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Oxygen Not Included(산소 미포함)

[게임 소개/평점] Oxygen Not Included(산소 미포함)

 

* 게임 평점 : 9.6/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0년 7월 31일

 - 개발자 : Klei Entertainment / 배급사 : Klei Entertainment

 - 인기 태그 : 식민지 시뮬레이션, 기지 건설, 생존, 자원관리, 싱글 플레이어, 시뮬레이션, 경영, 2D, 샌드박스, 전략, 우주, 인디, 공상과학, 탐험, 앞서 해보기, 오픈 월드, 어려움, 어드벤처, 우주 시뮬레이션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음성 지원), 영어,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 장르 : 인디,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86/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기지를 건설하고 생존에 필요한 것을 발견하세요 : 발굴 및 자원 할당에서 배관 및 전력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우주 식민지의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통제하에 있습니다. 그러나 첫 숨을 쉬면 자원이 고갈되기 시작하므로 살고 싶다면 빨리 파세요!

 - 스트레스 시뮬레이션 : 재미있는 여가 활동, 훌륭한 숙박 시설 및 식민지를 위한 더 나은 음식으로 생존의 심리적 영향을 막으세요. 복제자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고 이는 잠재적으로 파괴적일 수 있으니 항상 행복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 온도 조절 유의 : 온도 제어는 우주에서 끊임없는 관심사입니다. 너무 추워서 얼어붙을 수 있고, 너무 뜨거워서 튀겨질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 온도와 식민지의 열 생성을 확인하여 식민지 주민들에게 멋지고 아늑한 분위기를 유지하세요.

 - 복잡한 가스 및 액체 시뮬레이션 : 연동 파이프 시스템을 만들어 기지에 연료와 액체를 신속하게 공급하세요. 잘 계획하여 식민지를 기름칠이 잘 된 기계로 만들 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력망 시뮬레이션 : 석탄, 수소, 천연 가스 또는 단순한 구형 엘보 그리스를 포함한 다양한 전원 중에서 선택하세요. 전력 유출, 회로 과부하 및 붕괴를 관리하여 식민지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세요.

 - 호흡 유지 : 산소 오버레이를 입력하고 기지를 통해 움직이는 공기를 실시간으로 관찰하세요. 이산화탄소 축적을 모니터링하고 산소 생성 과정을 감독하여 식민지를 진정한 심 우주 오아시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재활용을 통한 절약 : 효율성을 진정으로 보여주는 기반을 위해 모든 마지막 자원을 활용하세요. 폐기물을 귀중한 연료로 재활용하고, 통기성이 없는 가스를 공기로 처리하거나, 야생 생물을 음식으로 활용하세요. 영리하다면 방귀로 기지를 운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다양하고 새로운 세계 탐험 : 버튼 하나로 새로운 세계를 소환하세요. 수많은 우주 암석을 경험해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 bit) / OSX 10.9 / Ubuntu 14.04

 - 프로세서 : Dual Core 2 GHz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Intel HD 4600 (AMD or NVIDIA 동등)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64 bit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6000원

 - Oxygen Not Included - Spaced Out! : 13500원

 - Oxygen Not Included Soundtrack :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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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생각할 게 엄청 많아요.

- 이렇게 어려운 게임인 줄 알았으면 난 이 게임을 시작하지 않았을 거다ㅠㅠ 너무 여러워!! 하지만 재밌어!!

- 겉보기로는 잘 만든 귀여운 기지건설 생존 게임 같지만 조금만 해봐도 게임의 기본 구성이 소모성 자원으로만 구성된 초중반을 어떻게 무한 순환으로 만들어서 버틸지에 대한 플레이를 할까에 집중된 게임. 무한 순환 생존에 대한 조건이 너무 심각하게 빡빡하여 어지간한 시간을 플레이해봐야 몇번이고 새 시작을 눌러야 할 정도로 내 기지가 터질 요소가 드글드글한 게임이 바로 산소 미포함이다. 고압전류에 계속 과부하가 터져서 자원이 고갈되거나, 화장실을 제대로 관리 안 해서 길바닥에 오줌을 지려서 식수원이 오염되거나, 산소가 모자라서 죽거나, 고온의 실내를 처리하지 못해 작물이 안 자라서 굶어죽는 등. 너무나도 많은 요소들이 겉으로는 느긋해 보이는데 실은 빡빡한 타임어택형 게임이라는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약 100시간 정도는 현재 빌드에서 지원하는 쉬운 난이도 설정으로 진행하는 걸 추천할 정도. 이 게임의 기본 난이도는 뉴비가 할만한 것이 아니며 플레이하며 얻는 정보만으로는 매번 새 시작을 해야할 정도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하기 때문에 제풀에 지치거나 악으로 플레이하는 게 일반적인 플레이 패턴이 될 것임. 좌절을 겪고나면 혹은 겪기 전에 디버그 사용법을 찾아보는 걸 추천하고 시드 공유 사이트도 이용하는 걸 추천함. 영상이나 방송을 참조해서 학습하는 것도 좋을 것. 사실 이런 걸 다 해서 익힌다고 해도 "아니 그걸 어떻게 노 치팅으로 하란 말이야" 소리가 절로 나오는 저세상 게임. 취향이 퍼즐 게임이 아닌데도 지나치게 어려운 게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이 최적이라 할 수 있음. 차후 릴리즈가 되면 모든 지원 정도는 해줄까 하는 기대도 있고 겜 초기 평가가 85퍼 내외 긍정에서 95퍼까지 오르는 게임이 거의 없는데 업데이트가 게이머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임. 그래서 샀고, 만족중.

- 너무 재밌음.

- 저는 빡대가리지만 공략 찾아보고 하면 큰 어려움 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 하다보면 진짜 극한의 효율층이 되어가는 자신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재미로 하다가, 두번째는 조금 더 잘 하려고 설계해보다가, 회차가 거듭될수록 공부해서 하게 되는 게임.. 그냥 해도 재밌고 머리 써서 해도 재밌는 게임.. 갓직히 이 정도 수준이면 수작임.

- 주말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슬슬 질려서 하루에 5~6시간만 하게 됨.

- 내가 왜 공대생인지 알게 해주는 게임.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됨. 생각할 게 많음. 여러번 시도해야 함.

- 할 게 많음. 굳.

- 유저에게 돈 받고 베타테스터 하는 게임이지만 그 덕에 새로 나오는 걸 바로바로 해볼 수 있음.

- 아직 산린이로서 정말 재밌습니다. 할 때마다 어떤 방법으로 어떤 시설을 만들어낼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됩니다.

-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ㅎㅎ 그래도 재미있어요.

- 어려워요. 동영상 게시글 찾아가며 따라하며 뭔가 알겠는데 하면 여지없이 또 동영상 게시글 찾고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독성이 꽤 심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