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월드 오브 호러 (World Of Horror)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반응형

[게임 소개/평점] 월드 오브 호러 (World Of Horror)

 

 

* 게임 평점 : 9.3/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3년 10월 20일 (Steam 기준)

 - 개발자 : panstasz / 배급사 : Ysbryd Games, PLAYISM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 스팀덱 호환성 : 완벽 호환

 - 장르 : 인디, RPG

 - 게임 비평 : 83/100 (metacritic)

 - 수상 : IGN 12 Best Horror Games On PC / VARIETY "A Frightening 1-Bit Masterpiece"

 

* 게임 특징

 - 고대신이 깨어나 세상이 광기에 휩싸이기 시작합니다. 병원, 낡은 아파트, 폐교, 울창한 숲 등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괴한 존재와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시오카와 마을 주민들의 이성을 갉아 먹습니다. 이것은 인과응보일까요? 아니면 인지를 초월한 존재의 계략일까요? "공포의 세계"에서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졌습니다. 멸망을 막기 위해서는 붕괴를 이끄는 공포 그 자체와 맞서야 합니다. 괴물과의 턴제 전투, 가차없는 선택이 만들어내는 지옥 같은 코스믹 호러 로그라이트 RPG에서 살아남으세요.

 - 어둠의 의식을 거행하고, 섬뜩한 진실을 파헤치고, 여러 괴물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가세요. 여러 미스터리 속에서 이토 준지와 H.P.러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악몽 같은 존재들이 여러분을 맞이할 겁니다.

 - 대부분의 미스터리는 멀티 엔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 Hammers On Bone, The Salt Grows Heavy 등의 작품을 쓴 저명한 작가 Cassandra Khaw가 함께 공포의 세계를 칠합니다.

 - MS 그림판으로 그려진 1비트 세계와 그에 공명하는 호러 칩튠 음악을 즐기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macOS - Catalina

 - 프로세서 : Intel Core i3 / macOS - 1.4GHz

 - 메모리 : 1GB RAM / macOS - 8GB RAM

 - 그래픽 : Intel HD Graphics 4400 / macOS - Inted HD Graphics 5000 1.6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500M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macOS - Catalina

 - 프로세서 : macOS - 1.4GHz

 - 메모리 : macOS - 8GB RAM

 - 그래픽 : macOS - Inted HD Graphics 5000 1.6GB

 - 저장공간 : 500M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1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공식 한글화가 추가 되었습니다. 아직 클리어 한번 밖에 못 해보긴 했는데 이벤트가 많아서 아직 질리질 않아요.

- 할만 하네요. 뭔가 좋아하는 스타일.

- 호러 조아하십니까? 녜...

- 언어 지원까지 돼서 갓겜 됐음요. 분위기 독보적 이 장르 좋아하면 첫 화면부터 걍 죽음.

- 신규 트레일러 영상 쥰나 잘 뽑았다. 정출도 ㅈㄴ 오래 걸렸지만 게임성도 한글화도 지켰으니 만족스럽다.

- 잘 짜여진 스토리 기반 어드벤처 게임을 기대했는데 그보다는 보드 게임 아컴호러와 유사한 시나리오 임무 달성+돌발 이벤트 처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게임이었네요... 코즈믹 호러에 이토 쥰지스러운 비주얼에서 오는 분위기는 좋으나 게임성이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스타일이 아니라 실망.

- 이 게임 내에 캐릭터들이 점점 망가져가는 게 왜 이렇게 좋을까? 신규 트레일러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그게 이 게임만의 매력이다. 여담이지만, 이토 준비 만화책은 중학교 때부터 신선함과 동시에 충격 그 자체였다. 더럽고 축축하고 걸걸하고.. 그 안에서 아름다움이 망가져가는 뭐.. 그런 느낌? 지금까지 시리즈가 연재 중이며, 안 본 사람들은 꼭 보길 바란다. 곧 소용돌이가 애니로 돌아온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 구나... 이번에 출간한 책을 구입했다. 여자 그림과 함께 싸인이 있었는데.. 넷플릭스 DP 오타쿠가 준 간바떼 싸인이 생각났다. 음 다른 작가 싸인인가? 아니다.. 확실히 Junji Ito라고 되어 있었다.. (살짝 당황스러웠다.)

- 트레일러 정말 멋있는데 본 게임은 저런 장면 하나도 안 나온다. 기괴한 도트 그래픽, 분위기, 배경 음악은 정말 상당히 취향이나... 그게 다인 듯. 스토리가 엉성한 수준이 아니라 에피소드 사이의 유기성이나 통일성이나 특정한 메시지 같은 것도 전혀 없음. 뭔가 의미심장하게 무서운 장면을 묘사하려고는 하는데 계속 보다 보면 무의미한 단어의 배열만 계속 늘어지는 느낌. 단편 공포썰..?ㅋㅋㅋ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다. 스토리가 탄탄한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상당히 실망할 것이다.

- 게임은 혼자 하는 크툴루 계열 보드겜 같은 느낌 들고 꽤 잼난데, 번역이 엄청 미묘함. 학교 운동장에서 무서운 이야기 해주면 경험치 +5라고 되어있는데 사실은 -5인 거는 좀 너무하지 않나?

- 세상에 진짜로 한글로도 내주시다니 최고의 게임 ;D

- 사랑해요.

- 분위기 원툴...

- 탐구 의욕을 갈취하는, 에드워드 컬렌이 티팬티를 입은 듯한 변태 같은 게임. 비쥬얼은 가히 매력적이나, 시작부터 사방으로 흩어져 가루가 되는 스토리는 정말 최악이다.

- 색다른 걸 체험해보아서 좋긴 했지만 전형적인 홍.대.게.임 같음.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