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더 이그제큐티브 - 무비 인더스트리 타이쿤(The Executive - Movie Industry Tycoon)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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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더 이그제큐티브 - 무비 인더스트리 타이쿤(The Executive - Movie Industry Tycoon)

 

 

* 게임 평점 : 7.6/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5년 2월 12일 (Steam 기준)

 - 개발자 : Aniki Games / 배급사 : Goblinz Publishing, Maple Whispering Limited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중국어 간체/번체, 튀르키예어

 - 장르 :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이 게임은 영화 산업의 주요 측면을 포함한 샌드박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사 CEO 역할을 맡아 작은 제작사를 시작으로 대형 스튜디오로 성장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영화 제작: 아이디어 및 기획 - 다양한 영화 장르(코미디, 드라마, 액션, SF 등)와 소재를 선택합니다. 플레이어는 예산, 주요 타겟 관객층, 시장 동향을 고려하여 최적의 영화를 기획해야 합니다. / 각본 작성 - 창의적인 각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영화의 스토리라인, 주요 플롯, 대사 등을 결정합니다. / 캐스팅 -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배우들의 인기, 연기력, 출연료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배우를 선택해야 합니다. / 촬영 및 제작 - 촬영 일정과 장소를 계획하고, 촬영 감독, 편집자, 특수 효과 팀 등 제작진을 관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예산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배급 및 마케팅: 배급 전략 - 완성된 영화를 어떤 방식으로 배급할지 결정합니다. 플레이어는 직접 배급하거나 배급 파트너를 찾거나 판권을 경매에 부칠 수 있습니다. / 개봉 일정 - 경쟁작을 분석하여 가장 적절한 개봉일을 선택합니다. 개봉일과 마케팅 캠페인이 박스 오피스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홍보 및 마케팅 -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영화를 홍보하고 관객의 관심을 끕니다. 포스터, 트레일러, SNS 캠페인 등을 통해 영화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스튜디오 성장: 직원 채용 - 최고의 인재를 영입해 스튜디오의 역량을 강화합니다. 시나리오 작가, 감독, 마케터, 홍보 담당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채용할 수 있습니다. / 설비 확충 - 돈을 벌어 더 넓은 사무실로 이전하고, 최신 설비를 구비해 영화 제작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 연구 개발 - 신기술을 연구해 영화 제작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촬영 기법이나 특수 효과 등을 도입해 관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 프랜차이즈 관리: 속편 및 스핀오프 - 성공한 영화를 기반으로 속편, 전편, 리부트, 스핀오프 등을 제작해 프랜차이즈를 확장합니다. 관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합니다. / 브랜드 관리 - 스튜디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프랜차이즈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브랜드 관리 전략을 구사합니다.

 - 메커니즘: 영화 평가 및 피드백 - 플레이어가 제작한 영화는 가상의 영화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평가를 받습니다. 이 피드백은 플레이어가 다음 영화 제작 시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 시상식 및 수상 - 제작한 영화가 성공을 거두면 다양한 영화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상 경력은 스튜디오의 명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경쟁 스튜디오 - 다른 가상의 영화 제작사들과 경쟁합니다. 경쟁 스튜디오의 전략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경제 시스템 - 예산 관리, 수익 창출, 투자 등 경제 시스템이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경제적 성공은 스튜디오의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macOS OSX 10.15

 - 프로세서 : Windows - Intel Core i3-6100, AMD FX-4350 / macOS - Dual Core 2GHz - Apple Silicon Only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Discrete GPU 1GB VRAM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3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6,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너무 어려워...

- 잔버그가 많은데 할만 함.

- 처음인지 버그가 너무 많아요. 그래도 재밌어요.

- 재밌긴 한데 이벤트도 그렇고 수정할 게 좀 많긴 한듯.

- 연구 메뉴의 한글이 ㅁㅁㅁ로 뜨는 거 빼곤 번역 괜찮음.

- 튜토리얼은 간소하게 무슨 기능인지 알려줘서 친절함. 한글화는 불편한 거 1도 없음. 재미는 케바케라 평가 안 함.

- 가볍고 깊이가 없어보일 수 있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하는 타이쿤류로 생각하고 영화 감독이 아닌 투자자에 좀 더 이입해서 플레이하게 되면 게임이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음. 연기력과 평판이 좋은데 인기가 없어서 영화가 흥행을 못할 수도 있고 장르와 소재의 조합을 소화할 수 있는 감독과 배우가 없을 수도 있고 주연은 좋은데 조연이 별로라거나 다양한데 투자 금액이 커질수록 영화 대박내기 진짜 어렵구나를 미약하게나마 간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음. 추가로 처음엔 복합적인 평가였고 인기가 크지 않아서 버릴 수도 있었을 텐데 피드백과 수정 업데이트가 빠른 게 요즘 보기 드물게 개발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 같아서 정말 보기 좋았고 소비자로서 기분 좋았음.

- 왜 재밌게 하고 있는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곧 꺼야지 곧 꺼야지 하다 밤새서 했네. 취향 맞으면 재미는 모르겠고 그냥저냥 괜찮을 듯. 엄청난 재미를 찾을 수는 없을 거임. 화면 상에서 그래픽 바뀌는 거 하나도 없고 그냥 계속 텍스트 선택해서 만들고 만들고 반복임. 카이로소프트 영화 제작에서 "제작" 부분만 남기고 거기에 무대 연출 등 텍스트로 선택하는 게 다임. 객관적으로 봤을 때 게임이라기엔 좀 모자란 부분이 (겁나) 많은데 사무실에 울리는 타자 소리가 ASMR이 되는 건지 그냥 살짝 멍때리면서 하게 됨. 추천 주는 이유는... 2시간 환불런을 인지했음에도 어쩐지 환불로 손이 안 가고 계속 하게 돼기 때문임. 왜 할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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