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Love Delivery(러브 딜리버리)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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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Love Delivery(러브 딜리버리)

 

* 게임 평점 : 9.6/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5월 31일 (Steam 기준)

 - 개발자 : Onfire Games / 배급사 : Onfire Games

 - 지원 언어 : 한국어

 - 장르 :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게임 실행시 설치된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서 경고가 뜰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에서 게임 실행 시 경고를 띄우거나 방해할 수도 있으나 스팀의 검수를 통과한 게임이며, 어떠한 바이러스나 악성 코드도 심어져있지 않습니다. 이 현상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 해결될 예정입니다.

 - 러브 딜리버리는 찐따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성장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입니다. 러브 딜리버리에는 금수저 존잘이었던 주인공 따위가 존재하지 않죠. 주인공인 당신은 씹덕에 셔틀이었던 과거와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게임의 현실성을 위해 개발진이 직접 겪은 상황과 에피소드들을 다수 반영하였습니다.

 - 시놉시스 : 22살 고졸 검정고시 출신, 오토바이 배달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당신. 비 오는 날 저녁 배달 중 사고를 당해 '주희'를 만나고, 이를 계기로 주희의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런데 왠지 이 카페에서 만난 '라떼'라는 이 여자가 심상치 않다... 이제는 정신 차리고 씹덕과 찐따를 벗어나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 2명의 히로인, A4용지로 250페이지 분량의 스토리(3번째, 승아 스토리 추가 시 300페이지 이상), 개발진의 실제 에피소드가 다수 녹아 있는 현실감 있는 스토리, 전문 성우의 풀보이스, 20여장의 Full CG, 스테이터스 매니징을 통한 주인공 성장 시스템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8.1, 10 64bit

 - 프로세서 : Dual Core 2.6GHz+

 - 메모리 : 1GB RAM

 - 그래픽 : Nvidia GTS 450 이상

 - 저장공간 : 512 M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8.1,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시리즈 이상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Nvidia GTS 450 이상

 - 저장공간 : 512M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5,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이건 미연시가 아니고 하나의 영화다 진짜루...

- 재밌네요. n년의 시간이 지난 뒤의 주희 엔딩은 엇갈린 타이밍으로 관계를 발전 시키지 못한 채 살다가 수년이 지나고 나서 서로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그때를 아쉬워하는 것이 아련해서 인상적으로 남은 엔딩인 것 같네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갓겜.

- 오 주희! 마이 주희! 애 타는 썸은 끝이 났고, 우리는 모든 고난을 견뎌냈으며 우리가 찾던 사랑 또한 얻어냈습니다. 심장 소리는 들려오고 카페에는 들어가며 사람들은 들 떠듭니다.

- 하늘아 준네게 사랑했다!! 씨이뻘!!

- 라떼 편은 스트리밍 모드로 하지 않고 주희는 스트리밍 모드로 했습니다. 라떼 편은 너무 재미있게 해서 정말 기억에 남는 게임이고 제가 플레이 해 본 미연시 중에 제일 재밌었습니다! 일러스트도 노래도 성우도 다 좋았습니다. 개발님들 화이팅!

- 스포주의. 처음엔 주인공을 보고 키득키득 대다가 반주희 에피소드에서 그 동안 잊고 지냈던 내 지난 과거의 나를 보게 됐다... 좋아하던 여자가 나보다 잘난 새끼와 여행 가는 것을 지켜본 것. 주인공과 비슷하게 찐따여서 같은 찐짜였기에 너무 과몰입했다 ㅅㅂ... 반주희 대사까지 똑같았다. ㅈㄴ 소름 끼쳤다... 그 당시 어떤 심정인지 알기에 그렇기에 난 주인공을 답답하다고 욕할 수 없었다.

- 주희눈나ㅏㅏㅏㅏㅏ

- 라떼부터 반주희까지 스토리가 감동적이었고 CG도 이쁘고 지루할 틈 없이 재밌었음.

- 스팀판 사지 말고 스토브 판으로 사라. CG 수위가 스팀은 검열 당했는지 약함. 나도 이거 알았으면 스토브 판으로 샀지...

- 컴퓨터를 초기화 시켰더니 모든 추억이 사라졌다.

- 이건 최고야.

- 나.. 주희누나 좋아하네..?

- 라떼는 말이야...

- 갓겜 완벽 그 자체.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ㄹㅇㅋㅋ 사랑했다 권라떼. 사랑한다 반주희.

- 모 스트리머가 하는 걸 보면서 내 인생 처음으로 하게 된 미연시. 이 게임을 하면서 자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뼈저리게 느꼈다. 덕분에 내 평소 일상 생활에 대해서 한번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성우분들의 엄청난 연기, 재미있는 스토리들 덕분에 사흘 동안 이것만 미친 듯이 했다. 이토록 재미있게 했던 게임은 처음이다. 다만 CG가 안 보인다거나, 스토리에서 약간 의문이 드는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위에서 말한 점들 덕분에 15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이건 꼭 모두가 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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