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Cyberpunk 2077 (사이버펑크 2077)

[게임 소개/평점] Cyberpunk 2077 (사이버펑크 2077)

 

* 게임 평점 : 7.8/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0년 12월 10일

 - 개발자 : CD PROJEKT RED / 배급사 : CD PROJEKT RED

 - 인기 태그 : 사이버펑크, 오픈월드, 롤플레잉, 초현대적, 선정적인 내용, 풍부한 스토리, 싱글 플레이어, 누드, 전율, 1인칭, 성인, 공상과학, 1인칭 슈팅, 액션, 폭력, 분위기 있는, 액션 롤플레잉, 웅장한 사운드트랙, 어드벤처, 앞서해보기

 - 지원 언어 : 한국어 지원(인터페이스, 음성, 자막),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아랍어, 체코어, 헝가리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중남미, 태국어, 중국어 번체, 터키어

 - 연령 제한 : 청소년 이용 불가

 - 장르 : 롤 플레잉

 - 게임 비평 : 87/100 (metacritic)

 - 수상 : 2020 gamescom award winner of Best Role Playing Game, 2020 gamescom award winner of Best PC Game

 

* 게임 특징

 - 사이버펑크 2077은 권력, 사치와 신체 개조에 집착하는 거대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무법자 용병V가 되어 유일무이한 불멸의 열쇠를 뒤쫓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사이버웨이와 다양한 능력, 플레이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고, 거대한 도시를 탐험하며 당신의 선택과 결정이 스토리의 전개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를 감싸고 있는 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무법자 용병으로 살아남기 : 사이버네틱 개조로 무장한 도시의 용병인 사이버펑크가 되어 나이트 시티의 새로운 전설을 써보세요.

 - 미래의 도시를 누비기 : 정교하고 복잡하며 시각적으로나 깊이에서 압도적인 나이트 시티의 방대한 오픈월드에 뛰어들어 보세요.

 - 불멸의 열쇠를 찾아내기 : 당신의 삶에서 가장 무모하고 위험한 임무를 택하고 불멸의 열쇠를 쫓아가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570K / AMD FX-8310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780 / AMD Radeon RX 470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70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7-4790 / AMD Ryzen 3 3200G

 - 메모리 : 12 GB RAM

 - 그래픽 : GTX 1060 6GB / GTX 1660 Super or Radeon RX 590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70 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6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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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1060으로 할만은 함. 근데 버그 졸라 많고 게임에 디테일이 뭣같음. 스토리 양은 겁나 많아서 좋긴 함.

- 간혹 그래픽 오류(문 통과, 젓가락이 손 통과, 거울 보면 대머리) 같은 건 있지만 게임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님. 아직 퀘스트 진행하는데 있어서 치명적 오류나 튕김 현상은 없었으나, I5 8500에 3080 돌리는데 CPU 점유율 100퍼센트임. QHD 풀옵 60프레임도 방어 불가. 30대로도 떨어지곤 함. 그리고 레데리나 데스스트랜딩에 비하면, 풀옵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그래힉이 자글자글한 느낌이 있음. 왜 그런지 모르겠음. 강제로 적응하니 할만 하고 아직 초반(?)이라 여기저기 탐험하고 메인퀘 진행하고 레벨업하는 재미가 있음. 위쳐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게 빈집에서 물건 털기였는데 그런 면은 충실한 듯. 여튼 아마 여러번이 패치를 통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중. 총 4가지 엔딩을 본 후 버그를 참아내며 할 만한 가치가 있었음. 솔직히 도시 구현, 인게임 커마(장비, 외모, 차 등) 이런 것은 무료 DLC로 빨리 풀어줬으면 좋겠음. 나도 BD 보고 싶다고.

- 아 왤케 할 게 없지.

- 참 재미있는데.. 베타테스터가 된 기분이 들게 합니다. 1989년 엑설런트 어드벤처에 출연했던 키아누 리브스는 32년 뒤 자신이 게임 세상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까요?

- 솔직히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광고한만큼 훌륭하고 새로운 게임은 아닙니다. 마치 맛있고 이쁜 코스요리를 먹는데 서비스가 개판인 느낌입니다. 음식점으로 치면 별점 3.5개 드립니다. 정말 맛있었지만, 서비스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은 느낌.

- 버그 투성이; 그래픽 버그도 겁나 일어남; 대사도 말하다가 갑자기 겹치다가 끊기다가 지랄 난리도 아니다. 엔딩 보기 전에 저장 안 하고 다 끝나니깐 레벨 겁나 낮을 때로 돌아감. 개빡치네;

- 미완성 게임 느낌이 많이 나네요. 광고가 너무 심했네요.. 회사가 어디 빚진 것처럼 일단 과대광고로 돈 좀 메꾸고 보자 라는 느낌까지 들었어요. 위쳐3를 너무 재밌게 해서 게임했는데... 어디 돈만 밝히는 직원에게 프로젝트 맡겨놔서 당장에 돈은 벌었지만 지속성이 없다 라고 할까요. 회사 이미지만 실추된 듯합니다. 일단 인게임 커마도 없고 어이없었어요..;

- 사이버펑크한 느낌과 도시를 활보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 버그 : 베데스다로 단련된 나로서는 왜 버그가 많다는 건지 모르겠다. 폴아웃은 게임 자체가 버그인데. 물론 많긴 한데 견뎌줄만 하다. / 시스템 : 신선하고 참신한 요소 대신에 이미 증명된 시스템들을 높은 완성도로 표현했다. 꽤 지미있다. / 연출 : 굉장하고 싶은 장면도 있고 이상한 장면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 스토리 :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잘 만들었다. 살아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이니 스토리도 살아있을 수밖에 없다. / 총평 : 웰메이드 오픈월드 게임.

- 블레이드 러너를 10번 이상 본 싸펑 세계관에 흥미가 있다면 이 게임 안에서 영화 세계가 펼쳐져 있다는 것만으로 매우 즐거운 게임이 될 것이다. 단 3천 씨리즈 RTX 카드는 필수다.

- 버그 너무 많음. 최적화도 똥망. 차량 조작감 너무 별로. 하지만 스토리 땜에 하는 게임. 광고에 속지는 말기를.

- 6만원으로 치킨을 사드세요. 그게 더 즐겁습니다.

- 지금 사지 마세요. 돈 개아깝네.

- 일단 버그 겁나 많음. 뭐 시체 들었다가 내려놓으면 하늘에 떠있거나 오토바이가 무슨 벽에 꼈는데 그게 교통사고로 인식돼서 경찰 뜨고 총 쳐맞다가 갑자기 바닥 밑에 뚫고 내려가고 그 중간에 재키랑 갱단 건물 터는 미션인가? 아무튼 그거 했는데 재키보다 먼저 나오면 재키가 그 건물에 갇혀서 스토리 진행 막히고 이거 때문에 1시간 헤맸는데 결국엔 마지막 문 나올 때 재키 올 때까지 쳐기다리거나 따라나가야 하는 거더라. 그리고 간혹 가다 NPC랑 대화 안 되는 버그도 있고 퀘스트 진행하러 가는데 갑자기 경로 지맘대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무튼 버그가 겁나 많음. 근데 해보면 재미있지만 싱글만 하니까 너무 심심함. 돈값은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함. 너무 기대치가 컸던 점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기대치에는 못 미쳤으나 중독성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