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Left 4 Dead 2 (레포데 2)

[게임 소개/평점] Left 4 Dead 2 (레포데 2)

 

 

 

* 게임 평점 : 9.6/10

 

* 게임 소개

 좀비 대재앙을 배경으로 한 Left 4 Dead 2 (레포데2)는 2008년에 출시한 최고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Left 4 Dead를 잇는 대망의 후속작입니다. 이 공포 협동 액션 게임은 5개의 추가 캠페인들을 통해 사바나부터 뉴올리언스까지 이어지는 도시와 늪지대, 공동묘지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시즌1보다 더욱 다양하고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무기들로 무장한 새로운 생존자로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소방 도끼, 전기톱, 후라이팬을 포함하여 대학살도 가능하게 해주는 다양한 근접 무기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AI Director 2.0은 레포데2의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플레이를 한 층 더 심화시켜 줍니다. 향상된 Director는 진행 상황에 맞춰 적의 숫자와 효과, 소리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며, 여러분이 싸워나갈 환경의 날씨와 이동경로까지도 단계적으로 조절합니다.

 

* 게임 특징

 - Half-Life, Portal, Team Fortress, Counter-Strike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차세대 협동 액션 게임!

 - Left 4 Dead 1의 기본 무기와 추가된 20가지가 넘는 새로운 무기와 아이템, 근접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10가지가 넘는 추가된 무기들 등

 - 새로 추가된 생존자들, 스토리, 대화 내용들.

 - 협동, 대전, 서바이벌 모드를 지원하는 5개의 확장 캠페인.

 - 완전히 새로워진 멀티플레이 모드.

 - 특수 일반 감염자들 추가. 새로운 5개의 캠페인에는 각 캠페인에만 출몰하는 특수 좀비들이 등장합니다.

 - 협동 플레이를 유도하는 통계, 순위, 보상 시스템 추가.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32, 64bit) / Vista (32, 64bit) / XP

 - 프로세서 : Pentium4 3.0 GHz

 - 메모리 : 2 GB RAM

 - 그래픽 : ATI X800, NVIDIA 6600 이상

 - DirectX : 버전 9.0c

 - 저장공간 : 13 GB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32, 64bit) / Vista (32, 64bit) / XP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2.4 GHz

 - 메모리 : 2 GB RAM

 - 그래픽 : ATI X1600, NVIDIA 7600 이상

 - DirectX : 버전 9.0c

 - 저장공간 : 13 GB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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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우는 여자는 달래줘야 합니다. feat. 위치.

- 레포데 못하는 애들 특징 1. 지가 누우면 나감. 2. 지가 특좀한테 잡혀놓고 남탓 오지게 함. 3. 왤케 빨리 가냐고 징징댐. 4. 치료 아이템은 지가 다 쳐먹고 나눌 줄 모름. 5. 팀길 애짐. 6. 뒤에서 스나로 깔짝대면서 앞에 몸빵하는 사람은 생각 안 하고 지 피 많으면 잘 하는 줄 앎. 7. 정신 안 차림.

- 꼭 은신처 가서 회복킷 두개씩 쓰는 놈들 한명쯤 있더라.

- 이 게임은 좀비에 물려도 감염되지 않는다. 단지 죽을뿐.

- 거리에 나가서 아무 자동차나 건드려보세요!! 그럼 당신은 미국 최고의 인기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

- 진짜 적은 좀비가 아니라 플레이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게임은 정말 재밌습니다. 캠페인 같은 경우 100점 만점에 90점을 주고싶네요. 레포데1이랑 별반 차이가 없다고들 하시지만, 레포데2만 놓고 봤을 때는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유저들입니다. 캠페인 유저들은 보통 성격이 꽤 호의적입니다. 반면에, 대전모드 같은 경우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일단 기본적으로 입에 욕을 장전하고 게임플레이를 합니다. 거기다 우리팀이 못하거나 하면 나오는 것마다 욕이더군요. 처음할 때 제가 좀 서툴러서 어느 정도 즐기면서 도와줄거라 믿었던 유저들 중 60% 이상이 캠페인이나 더 하고와라 실력도 없으면서.. 라는 둥 많은 욕을 먹었습니다. 지금도 꽤 있더군요. 아는 사람들이랑만 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게임성은 90점, 유저들은 40점 :(

