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Espresso Tycoon (에스프레소 타이쿤)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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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Espresso Tycoon (에스프레소 타이쿤)

 

 

* 게임 평점 : 9.0/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3년 6월 7일 (Steam 기준)

 - 개발자 : DreamWay Games / 배급사 : PlayWay S.A.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중국어 간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네덜란드어, 튀르키예어

 - 장르 :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2nd Place Best Upcoming Indie 2022 Players Choice

 

* 게임 특징

 - 에스프레소 타이쿤은 어린 시절부터 기억하는 오래된 클래식 타이쿤 게임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의 게임입니다. 고객이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꿈의 커피숍을 만들어 보세요.

 - 장식, 직원 채용 및 관리, 공급망 관리, 예산 분석, 커피숍 광고, 고객 만족 등 전체 전략을 만들어 보세요.

 - 시장 조사를 수행하여 선호 사항을 찾으세요. 3D 커피 편집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매우 창의적인 방법으로 여러 재료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 커피숍을 시작하고 만들어 개발하세요. 예산을 확인하고 투자할 자금이 충분한지 삭감해야 하는지 확인하세요. 새로운 커피 사업을 시작할 장소와 시기를 결정하세요. 바리스타를 고용 또는 해고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하고, 편안한 장소를 만들고, 평점을 모으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3-4130 3.3GHz, AMD FX-835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GTX 1050ti, R9 28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8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5-7600 3.5GHz, Ryzen 5 1600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RTX 2060, AMD RX Vega 56

 - 저장공간 : 1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1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처음에만 어렵다가 스타일 점수 채우면서 난이도가 급속도로 내려감. 하드코어로 시작해도 똑같이 그냥 완전 쉬워짐. 레시피 한번 짠 그대로 끝까지 가도 아무런 문제 없음. 컨텐츠 부족. 카페 게임에서 나만의 레시피를 디테일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레시피를 계속 회전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합니다. 일시 트렌드 때문에 레시피를 바꾸기에는 팁의 유인력이 그다지 흥미롭지 않습니다. 수요가 겹치지 않는다면 결국 수요층마다 하나의 만점 레시피를 만들어놓고 게임이 계속 흘러갈 때까지 놔둬도 게임 진행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니까요. 의도적으로 황금 원두 퀘스트를 배제한 상태로 손님들의 평가가 후할 때 미친 듯한 평점 파밍이 가능한 건 논외라 하더라도 하드코어 난이도라면 좀 더 과하게 어려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재밌습니다.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힐링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못 하는 우리 마누라도 합니다ㅋㅋ

- 직접 도쿄까지 다 깬 다음에 쓰는 팁. 1. 도대체 ㅅㅂ 커피 적정가가 얼마야. 0.1달러 낮추면 저렴해요! 0.1달러 올리면 개비싸요! 이 새끼들 지갑 사정에 갈리는 건가. 개빡침 ㅅㅂ. 효율 포기하고 개비싸다고 야랄할 때 가격 좀 낮춰서 저렴해요! 뜨면 그냥 그거 받으면서 스타일 포인트 배수로 돈 먹는 게 정신에 이롭다. 2. 게임은 처음에는 좀 고달프다가 스노우볼 좀 굴러가면 무지막지하게 번창하는 방식이다. 경제의 핵심은 스타일 포인트로 인한 수입 배율. 개떡같이 생긴 살림살이들 커피 한 돈 끌어모아서 (혹은 대출해서) 카페 안에 처박으면 스타일 포인트가 오르는데, 이 스타일 포인트가 높아질수록 수입 배율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수입 배율이 10배에 달했다면 5달러 짜리 커피를 사면서 "어머어머 이 카페좀 봥~ 너무 예쁘당~ 이 개거지같은 인테리어 좀 봐~", "어머어머 그렇지~ 이런 인테리어 너무 거지 같당~", "이런 거지 같은 카페에서 이딴 거지 같은 커피를 먹게 해주셔서 황공합니다" 하면서 +45달러를 추가로 받아서 총 50달러를 받는다. 그러니 스타일 포인트 배율, 커피를 사는 인원이 늘어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돈이 벌리게 된다. 3. 커피를 만들 때는 시장 조사에서 해당 인원들의 선호도를 저격한 커피를 만드는 게 좋다. 솔직히 하나하나 선호도 저격 커피를 만들 때는 무슨 퍼즐 맞추는 줄 알았다. 이런 커피를 하나 만들면 그 인원들에 대한 레시피는 다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뭔 난리 부르스가 나도 그 커피만 마시니까 재료 재고만 잘 살펴주자. 4. 연구하고 뭐 하고~ 다 ㅅㅂ 쓰잘데기가 없다. 솔직히 구석에 작은 책만 겁나 사서 호다다닥 개같이 박아도 스타일 포인트 떡상하는 것을 보고 이 게임은 경제 타이쿤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 하나도 안 하고 여덟 개의 사회 집단을 전부다 선호도 80% 이상으로  저격이 가능한 게임이니 카페를 꾸미면서 아~ 카페에는 이런 고충이 있겠구나~ 라는 마음가짐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시면 되겠다.

- 카페 자영업 시뮬레이션 게임. 너무 잘 만든 갓겜. 자영업의 고충을 이해했습니다...

-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피를 만들어볼 수도 있고 커피 이름도 내맘대로... 진짜 좋은 게임입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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