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Ravenous Devils(래버너스 데빌스)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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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Ravenous Devils(래버너스 데빌스)

 

 

* 게임 평점 : 9.2/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4월 30일 (Steam 기준)

 - 개발자 : Bad Vices Games / 배급사 : Bad Vices Games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터키어, 독일어

 - 장르 :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범죄와 부패, 가난이 일상인 도시에서 양복점과 시체 요리 사업을 운영해 보세요. 퍼시벌과 힐드레드는 엄청난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플레이어는 퍼시벌을 조종하여 양복점을 운영하고, 새로운 양복과 드레스를 찾는 손님들이 오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적절한 순간에 그들을 죽인 후, 바닥 문 아래로 던져 부엌으로 보내세요. 하지만 그 전에 손님들의 옷을 먼저 빼앗아야 합니다. 그 재료들은 새로운 옷으로 재탕이 가능하거든요!

 - 힐드레드의 술집과 손님들을 관리하세요. 손님들에게 시체로 만들어진 아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재료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새로운 도구를 구입하고, 새로운 레시피를 배우고, 가게를 업그레이드하며 사업의 명성을 높이세요. 하지만 누군가 부부의 비밀을 알고 있으니 조심하시길...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이상

 - 프로세서 : I3-4130 3.4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75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이상

 - 프로세서 : Intel I7-6700HQ 2.6GHz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1050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5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배고파졌다.

- 잔버그도 많고 여러모로 부족한 얼리엑 느낌의 게임이지만 인간 요리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추가 업데이트나 DLC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요리 더 하고 싶어요.

- 짧은데 재밌게 했음. 재밌는 컨셉의 간단한 타이쿤 게임.

- 5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 단지 끝까지 이 정신나간 부부로만 플레이 해야 하는 게 빡셀 뿐. 그리고 아무래도 이 가격에 이걸 바라는 건 무리긴 하지만 반복 플레이 할 가치는 없다.

- 대유잼. 엔딩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기괴한 설정의 타이쿤 게임. 게임성 자체는 잘 만든 타이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2층에서 남편이 손님을 살해해 시체를 지하로 떨어뜨려주면, 아내는 그걸 받아서 손질하고 요리해서 1층으로 옮기는 형식임. 그 와중에 피 청소라든가, 손님 옷에서 나온 천으로 옷을 만들어 진열하고, 음식 주문이 들어오면 레시피대로 요리하고, 옥상 온실에서 각종 농산물을 키우고, 가게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신경 써야 할 점들이 차츰 늘어남. 이 게임의 차별화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 1. 기괴한 설정 그 자체. 이게 없었다면 그냥 단순한 타이쿤 게임으로 묻혔을 것. 2. 스토리라인. 비밀스러운 작업과 그것을 눈치 챈 누군가, 살인마 부부의 일상 생활에서 보여지는 인간적인 면모 등이 진행됨. 단점도 두 가지. 1. 20일이 조금 넘어가면 끝나버리는 짧은 분량, 그리 어렵지 않은 목표 달성. 2. 반전이랄 게 없는 조금 평범한 스토리 전개. 엔딩 역시 살짝 찝찝함. 그래도 가격이나 컨셉 등을 생각하면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고 충분히 독특함. 오랜만에 타이쿤 게임하면서 재미있었음.

- 스위니토드 같은 컨셉이라 흥미로웠고, 게임 자체는 재미있음. 그렇지만 생각보다 게임이 짧아서 아쉬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돈을 벌어야 하는 목표가 딱히 없는 것도 아쉬움. 어쨌거나 가격이 착하기 때문에 단점이 좀 있어도 괜찮은 게임인 것 같다.

- 게임은 단순하네요. 플레이타임도 길지 않아 걍 싼맛에 킬링타임용으로 할만 합니다.

- 우리 집 손님은 쥐고기밖에 못 먹음. 2층 의상실에 제작 주문하러 오는 손님들은 안전을 위해 1층 식당에서 치수를 재심(버그로 1층으로 꺼져 클릭은 되고 못 잡음). 옷감도 못 구하고 고기도 못 구하니까 비료도 안됨. 믿을 건 너뿐이다 고양아.

- 재미는 있는데 딱히 5500원짜리 재미이니 이 이상 기대하긴 힘듬. 당장은 재밌음.

- 일부 대사 스킵, 계란 수확이 안 되는 버그가 존재하니, 지금 말고 업데이트 이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재단사 남편과 요리사 아내가 손님들을 이용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고어 쿠킹 시뮬레이션. 간단한 조작과 돈을 통해 재료부터 가구 등 업그레이드까지 할 수 있어 돈 버는 재미가 쏠쏠하다. 플레이 타임은 6시간 정도로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제법 길다. 개인적으로 2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들 정도로 신선한 설정의 게임이었다. 신체를 고기화하는 과정이 굉장히 적나라하기 때문에 고어에 취약한 유저의 플레이는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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