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Foundation (파운데이션)

[게임 소개/평점] Foundation (파운데이션)

 

* 게임 평점 : 8.5/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19년 2월 2일

 - 개발자 : Polymorph Games / 배급사 : Polymorph Games

 - 인기 태그 : 도시 건설, 전략, 시뮬레이션, 중세, 인디, 경영, 경제, 건설, 앞서 해보기, 자원관리, 싱글 플레이어, 샌드박스, 오픈 월드, 기지 건설, 생존, 식민지 시뮬레이션, 선택의 중요, 실시간 전략, 분위기 있는, 협동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자막 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러시아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중국어 간체, 핀란드어, 그리스어, 일본어, 폴란드어, 스웨덴어, 터키어, 베트남어, 중국어 번체, 덴마크어, 헝가리어, 우크라이나어

 - 장르 :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앞서 해보기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EDITORS CHOICE BEST IN SHOW INDIE DB 2018, PLAYERS CHOICE 2nd BEST UPCOMING INDIE INDIE DB 2018, GRAND WINNER BEST SOUND DESIGN MEGA 2018, GRAND WINNER BEST GAME CATAPULTE 2017

 

* 게임 특징

 - 중세 시대 그 자체 : 그리드형이 아닌 오픈 필드에서 실제 중세와 거의 똑같은 당신만의 유기적이며 번영하는 도시를 건설해보세요.

 - 기반을 다지고, 증진시키고, 번영시키세요 : 복잡하게 얽혀있는 거주자의 필요 충족 요건들, 기술, 자원, 채집, 그리고 제품 생산들 간의 상호작용을 조절 해야합니다.

 - 특별한 기념비 건축 기능 : 건축물 간 연결 지점 생성 기능을 통해 당신만의 특별하고 자유로운 기념비들을 만들어 보세요. 예를 들어 수도원, 교회, 군주 사택지, 성 이외의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 커뮤니티를 통한 모드 설치 완벽 지원 : Foundation 커뮤니티와 게임 내의 모드 지원 기능을 통하여 캐릭터, 건물, 퀘스트 그리고 더 나아가 실제 지형분석도까지 공유해보세요!

 - 허리케인 게임 엔진 : 탁월하고 우리 사의 모든 열정이 담긴, 수제작 된 허리케인 게임 엔진을 통해 색다른 도시 건축 게임을 경험해보세요.

 - 패러독스 베테랑즈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 유명한 게임들인 크루세이드 킹즈2, 유로파 유니벌서리즈4 같은 게임의 사운드 트랙 제작자로 참여했던 특출한 작곡가가 작곡한 사운드 트랙을 들으시며 게임에 빠져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Service Pack 1 이상 (64 bit)

 - 프로세서 : 3 GHz Dual Core 프로세서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GTX 660 / R7 370 3GB 비디오 메모리

 - 추가 사항 : OpenGL 4.3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Service Pack 1 이상 (64 bit)

 - 프로세서 : 3.2 GHz Quad Core 프로세서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GTX 1060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31000원

 - Foundation Soundtrack :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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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시간 보내기 짱.

- 중세장원 시뮬레이터. 플레이어는 영주로 부임되어 장원을 개척해야 합니다. 요령만 알면 생각보다 쉬운 게임이지만, 예산 관리를 못하면 아무리 정계 우호도가 높아도 우호적인 이웃마을 교역에서 버는 수입이 크지 않기 때문에 성급한 난개발은 금물입니다. 캐주얼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UI가 불편하고, 전투요소가 부실하며, 밤낮과 계절이 없는 건 많이 아쉽네요.

- 적자가 나도 괜찮은 중세 도시건설 체험 순한맛. 이주민-농노-영민-시민으로 인구 계급을 조정해주며 인구 계급이 높아진 주민은 그에 걸맞는 품위생활을 요구하며 대부분의 품위 생활을 위해 만들어야 하는 생산품 체인 라인은 영민이 소모하는 골드로 당신에게 돌아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계급을 올리면 자신의 계급에 맞는 품위 생활을 하지 못하는 영민은 비싼 골드를 쳐먹고 야반 도주하는 참상이 벌어지니 무턱대고 시민을 양산하지 마세요! 생산품을 생산하는 건물들은 1-2-3차 정도로 나뉘며 1차 건물들은 상당히 방대한 영지 면적을 요구하고 2~3차 건물들은 큰 골드와 함께 만만치 않은 유지비를 요구합니다. 좁아터진 영토 내에서 최대한 영민을 효율적으로 축사에 돼지 몰아넣듯 쳐넣고 생산 체인을 깔끔하게 다듬어 영민(이라는 이름의 돼지)을 착취합시다! 아 물론 상위티어 주민은 건물 해금 조건 숫자만 만들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야생돼지나 시민이라는 이름의 돼지나 돼지인 건 똑같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주민들을 로우티어로만 두지도 마세요! 이건 중세 주민들이 중세스럽게 살아가는 걸 지켜보는 게임이거든요! 골드를 버는 게 목적이 아니라 골드는 중세의 주민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수단입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이 게임의 좋은 점은 절대 영지 경영에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골드는 어떻게 해도 0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습니다! 건물을 새로 못 지을뿐. 설령 영지 경영에 실패한 것처럼 느껴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음 지구를 향해 차원이동을 귀찮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유지비가 비싼 모든 건물을 해체해버리고 한동안 물고기와 산딸기만 팔아 치우면서 한동안 석기시대를 체험하시면 건전한 재정 상황의 영지가 당신에게 돌아오거든요! 비바 중세! Ah 이것이 중세로군! 중세의 독한 맛을 느끼시려면 크루세이더 킹즈로 오세요:)

- 번역 100% 아님. 인터페이스 불편함. 설명이 부족해서 처음 하면 직접 깨달아야 함. 정보를 얻으려 검색하면 당연하지만 화장품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정보 접근 면에서 너무 힘듦. 하지만 익숙해지면 할만 함. 아직은 미완성 게임이지만 발전 가능성을 믿어봐야 함. 근데 유지비 50% 감소 석상은 어떻게 해야 적용되는지 모르겠음.

- 한글화가 되다 말아서 하다가 막히는 게 꽤 많다. 굳이 할 이유가 없다.

- 게임 시스템은 배니쉬드 상위 호환인데 윈도우 98시절 게임 보는듯한 구닥다리 UI와 죽기 전엔 정식 출시할까 싶은 느려터진 업뎃 속도 때문에 비추.

- 최대의 단점 인구수 천명쯤 넘어가면 렉이 너무 심함. 최대한 모든 땅을 사서 인구를 늘리려고 했지만 렉이 오져서 포기함. 그래서 게임도 포기하게 됨. 세일하면 한번쯤 해볼만 함.

- 배니쉬드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게임. 게임 진행할 때 유의사항 1. 마을 하나하나 천천히 늘려야 함. 초반은 내수경제 자체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천천히 계획해서 늘려나가야 유지비로 돈이 다 빠지는 걸 막음. 2. 원정 가능하면 바로 원정 보내기. 초중반은 원정 보내서 성공할 정도로만 병사 훈련시켜서 원정 몇년 보내면 건물 지을 돈 다 모을 수 있음. 마을 늘리고 시장 늘리는 건 원정으로 돈 충당하면 금방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