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나는 군단이다: 스탠드 생존자 (I Am Legion: Stand Survi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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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평점 : 7.5/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5년 3월 7일 (Steam 기준)
- 개발자 : JA Game Studio / 배급사 : JA Game Studio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스페인어-중남미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나는 군단이다: 스탠드 생존자는 개별적인 플레이어 경험을 중심에 두고 만들어진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 스탠드의 독창성과 상호작용: 스탠드는 게임의 중심 메커니즘으로, 각각의 스탠드는 독특한 능력을 발휘하며 전략적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방어적인 스탠드는 적의 공격을 막아주고, 공격적인 스탠드는 강력한 데미지를 입힙니다. 특정 상황에서 어떤 스탠드를 사용할지 선택하는 것이 게임 성공의 열쇠입니다. 플레이어는 스탠드 조합을 통해 더 복잡한 전략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스탠드는 적을 느리게 하고, 다른 하나는 폭발적인 데미지를 가하는 식으로 연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로그라이크의 매력과 무작위성: 매 게임마다 랜덤하게 생성되는 맵과 적 배치로 인해 반복적인 플레이에도 새로움을 제공합니다. 무작위로 드랍되는 아이템과 자원을 통해 매번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로그라이크 특성 덕분에 게임은 높은 리플레이성을 자랑합니다.
- 발전 시스템: 게임 내에서 자원을 채굴하고, 장비를 제작하거나 업그레이드하여 생존력을 강화합니다.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점진적으로 더 강해지도록 설계되었으며, RPG 요소를 가미해 몰입도를 높입니다. 스탠드 강화와 영웅 아키타입 해금을 통해 새로운 능력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갈 수 있습니다.
- 전투와 전략의 조화: 게임은 단순한 액션보다 전략적 깊이를 중요시합니다. 적의 패턴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스탠드 조합과 능력 배치를 계획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정 보스 전투에서는 정밀한 타이밍과 높은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 그래픽과 사운드의 몰입도: 그래픽 - 게임의 비주얼은 눈에 띄는 디테일과 독특한 아트 스타일로 설계되어, 전투 상황에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 사운드 - 몰입감 있는 배경 음악과 효과음은 게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더욱 실감나게 만듭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2Ghz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128MB, OpenGL 3+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350M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64bit 운영체제
- 프로세서 : 64bit 프로세서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9,0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물리) 1티어 - 원펀맨(바짝 붙어서 스킬 맞추면 보스딜 최강) / 1.5티어 - 몽키킹, 여무신 / 2티어 - 관우, 헬리콥터 / 3티어 - 저팔계(일찍 뜨면 1.5) / 개폐급 - 해골왕(물리에서 해골, 궁수 쓸데가 없어서 많이 나오면 가게 됨).
- 왠진 모르겠는데 진심 재미 1도 없음.
- 번역이 너무 이질감 느껴짐.
- 뭐야 왜 재밌어.
- 이런 뱀서류 같은 겜 좋아하면 개잼슴.
- 게임이 생각보다 직관적이고 재밌음. 번역이 살짝 아쉬움.
- 게임은 일단 재밌음. 캐릭터를 해금하는 과정과 따까리들 조합하는 맛이 있어 질리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5시간 달림. 특이한 게 이 게임은 단일 캐릭터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 캐릭터와 별도로 일종의 용병 개념으로 따까리들을 데리고 다님(포레이저에 나오는 드로이드 같은). 게임 초반에는 상자, 광물을 캐고 빠르게 맵을 열어 활동 범위를 넓히고 따까리 조합이랑 템 얼추 맞추면 맵에 알 같은 거 부숴서 경험치 파밍... 이게 기본 루틴. 파밍 해보니깐 이속이 매우 중요한 걸 알게 됨. 초반에 템은 이속으로 세팅해두자. 단점도 있는데 이 게임 번역이 자연스럽지 않아 캐릭터 능력 설명 읽는데 이해가 잘 안됨. 그리고 초반에 따까리들 조합을 짜야하는데 뭐가 뭔지 몰라 뇌정지 온 상태로 그냥 딸깍거림(초반에 뭔지 모르겠으면 대충 물리 피해인 애들로 파티 짜자). 확실히 가격대비 괜찮은 겜은 맞는 거 같다.
- 심플하고 재밌습니다. 조합 가능한 유닛들도 다양해서 조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획득 가능한 경험치나 에메랄드(마스터리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의 획득량이 굉장히 적어서 노가다가 좀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패치 이후 경험치와 에메랄드 획득량이 늘어서 플레이하기 편하네요. 개발자들 굿굿! 판당 소요 시간은 보통 18분 정도입니다.
- 바이럴 티나는 초기 댓글 거르고도... 어라 이거 생각보다 재밌는데. 강해지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 강한 중국에서 만든 게임답게 사기를 잘 칠 수 있게 되어 있고, 쳐야 이길 수 있는 구조. 다른 뱀서라이크들은 도망만 잘 치면 숟딜 넣어서라도 깨는데 이건 제한 시간 주고 그 시간 안에 보스 못 잡으면 게임 오버됨; 번역은 그래도 구글 번역기가 아니라 AI를 쓴 건지 나쁘진 않음. 치명타가 치타로 되어 있다...ㅋㅋ 치-타. 조합 시스템은 오토체스류 그것처럼 똑같은 놈들 2명 모으면 별 붙여서 조합되는 방식인데, 단순히 2성 모아서 3성 만들고 하는 식이 아니라, 고위 등급 유닛을 만들려면 하위 등급 유닛을 '모으게' 되어 있음. 파랑 2성+초록 1성+초록 1성=파랑 1성. 뭐 이런 식으로도 됨. 원랜디 느낌? 2성이 재료로 필요한 조합에 3성으로 올려놨으면 조합할 때 영혼을 환불해주는 식이라 손해도 적음. 초반엔 조합식이 다 ?로 가려져 있지만 조합하고 나면 보고 필요한 재료들 역추적할 수 있게 해주거나 장비 조합할 때 어차피 상위 결과물은 랜덤으로 나오니 자동으로 조합하게 할 수 있는 등 그냥 게임이 별 고민할 필요 없게 되어 있네. 초반엔 유닛들이 개허접한 공격만 날리지만, 장비든 유닛이든 상위 등급으로 갈수록 몇 배로 세지기 때문에 체감 뽕맛이 꽤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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