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Seed of the Dead: Sweet Home(씨드 오브 더 데드: 스위트홈)
* 게임 평점 : 8.3/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8월 28일
- 개발자 : TeamKRAMA / 배급사 : Eroge Japan
- 인기 태그 : 액션, 비주얼 노벨, 1인칭 슈팅, 3D 플랫폼 게임, 애니, 귀여운, 다채로운, 공상과학, 생존 공포, 스릴러, 좀비, 어두운, 블랙 코미디, 포스트아포칼립스, 로맨스, 블랙 유머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스페인어-스페인, 스페인어-중남미
- 장르 : 액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귀여운 그 애를 지키기 위해 역겨운 괴물들을 쳐죽이자! 지옥으로 변한 이 세계에 히러인들과 사랑의 둥지(스위트홈)을 지어나가자! 그래픽 볼륨 게임시스템, 그리고 여러분이 아는 그것.. 전작에서부터 그 모든 게 파워업! 폭력만점의 FPS와 미소녀들과 끈적한 사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좀비 FPS 미소녀 게임!!
- FPS 형식의 전투로 아이템이나 포인트를 수집해보세요. 아이템은 새로운 시설을 만들 때, 포인트는 스킬의 구입에 사용됩니다. 싸우고 벌어서 자신과 마을을 성장시키세요.
- 히로인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하세요. 미소녀들한테 선물을 주면 전투에서도 활약해줄 것입니다. 히로인들의 기분이 최고조가 되면 더욱더 관계를 깊게 해줄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사랑스러운 그 아이에게 접근할 찬스!
- 등장인물 : 콘도 히카리 - 웃음이 눈부신 리더. 예전엔 육상선수로 발군의 운동신경과 판단력을 무기로 사선을 넘어왔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잊지 않는 그녀지만, 최근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듯한 표정을 보일 때도... / 가가노 아야 - 홈타운의 의료 담당. 냉정하고 믿음직한 언니.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전 의학생으로, 홈에서 그 지식과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히카리들로부터의 신뢰는 두텁고, 마을의 복잡한 운영도 담당하고 있다. / 스즈네 키라라 - 홈타운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 거대한 총을 휘두르며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쓰러뜨린다. 두려움 없는 성격으로 누구든 상관없이 독설을 뱉지만, 그 모습으로부터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 하즈키 이치카 - 수수께끼의 고양이귀 후드 스나이퍼. 고독을 좋아하고 절대 다른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지 않는 여자애.
- 버라이어티하고 풍부한 총 8개의 스테이지. 4명의 매력적인 히로인. 40개 이상의 히로인과의 이벤트. 4단계의 난이도. 30개 이상의 개성적인 무기. 4종의 추가 의상. 100개 이상의 아이템. 7단계 이성의 시설 업그레이드. 50개 이상의 스킬. 약 15~30 플레이 시간.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8.1, 10 64bit
- 프로세서 : Quad-Core Intel 또는 AMD 프로세서 3.0GHz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80 이상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0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64bit OS
- 프로세서 : 64bit 프로세서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31000원
- Seed of the Dead Complete Edition : 52000원
- Seed of the Dead: Sweet Home Theme Songs : 5500원
- Seed of the Dead: Sweet Home Theme Song Edition : 36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단점이 많기는 합니다. 그래픽이 좀 그렇고 총을 파지하는데 손 위치가 안 맞는다던가, 권총을 든 엄지손가락이.. 아니 인체가 좀...;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히로인은 총구랑 직각으로 날아가는 탄을 쏠 수 있는 능력자구요. 뭐 인디게임이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넘어갈 만한 부분이긴 하지만... 2스테이지에서 화물 옮기는 부분은 동료를 구조적으로 커버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6스테이지인가 갑분 디펜스가 있는데 좀 진행이 불친절합니다. 5분이라는 시간 때문에 진행이 늘어지는 것도 짜증나는데, 범위는 넓고 적이 어디에서 뭘 박살내는지 안 보이니까. 미니맵이 없다는 게 확실하게 짜증나는데 길을 찾기가 어려움. 수류탄은 사정거리와 폭발 범위가 왜 이리도 좁은지... 제작자들 카운터 스트라이크 순회를 시켜야 합니다. 장점이 좀 적기는 하지만 나열해보자면, 나름 게임 볼륨감은 확실하고, 성장 시스템이 있어서 키우는 맛도 있음. 스토리가 좀 오글거리지만 최소한 어거지로 늘어지는 건 아님. 히로인의 대사들에 성우가 들어가지 않은 벙어리 부분은 존재하지 않음. 헤드샷 타격감은 확실하다. 아, 단점 추가로 적자면 패치 후에 나오는 서비스씬? 뭐, 데드씬에서죠.. 거기서 왜 좀비들이 마무리를 안 하고 곧바로 히로인 뒈짓으로 바로 가는지 아쉽네요.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그냥저냥 할만하니 추천은 함.
- 튕기는 문제만 해결하면 괜찮을 듯.
- 2.8기가에서 16.7기가로 장대한(?) 발전을 한 게임. 용량만큼이나 다양해진 볼거리와 스토리라인이 1편에 비해 이제는 봐줄만 해졌다. 그 외에 업그레이드도 생기고 무기도 다양해지고 재료 수집 등 성장욕을 부르는 요소들이 다양하게 추가되어 즐길거리가 많아졌다. 모델링도 훨씬 좋아져서 시험적인 느낌이 강했던 1편에 비해 확실하게 2편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다만 모델링이 아무리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요즘 나오는 3D 모델링 게임들에 비하면 여전히 어색한 건 동일하고, 추가한 요소들이 아무래도 좀 완성도면에서는 부족하지 않나 싶다. 그만큼 만들어둔 요소들은 많아서 앞으로 더 성장할 요소들이 무궁무진해 보인다는 점이 크고, 창작마당 등이 열린다면 생각보다 흥행할 것 같은 느낌도 강하게 받았다는 점에서 점수를 높게 줘본다.
- 이게 미친듯이 팅기는 원인 알아냄. 특정구간에서 프레임이 급작스럽게 올라가서 그걸 못 버티고 게임이 멈추는 건데 엔비디아 설정 들어가서 이 게임 추가하고 60프레임 고정시키면 스무스하게 플레이 가능. 이 게임 겁나 특이한게 히로인 코스튬이 마지막 스테이지에 몰빵돼있음. 총 3개가 위치별로 드랍되며 종류별로 4번씩 총 12번을 쳐먹어야 하며 7스테이지 버티기는 4번을 해야하는 겁나 귀찮은 일을 해야 함. 미니게임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미니게임으로밖에 못 얻는 치장템이 있어서 미니게임도 강제. 커마템은 상점에서 파는데 ㅈ같이 비싸서 노가다 해야하는데, 난 그냥 치트 엔진 갈김. 지금 미니게임만 파고 있음. 그리고 이 겜 갤러리 없어서 빡치는데 전작 생각하면 나중에 넣어줄 듯. 겜 귀찮으면 이지 키로 달릴 만함. 하드로 하니까 빡치는 구간이 생각보다 많음.
- 솔직히 백4블러드 베타보다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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