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어나니머스 해커 시뮬레이터: 프롤로그 (Anonymous Hacker Simulator Prologue)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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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어나니머스 해커 시뮬레이터: 프롤로그 (Anonymous Hacker Simulator Prologue)

 

 

* 게임 평점 : 8.9/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3년 8월 28일 (Steam 기준)

 - 개발자 : Sicarius / 배급사 : G-DEVS.com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스페인어-중남미, 튀르키예어

 - 장르 : 인디,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간소화된 현실적 해킹: 매입할 가능성이 있는 해킹 도구와 실제적인 명령어를 갖춘 간소화된 게임플레이를 체험하여 몰입도 있는 해킹 시뮬레이션을 경험하세요.

 - 진실을 발견하세요: 선도를 추적하고 비밀 조직의 어두운 의도를 밝혀내는 매혹적인 서사적 경험에 빠져보세요.

 - 대상 조작: 소셜 미디어에서 공개 인물을 해킹하고 트롤링하여 온라인 존재를 방해하고 그들의 비밀을 밝혀내세요.

 - 진전과 잠금 해제 가능한 콘텐츠: 새로운 소프트웨어, 도구 및 해킹 방법을 잠금 해제하기 위해 해킹 커뮤니티 내에서 돈을 벌고 랭크를 올리세요.

 - 다이나믹한 게임플레이: 진화하는 도전에 대응하고 시간과 경쟁하며 고급 보안 시스템을 어떻게 우회할지 전략을 적응시켜 보세요.

 - 플레이어의 선택권: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발견한 정보의 운명을 결정하여 게임의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의 결말을 조종하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3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ividia GTX 1050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64bit

 - 프로세서 : 64bit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무료


<네티즌 리뷰/후기>

- 핵넷을 재밌게 해봤다면 해볼 만한 게임. 난이도는 괜찮은 편. 하지만 자잘한 버그도 좀 있는 편이고,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는 편이지만 한글 번역도 좀 많이 미흡하다.

- 재밌음.

- 끝까지 막히는 거 없이 술술 풀려서 좋았습니다. Hacknet이랑 비교해보면 난이도 설정을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식 버전 나오면 한글 패치는 완벽하게 해주시겠죠..?ㅠ

- 재밌다.

- 중간에 일론 머스크랑 여러 가지 부분에서 시간 많이 잡아 먹었지만 어떻게든 깼네요ㅋㅋㅋ 빨리 더 업데이트 되면 좋겠습니다!

- 해커가 되어 소음공해 일으키는 주민을 복수하거나, 자잘한 돈벌이로 성적 위조를 돕거나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언론사에 뿌리는 등 없어보이는 일로 시작하지만, 프롤로그에서 살짝 떡밥을 뿌리는 스토리 관련 미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 해도 되는 행동을 하거나 혹은 하지 않거나 해서 엔딩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해킹 게임이라고 하루종일 컴퓨터 화면만 보는 것이 아닌, 옥상에 간다든지, 집을 돌아다니거나 은행에 직접 가서 해킹 시도 한다거나, 아직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아파트로 이사하는 것도 있었고, 장비를 사는 것도 있었습니다.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좀 있었는데 좀만 더 깊게 생각하면 풀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가끔 아무리 생각해도 풀리지 않아 공략 보기도 했는데 좀 후회되더군요. 진짜 좀더 깊게 생각하거나 이것저것 하다보면 풀 수 있었던 것들이었습니다. 그런 의미로 난이도는 좀 있는 거 같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여러 시뮬 게임이 그렇듯, 나는 새로운 게 열리면 그것에서 무언가 성취감을 느끼는 방식으로 재미를 느낀다 근데 해커 시뮬을 할 거면 스토리에서 성취를 느끼도록 해야하는데, 이건 뭐 스토리가 20년 전 게임보다 더욱 유치하다. 내가 한 것까지 스토리를 정리해보자. 이웃을 해킹하는 것을 통해 가이드를 해준다. 그다음 너무 시끄럽다는 것을 이유로 해킹해서 DJ의 음악을 동물 소리로 바꾼다. 근데 여기서 주인공의 행동에 합당함을 부여하고 싶었는지 갑자기 요청에 존재하지도 않는데 확성기로 공공 알림이라면서 파티를 멈추라고 하는데 여기서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해킹을 한 뒤 노래가 동물소리로 바뀌게 만들었는데 어째서 파티를 닫는 것인지 이상의 것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는다. 내가 DJ였으면 음원을 다시 인터넷에서 다운받고 파티를 이어나갈 것이다. 사람들의 비난 때문에 파티를 닫아야했다고? 개소리하지 마라. 바로 집앞에 파티장이 있어서 곧바로 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는 시간이 있을 텐데 파티에 나왔으면 그 정도는 기다리고 다시 재개하면 되는 것 아닌가? 내가 동양인이라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 수도 있지만 이성적으로 저게 파티를 끝낼 상황인가? 이 중국웹툰보다 더 쓰레기 같은 내용 전개 때문에 더이상 게임을 할 수 없었다. 제발 게임 기획자를 뽑으면 좋겠다. 이게 게임 기획자가 있는 거면 바꾸면 좋겠다. (왜 스토리에서만 성취를 느끼냐고 물을 수 있다. 한번 생각해보자. 당신이 어떤 게임을 진행해서 스펙이 올랐다. 근데 그 게임이 텍스트 기반 게임이라서 아무런 효과가 없이 그저 스펙만 오른다. 그런데 스펙이 올라가도 게임이 쉬워지는 느낌이 없는 거다. 아니 오히려 어려워진다. 아무런 효과도 주지 않는데 말이다. 그럼 유저의 행동 동기는 오직 스토리에서 나온다.) 마지막으로 그저 한명의 주관적인 감상이니 흘려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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