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게임 소개/평점]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 게임 평점 : 9.6/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3년 6월 2일 (Steam 기준)

 - 개발자 : MONKEYCRAFT Co. Ltd. / 배급사 : Bandai Namco Entertainment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중국어 간체/번체

 - 대상 등급 : 전체이용가

 - 장르 : 액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원하는 만큼, 다시 한번 데굴데굴! 어쩌다 보니 우주의 별들을 전부 파괴해 버린 스페이스 코스모의 아바마마. 아들인 왕자님을 지구로 보내 커다란 덩어리를 만들도록 명했죠. 왕자님은 지구상의 모든 물건들을 굴려서 점점 덩어리를 키워나갔고, 그렇게 만들어진 덩어리들은 반짝반짝하면서 우주로 떠올라 잃어버린 밤하늘을 되살려냈습니다. 밤하늘을 부활시키자 점점 전 세계 여기저기서 아바마마의 팬들이 늘어났어요. 더 많이 활약해 달라는 팬들의 성원에 답하고 싶은 아바마마는 팬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오늘도 왕자님에게 덩어리를 굴리게 했습니다. 바로 이 게임이 그런 게임이죠.

 - 2005년에 발매된 '괴혼'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이 리마스터 버전으로 등장했습니다. '괴혼'다운 표현은 그대로, 더욱 아름다운 비주얼로 진화했습니다. 또한 일부 UI도 개선하여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아바마마 쁘띠 메모리' 등의 새로운 추가 요소도 있어요! 할바마마에게서 엄격한 교육을 받아온 아바마마. 그랬던 어린 시절의 아바마마로 굴리는 과제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힘들었던 공부와 맹렬한 특훈을 거듭했던 날들까지 계속 굴려 모두 5개의 과제를 달성할 수 있어요. 게다가 자신의 모습을 찍을 수 있는 '셀카' 기능이 추가되어 스테이지에서 굴리는 도중에 왕자님과 사촌에 팔촌까지 기념 삼아 사진을 찍을 수도 있죠.

 - 간단하지만 깊이 있는 게임성! 덩어리를 굴려 물건을 뭉쳐서 그 덩어리를 더 크게 만드는 간단한 게임이에요. 집 안에 있는 클립이나 과자, 마을에 있는 전봇대나 건물들, 심지어 사람이나 동물 등의 생물까지도 뭐든 뭉칠 수 있어요. 덩어리가 완성되면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로 진화합니다. 팬들이 내준 과제를 달성하면서 별들을 많이 만들어 보세요! 덩어리보다도 큰 것들은 뭉칠 수 없으니 스테이지 안에서 어떻게 굴려 나갈지 그 순서를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포인트겠죠?

 - 이 제품은 2005년에 발매된 다른 기종 버전 소프트인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일부 사양이 다릅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2125, AMD A8-6600K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750 Ti, Radeon HD 6950, Radeon Vega 11, Intel Irix Xe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6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300, AMD FX-835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760, Radeon R9 280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34,800원

 -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스페셜 에디션 : 49,800원

 -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시리즈 음악 팩 : 2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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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윤활유를 발라 매끄럽게 굴러가니 또 다른 재미가.

- 하필이면 우연히 생각난 괴혼을 검색하니 딱 출시날이라 구매를 하긴 했지만 세일할 때 구매하시는 거 추천. 어차피 색다를 거 없고 구르고 구르는 인생일 뿐.

- 진짜 괴혼 시리즈 또 나왔으면 좋겠다. 게임을 잘 안 하는데 괴혼 나왔길래 오래간만에 게임 재밌게 했음. 아쉬운 거 딱 하나 있었음. 여러 맵을 구경하면서 굴리는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다 보니 뭔가 같은 맵을 재탕한 느낌도 들긴 함.

- 괴혼 너무 좋아! 아바마마 너무 좋아!! 굴려서 붙이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아!!!

- 우주 명작ㅠ.ㅠ

- 진짜 갓겜이다...

-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하다. 초등학교 때 친구 집에서 한번 해본 후로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이걸 하네.

- 플스2 때부터 애정하던 게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패드로 하는 거 추천, 패드 잡자마자 직관적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바로 알 수 있는 쉬운 조작법. TIP 1. 덩어리가 커질 때 가다가 뒤로 눌러서 브레이크 잡을 시 작은 덩어리일 땐 브레이크 경직이 크므로, 브레이크 잡지 말고 양쪽 아날로그 스틱을 눌러서 방향 전환으로 대신하기. 2. 삼킬 수 없는 물체는 "무언가 접근 중"이라는 경고 소리가 뜸으로 쉽게 확인, 어느 정도 덩어리가 커지면 그 물체를 바로 삼키지 못하더라도 한번 부딪히면 퉁겨져 나가게 됨. 그때 한번 더 굴리면 접착 가능. 3. 못 먹은 오브제는 과감히 지나치고 전진하는 게 오히려 나음. 4. 사운드트랙은 정말정말 좋은 곡이 많으니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매하는 거 개추 (lonely rolling star ㄹㅇ 좋음). 5. 반다이남코피셜 "로맨틱 접착 액션" 장르니깐 걍 사랑스럽게 굴리면 됨. 급식 때 정말 행복하게 했던 게임인데 -틀- 돼서 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너무 좋네요.. 처음 접하시는 분들한테도 추천드립니다.

- 어릴 때 생각나고 여전히 재미있네요.

- 아바마마의 등쌀에 못 이겨 왕자는 오늘도 굴리고 굴리고 또 굴린다...

- PS2 시절 명작 게임 리마스터. 1편 같은 경우에는 단순 리마스터지만 이번 작은 추가 컨텐츠가 몇몇 개들 존재합니다. 나 같은 틀딱들 플스2하던 잼민이 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싶으면 추천합니다.

- 18년이 지난 지금도 이 게임은 내 입꼬리를 내려줄 줄을 모른다.

- 나 나나나 나나 나나~ 카타마리 타마시~

- 괴혼 하나 때문에 플스2 사 둘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고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리마스터라니 저는 성덕이에요... 플스 때 한창 즐기던 기분 내려고 PC에 듀얼쇼크2 꽂았습니다. 다 굴려버릴 테야.

- 깔끔해진 그래픽과 60프레임, 한국어 지원까지. 이것만으로 충분하다. 음악 팩이 인질 잡혀서 어쩔 수 없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매. 사줬으니까 다음은 뷰티풀 괴혼도 이식해줘. 그리고 이번엔 꼭 백만송이를 모으고 말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