 관리하면서 "브레이브 or 디폴트" 어느 쪽을 언제 사용할지 전략을 짜는 것이 배틀의 승패를 가른다. / 잡&어빌리티 - 각 캐릭터에게는 메인 잡과 서브 잡을 설정할 수 있으며, 잡을 조합하여 2개의 어빌리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공방을 모두 갖춘 만능형으로 육성해도 되며, 마법에 특화된 캐릭터로 육성해도 된다. 전략과 육성은 모두 플레이어의 자유! / 새로운 잡 - 주인공들의 여로를 막아서는 '아스타리스크 소유자들'. 그들과의 전투에 승리하면 아스타리스크를 입수하여 잡 체인지를 할 수 있게 된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AMD FX-4350 / Intel Core i3 2.5GHz

 - 메모리 : 6GB RAM

 - 그래픽 : AMD Radeon RX 460 / NVIDIA GeForce GTX 76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15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AMD Ryzen 3 1200 / Intel Core i5 2.5GHz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AMD Radeon RX 480 8GB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VRAM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15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698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재미는 모르겠고 약간 지루할 수 있음.

- 재밌음.

- 일본풍 턴제겜 좋아하면 추천함.

- 초반에 납치 당하는 부분에서 도저히 참지를 못했습니다... 나중에서야 스토리가 굉장히 허술하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무슨 80년대 게임 보는 건 줄... 전투 방식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스토리 진행은 초반부터 이러면 도대체 나중은 어떤 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환불했습니다. (제가 특히 스토리 진행하는 방식에 민감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한번 해보시고선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환불하고, 견딜만 하다 싶으시면 해보는 게 어떨까요?) 이건 세일할 때 사야할 게임인 듯합니다.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아닌 거 같아요.

- 미래를 가불하거나 현재를 존버해서 연속 행동 하는 브레이브 시스템이 있는데 이게 보스도 사용이 가능해서 '아니 ㅅㅂ' 소리 나오는 상황이 자주 있음. 먼저 사기쳐서 선빵으로 빠르게 못 잡으면 보스가 6회 연속 행동으로 아군 커버할 틈도 없이 전멸 당함. 이렇게 플레이 하는 게 맞나 싶을 만큼 전투 템포가 극단적으로 빠른데 브레이브 시스템을 떼놓고 본다면 턴제 jrpg 게임으로선 완성도가 매우 높음. 고전 파이널판타지, 특히 3을 즐겨 했던 게이머라면 강추.

- JRPG 특유의 왕도를 걷는 줄거리와 턴제 전투가 취향인 분들이나 옥토패스 트레블러에 내상을 입으셨던 분들은 해보셔도 좋습니다. / -미세 정보- 초창기 파이널 판타지 생각하시면 편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Job 시스템 때문에 초반 직업인 프리랜서만 키울 게 아니라 여러 직업을 키워야 합니다. 중반부 가면 아시겠지만, 프리랜서의 Job 특성에 '대기만성'이라는 게 있는데 마스터한 다른 Job에 따라 스탯이 뻥튀기 되는 특성입니다. 즉 프리랜서는 파이널 판타지 5의 스핑과 같은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른 Job을 빨리 키우고 싶으면 초반 노가다를 하더라도 프리랜서 만렙은 꼭 찍고 진행하세요. 단점을 굳이 꼽자면.. 가격이 6만원대인 풀프라이스 게임인데도 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실제 기능을 지원함에도 스팀 상점에 표시 안된 경우가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전~혀 지원 안 합니다. 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면 구매를 재고하셔야 할 듯합니다. 스위치판으로 간 보고 PC판 포팅까지 깔끔하게 했으면서 아마추어 같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이브 파일 용량 얼마 들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 닌텐도 스위치로 이미 나왔던 PC로 포팅도니 브레이블리 디폴트2다. PC포팅도 잘 된 것 같고, 한글 폰트가 굉장히 맘에 든다. 스퀘어 에닉스 게임답게 갓브금이고, 턴제 게임에 옥토패스 트래블러, 파판3 리메이크와 유사한 점이 많다. 그래픽은 옥토패스 트래블러 같은 도트보다는 3D에 파이널판타지 789 같은 배경 그래픽과 파판3 리메이크의 필드그래픽, 캐릭터 모델링을 따온 것 같다. 그리고 게임 대부분이 파판3 리메이크 같은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데, 잡 시스템에 전투시스템, 전투 카메라 구도, 연속 공격, 게스트, 스킬 이름 등등 파판3 리메이크 생각나는 게 많고 옥토패스 트래블러 잡시스템, 전투시스템까지 합친 느낌이다. 스토리도 캐릭터 4명의 파티로 구성되어 크리스탈 모으는 진행방식으로 되어있어서 유사한 점이 많다. 그 외에도 여러 요소가 많아서 파고들만한 것 같다. 여러 스퀘어게임을 합쳐놓은 느낌이라서 스퀘어 JRPG 좋아하면 재밌게 즐길 것 같다. 브레이블리 디폴트2 초갓겜 브금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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