- 갓흥겜 레포데! 현재 있는 게임 중에 밸런스가 제일 잘 맞으며 협동이 정말 중요한 게임. 현재 스팀을 하는 유저들 중에 레포데를 안 해본 유저가 있다면 안타까운 따름입니다.. 스팀 헛하셨네요. 애드온을 이용해서 자기 입맛대로 무기며 생존자며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어서 자유도도 매우 높은 편이고, 굳이 단점을 뽑자면 유저가 살짝 없다는 정도? 캠페인만 깔짝하다가 접지마시고 대전을 꼭 해보세요ㅎㅎ 레포데의 꽃은 대전입니다.

- 초반 : 으... 징그러. 왜 죽이면 내장이나 피 같은 게 터지는거냐..(무섭ㅎㄷㄷ...) / 중반 : 길이 어디드라.. (내장 같은 건 눈에 보이지도 않음) 반 무의식. / 후반 : 아 좀비들 안 나오나, 심심한데. (오히려 죽이는 걸 즐김)

- 사실상 좀비들이 생존해야하는 게임. 인간이든 좀비든 혼자 꿀 빨려고 개별행동 하는 놈들이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었다. 하다 질리면 창작마당 가서 적용시키면 새 게임을 산 기분이 들어 오래하게 되는 게임. 아쉽게도 밸브게임이라 3은 기대하기 힘들고 여기서 끝이난 것 같다.

- 어 이거 평가하러 왔습니다. 추천드리고요. 레포데 3 갑시다 이제. 그만 우려먹으시고요.

- 좀비 게임 레전드.

- 혼자 키트 2개 먹는 놈 정말 싫다....

- 정말 좀비 협동게임의 기본 도서라 할 수 있는 Left 4 Dead 시리즈, 그리고 맵을 하면서 이전 시리즈 1에서 나왓던 4명 빌, 조이, 프란시스, 루이스가 나오면서 이전 판을 했던 사람은 이전에 했던 걸 기억을 되새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이전 시리즈에서 나왔던 빌이 사망했던 맵은 정말 플레이하던 내내 슬픈 기분이 나는 것은 물론, 빌이 기대면서 쓰러져있는 모습을 본 사람은 누구나 슬펐을 거라 믿는다. Left 4 Dead 2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게임 중 하나이다.

- 이 게임은 정말 참신할 수밖에 없다. 감염자들 사이의 개성적인 특징들은 게임의 변수를 살리기에 충분하였고, 생존자들 또한 같은 조건이지만 개인의 역할이 충분히 있어 처음부터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다. 특히 게임에 각종 버그를 이용한 고급 스킬들은 플레이어를 더욱 흥미롭게 하였고, 한가지가 아닌 많은 게임 모드로 인해 플레이어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에서는 플레이어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훨씬 더 공정한 규칙을 활성화시켜 보다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덕분에 같은 맵을 수 백번 반복하여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게 된다.

-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제작한 1인 경쟁 서바이벌 게임인 레프트 포 데드의 후속작 레프트 포 데드 2입니다. 게임의 내용은 플레이어가 4인 생존자 중 한명이 되어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절대 상상도 못할 것을 주식으로 삼으면서 단체로 몰려와 집단 구타를 일삼는 사람 형체의 생명체들, 구토를 마구 하는 뚱보, 후드 잠바를 쓰고 기습적 폭행을 일삼는 양아치, 스모그 현상으로 폐가 문드러진 키다리, 사람한테 침을 마구 뱉는 여성, 어딘가로 마구 달려다니는 종자, 동네마다 한명씩 있는 미친년, 사람 머리 위에 올라타 시야를 방해하는 꼬마, 그리고 뭔가를 상대방에게 집어던지는 근육질의 남성에 맞서 살아남는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영국의 축구장에서 출몰하는 사람들과 맞서는 내용이기 때문에 스코틀랜드인과 아일랜드인, 호쾌한 1인칭 액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