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PLANET ZOO (플래닛 주)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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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PLANET ZOO (플래닛 주)

 

* 게임 평점 : 8.8/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19년 11월 5일

 - 개발자 : Frontier Developments / 배급사 : Frontier Developments

 - 인기 태그 : 경영, 시뮬레이션, 건설, Nature, 도시 건설, 경제, 전체 이용가, 샌드박스, 웅장한 사운드트랙, 현실적, 싱글 플레이어, 자원관리, 귀여운, 전략, 유머, 릴랙싱, 캐주얼, 말, 오픈 월드, 분위기 있는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음성, 자막 지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중국어 간체/번체, 이탈리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중남미, 스웨덴어

 - 장르 : 캐주얼,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81/100 (metacritic)

 - 수상 : 2019 gamescom award

 

* 게임 특징

 - 야생과 시뮬레이션의 만남

 - 의미 있는 보살핌

 - 무한한 창의력

 - 서로 공유하고 영감 주기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SP1+), 8.1,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i5-2500 / AMD FX-6350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770 (2GB) / AMD Radeon R9 270X (2GB)

 - 저장공간 : 16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i7-4770k / AMD Ryzen 5 1600

 - 메모리 : 16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70 (8GB) / AMD Radeon RX 580 (8GB)

 - 저장공간 : 16 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46000원

 - Planet Zoo: Australia Pack : 10500원

 - Planet Zoo: South America Pack : 10500원

 - Planet Zoo: Deluxe Upgrade Pack : 12500원

 - Planet Zoo: Arctic Pack : 10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진입 장벽도 높은데 튜토리얼이 개 ㅈ같다. 번역한 놈도 게임 이해 못 하고 있을 걸? 지금 튜토리얼 하라고 하면 욕하면서 한다.

- 어렸을 때부터 주타이쿤을 엄청 좋아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씩 깔아서 하곤 했었어요. 그래서 플래닛주 나온다는 소식에 오래 전부터 기다렸다가 나오자마자 사버렸는데 문제는.. 신나게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동물원을 꾸미고 북극곰을 넣으려고 하는데 북극곰이 없더라구요.. 알고보니 북극 DLC를 내려고 없는 거였어요.. 이거 말고도 동물원 인기 동물들 중에 없는 동물이 많아서ㅠ 앞으로 계속 DLC로 내려고 그런 거 같은데 나중에 다 나오면 그때 시작해야 하나 고민되네요. 원래 동물원 가면 사파리존 추운 지방 바다 생물존 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잖아요..ㅠㅠ 근데 DLC 다 사면 총 비용 얼마나 나올까요..?ㅋㅋㅋ

- 늑대를 풀어주니 사람들이 좋아서 뛰어다니네요ㅎㅎ 좋아하는 손님들을 보니 제가 다 기쁘네요.

- 지웠다 설치했다, 지웠다 설치했다 계속 반복중.

- 주타이쿤 생각하고 시작하면 이 게임은 아닙니다. 동물을 케어하고 동물 구경하는 시간보다 건축물 짓고 노가다하고 꾸미는 시간이 90%입니다. 사람 지정하고 인건비 신경쓰고 건축물 신경쓰고 하다보면 동물을 너긋이 감상할 시간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자율성이 높은 게임으로 진입장벽이 있어서 그런지 게임 고얅이나 후기글 같은 거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어렵습니다. 첫날 튜토리얼 하고 1시간만에 못 해먹겠다 생각해서 안 하다가 반년 만에 다시 접속하여 모든 튜토리얼을 다 깨는데 6시간이 걸렸습니다. 튜토리얼을 다 깨고 처음으로 나오는 시나리오 깨는데 5시간이 걸렸습니다. 2번째 시나리오를 하려고 보니까 또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적응되면 솔직히 재미는 있습니다만 이 14시간 동안 튜토리얼을 배웠지만 아직 또 새로운 걸 배워야 된다니...

- 튜토리얼 반말 너무 듣기 싫다... 진짜 일하는 기분...

- 겁나 재밌음. 하다 보면 시간 뚝딱임 ㄹㅇ. 문제는 잘 만드는 분들꺼 보면 현타 온다는 것 정도?

- 할만 함.. 어차피 동물원 겜 이제 이거밖에 안 남았는데 어쩔거여.. 즐겨야지.

-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나쁜 컴퓨터도 아닌데 옵션을 낮추고 돌려도 자꾸 이유없이 겜이 튕겨대서 일단은 비추천... 실컷 꾸며놓고 운없이 자동저장 텀에서 떨어져 있었거나 저장을 시시때때로 안했다면 심하게 짜증남. 그리고 전반적으로 게임이 뭔가 덜 만든 것 같음. 자잘한 버그는 다 언급하기도 힘들고 동물 거래에서 목록이 나오다 말다 하고 프랜차이즈 모드에서 유독 잘 크래시가 나는 거 같기도 하고 패치 이후 좀 안정화가 되면 평가가 바뀌겠지만 기술적 문제로 비추천하는 건 오랜만. 5시간 안했으면 환불을 고려했을 거 같다.

- 그래픽 5/5, 한글화 5/5, 노동력 5/5. 주타이쿤보다 훨씬 다양한 방법으로 동물원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장점. 심즈를 해도 건축을 더 즐기는 게이머라면, 게다가 동물을 좋아한다면 오래오래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다만 주타이쿤의 게임성에는 살짝 못 미치는 느낌이지만(게임을 한다기보단 어느 순간부터 노동을 하게 됩니다) 타이쿤 게임을 이어간다는 것에 감사하고 완벽한 한글화도 감사합니다. 바라는 게 하나 더 있다면 해양동물원 확장팩 부탁드립니다...

- 여름 세일해서 5만원 정도에 전부 샀는데 시간 금방 가버림. 주타이쿤 재미있게 했으면 세일 할 때 빨리 사셈.

-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중.

- 길 만드는 거 시스템 빼고 다 좋은데 DLC에 있는 동물종 수가 너무 부실하네요. 모션도 돌려 막아서 만들던데 그럴 거면 만원대 가격에 10종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보는 건 재밌다. 만드는 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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