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Heaven Dust 2 (헤븐 더스트 2)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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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Heaven Dust 2 (헤븐 더스트 2)

 

* 게임 평점 : 8.9/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1월 6일 (Steam 기준)

 - 개발자 : One Gruel Studio / 배급사 : indienova

 - 인기 태그 : 좀비, 던전 크롤러, 퍼즐, 3인칭 슈팅, 액션 RPG, 복수 결말, 생존 공포, 풍부한 스토리, 어드벤처, 자원관리, 액션 어드벤처, 슈팅, 탐험, 3D, 공상과학, 만화, 드라마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러시아어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이 게임은 많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생화학 장르의 미스테리 어드벤처 게임인 헤븐 더스트의 후속작입니다. 전작과는 별도의 스토리이기에 전작을 클리어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스토리 : 기자회견이 끝난 뒤 비밀스러운 제1연구소에서 바이러스 유출 사건이 터졌다. 이와 동시에 기지 깊은 곳에서는 실험복 차림의 주인공이 냉동 수면 챔버에서 갑자기 깨어난다. 그는 자신이 또다시 함정들로 가득 찬 위험한 환경에 갇힌 것을 발견하게 되고, 주변에는 사냥감을 찾는 좀비들이 득실거린다. 안내에 따라 각종 변이된 몬스터들과 싸우면서 탈출할 단서를 찾는다. 희망이 코앞에 다가왔지만, 동시에 무서운 진실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데... "스티브, 다시 지옥에서 탈출할 준비가 되었나? 아.. 아니군... 이제는 제2숙주 라고 불러야겠군"

 - 탐색, 전투, 퍼즐, 정보 수집 및 자원 관리 등 다양한 요소를 두루 갖춘 고전적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 전면 업그레이드된 제작 규모 : 정교하고 섬세한 화면과 연출 효과로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게임 규모는 전작의 몇 배에 달하고, 전체 플레이 타임은 약 10시간입니다.

 - 수집, 조합 및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퍼즐 풀기 : 가방은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무기 슬롯과 분리되어, 무기 장착은 더 이상 가방 슬롯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 전투 시스템 전면 진화 : 단검, 기관단총, 산탄총, 수류탄 등이 등장하며, 개조 시스템을 통해 무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각 무기의 특성을 살려 각 몬스터의 방어를 깨고 약점을 노려야 합니다. 무기의 조화로운 사용과 약점 조준 메커니즘으로 전투에 재미와 변수를 더했습니다.

 - 가장 일반적인 좀비 외에도 만날 수 있는 변이 몬스터 : 갑옷을 입은 본 데몬, 끝없이 환생하는 고어핀드, 맹렬히 다가오는 자폭 몬스터, 짜릿한 서사급 보스전도 여러 차례 등장합니다.

 - 복잡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퍼즐이 있으며, 중요한 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두 가지 엔딩으로의 결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쉬움, 보통, 전문가 세 가지 난이도 선택 가능 : 모든 유저가 게임의 재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10 32/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760 / AMD Athlon Ⅱ X4 645 AM3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AMD Radeon HD 6670, GeForce GTX 200 시리즈 1GB VRAM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10 32/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4670K / AMD FX-6350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660 / Radeon HD 7970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5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무난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보스전이 개쓰레기 같은 게임. 플레이어는 이동과 회전, 총을 들고 내리는 것조차 단계적으로 느리게 움직입니다. 그런데 보스는 공격과 이동 모두 플레이어를 한참 뛰어넘는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회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장도 좁아서 거리를 벌려가며 싸울 수도 없어요. 플레이어가 기껏 거리를 벌려놓으면 보스는 돌진 공격 한번으로 그 거리를 좁혀 버립니다. 구조적으로 불합리하게 싸운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패턴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보스들 패턴이 플레이어의 속도에 비해 월등하게 빨라서 보고 대응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같은 준비 모션에 다른 공격이 있는 죽음의 이지선다가 꼭 하나씩은 있습니다. 주먹으로 찍으면 수평으로 폭발하거나 수직으로 폭발하는 패턴이 있는데 두 공격의 모션이 동일해서 구분할 수가 없어요. 보스는 빠른데 플레이어는 느려서 적은 움직임으로 공격을 피하고 반격해야 하는데 그런 식으로 패턴 구분도 못하게 해놓으면 그냥 엿 먹으라는 거죠. 특히나 멀티 엔딩 게임이여서 여러 엔딩을 보려면 최종 보스는 여러번 잡아야 하는데 저런 불합리한 전투를 여러 번 해야 하니 스트레스는 더욱 커집니다. 어차피 보스가 메인이 되는 게임도 아닌데 뭐 이렇게 짜증나게 해놨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보스전만 아니었어도 무난하게 돈값하는 중견 게임 정도로 봤을텐데 보스전은 진짜 그냥 엿 먹으라는 식이었어요. 퍼즐도 그냥 정원 가서 벽돌 무늬 확인하고 저택 가서 해당 무늬 버튼 누르는 게 대부분이거나 30줄이 넘는 텍스트 저널 속에서 비밀번호 찾는 뻔한 킬링타임 퍼즐입니다. 결과적으로 킬링타임 게임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뒷통수를 후려맞은 느낌이에요.

- 게임은 쿼터뷰 형식의 바이오하자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세계관이나 아이템, 진행방식 등 많은 부분이 바이오하자드를 해보신 분이라면 친숙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퍼즐의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 편이나 직관성이 떨어지거나 뜬금없는 곳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장소 자체는 뜬금없지만 맵이나 문서를 보면 찾을 순 있는 수준이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정도는 됩니다. 탄 수급도 그렇게 빡빡하지 않아 탄을 아끼며 플레이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인게임에서 조정할 수 있는 옵션이 컨트롤 매핑 변경 외에도 사운드 조절이나 기본적인 시스템이 아무것도 조정이 안 되는데 이게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조준 시스템이 대상을 따라다니며 마우스 온을 해야 영점이 잡히는 시스템인데 그 벙뮈가 꽤 타이트해서 영역을 벗어나면 영점이 좁혀지지 않거나 다른 곳으로 타겟팅이 넘어가는 경우가 굉장히 잦습니다. 특히 저같은 패드성애자의 경우 개빡치는 경우가 자주 생기실 겁니다. 폭발물을 총으로 쏴서 파괴를 해야하는데, 조준 락온 시스템이 있어서 폭발물에 조준이 안 되고 좀비에 락온이 스냅되는데 패드의 에임 조정 시스템은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나 옵션에서 온/오프 기능이 없는 현재 시스템과 맞물려 댕빡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납니다. 제발 인게임에서 옵션 조절할 수 있는 것들 좀 업데이트 해주셨으면 합니다.

- 가볍게 할만 함.

- 싱글 플레이 게임은 안 좋아하는데 이거는 완전 집중해서 했네요ㅎㅎ 아직 얼마 안 하긴 했지만 바이오하자드2를 쿽터뷰로 하는 듯한 완전 재미나네요. 1탄은 안해봤는데 2탄 깨면 1탄도 해볼 생각. 퍼즐 요소도 괜찮고 스릴도 있고 아이템 조합도 잘 되어있고 괜찮습니다. 2명이서 협동이 가능하면 더욱 재밌었을 텐데 아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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