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Divinity: Original Sin - Enhanced Edition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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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Divinity: Original Sin - Enhanced Edition (디비니티)

 

* 게임 소개

 파티를 모아서 멋진 RPG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동료와 함께 결정하세요; 턴 기반 전투에서 적을 물리치고, 열린 세상을 탐험하여 당신이 보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들과 상호 작용 하세요.

 당신은 젊은 Source Hunter의 역할을 맡습니다. 당신의 임무는 나쁜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세상에서 없애는 것입니다. 일상적인 살인을 해야할 때, 시간의 패브릭을 파괴할 음모의 한가운데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게임 특징

 - 완전한 개조 : 수천 가지의 향상된 기능, 풀 보이스오버, 새로운 게임 모드, 컨트롤러 전체 지원, 분할 화면 가능, 새롭게 개정된 이야기, 새로운 결말, 새로운 무기 스타일, 새로운 기술 및 퍼즐, 새로운 적, 더 나은 약탈물(보상), 더 나은 밸런스 유지

 - 추가 재생을 위한 새로운 게임 모드. 스토리 중심 RPG 팬을 위한 탐색기 모드, 원하는 모드를 바로 하는 클래식 모드. 하드코어 플레이어의 전술 주의자 모드. 완전히 재작업된 함정들과 캐릭터, 새롭고 더 똑똑한 적이 특징입니다.

 - 펜과 종이 같은 자유.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고 모든 종류의 환상적인 생물과 싸우며 원하는 아이템을 발견하세요. 게임에서 얼마나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해 놀랄 것입니다.

 - 환경을 조작하고 스킬을 사용하고 콤보를 사용하여 많은 적을 극복하세요. 얼음을 따뜻하게 하여 물을 만들고, 물을 삶아 증기 구름을 만듭니다. 증기 구름을 전기화시켜 정적 구름을 만들고 적을 기절시키세요!

 - 온라인 또는 동적 분할 화면을 이용해 협동 멀티플레이 모드로 친구와 함께 게임하세요.

 - Divinity 우주의 초기에 세워진 깊고 서사적인 이야기를 풀어가세요. 파티원들이 해야할 많은 결정에 대해 상의하세요.

 - 클래스 없는 제작을 통해 원하는 캐릭터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끝없는 아이템 상호 작용 및 조합은 새로운 자유에 대한 탐구를 시도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 운영체제 : Windows 7 SP1 64-bit or Windows 8.1 64-bit or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E6600 or equivalent

 - 메모리 : 2 GB RAM

 - 그래픽 : DirectX 11 Compatible GPU

 - DirectX : 버전 11

 - 저장공간 : 10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 운영체제 : Windows 7 SP1 64-bit or Windows 8.1 64-bit or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i5 2400 or higher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550 or ATI Radeon HD 6XXX or higher

 - DirectX : 버전 11

 - 저장공간 : 10 GB 사용 가능 공간

 


 

<네티즌 리뷰>

- 길고 길었네요... 중간중간 딴 짓도 하고 퍼즐에 멘붕도 하다보니... 실제 플레이시간은 40~50시간 정도로 보입니다. 클래식에 비해 스토리적인 연계성을 위해 몇 개를 첨삭했더니 퍼즐이 더 헷갈리네요ㅋㅋ 디비니티2를 기대하며 이제 그만 해야겠네요. / 장점 : 정통 RPG 형식을 좋아하는 이라면 무조건 추천. 클래식에 비해 로드 및 세이브 작업을 막아놔서 (템 드랍 부분만) 아이템을 좀 먹는데... 다양하게 먹는 느낌이 들더군요. 선택의 자유도.. 사실 이후로 일직선 적이었던... 클래식인 반면에 EE에선 조금이나마 선택의 폭이 넓어졌네요. 대화를 함에 있어 읽는 묘미 내지, 선택의 묘미가 있어요. 물론 이건 단점으로 생각되기도 하네요. 캐릭터 성장의 유연성+전술의 유연성(클래식에서 그렇게 좋던 은신은 AP5가 되면서 버려졌습니다ㅠㅠ). 컨트롤러 호환+목소리+BGM 다 좋아요. / 단점 : 인터페이스의 불편함과 캐릭터 시야의 애매성(유저들은 위에서 보지만, 캐릭터의 시야+광원은 캐릭터의 얼굴 앞입니다.). 매혹이 너무 좋습니다(이건 해보시면 알게됩니다. 매혹 화살이 OP입니다). AI의 한계성(이건 캐릭 하나를 들고 움직일 때, 뒤에 따라오는 팔로워들을 보면 지뢰를 발견해도 못 피하거나, 매혹 상태를 한번 걸면 확인이 됩니다. 다음작은 개선되겠죠). 스킬에 대한 설명 부족+유기적이지 못한 스킬 구성 (대기는 텔레포트, 움켜쥐기만 있으면 됩니다. 물을 힐 2개 그리고 불은 그냥 제일 처음에 쓰는거랑 가속, 대지는 축복과 거미소환. 궁술을 상향 시켜준다고 스킬을 몇개 붙였다 뺐는데... 스킬구성은 궁술이 제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러나 킥스타터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발전된 형태의 RPG를 보여준 라리안이 기대되네요.

- 스카이림, 위쳐 같이 웅장하고 크고 넓고, 스토리가 방대하고 이런 것과는 사뭇 다릅니다. 플레이화면 딱 보고 디아블로 같은 거 아냐? 비슷하단 분도 계시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디아보단 2000년대 초 NOX라는 게임하고 비슷합니다. 여기다가 살을 엄청나게 붙여놨어요. 스토리며 조작과 게임 진행 방식이며.. 고전 느낌을 좀 가미해서 퍼즐과 기믹을 섞고 현대적 시스템을 어우러놓은 게임입니다. 패드로 하면 꽤 재밌게 하실 수 있을 듯하군요. 단점이 없지 않아 좀 있습니다. 창 전환이나 진행 방향, 여러 캐릭을 같이 동작하다보면 함정이나 독, 불에 스쳐서 집단 조작을 일일이 해줘야 돼서 귀찮은 게 좀 있어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드래곤 도그마, 녹스 같은 것과 비슷한 게임입니다. 턴제 방식으로 전투가 이어집니다. 이 부분은 다키스트 던전하고 비슷합니다.

- 인생 최고의 갓겜 중 하나입니다... 노메이지로 한번 더 돌려봐야 하는데.

- 턴제 게임.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사이드퀘스트도 좋다. 다만 퀘를 하는데에 고전틱한 불친절이 있어, 글을 잘 읽고 주변 함정을 잘 살펴봐야하고, 특정지역 이동을 해야하는 등 공략이 없으면 상당히 힘들 수 있다. 그럼에도 직업군이나 스킬 같은 것이 자유로워서 재밌다. 개인적으로 위쳐와 견줄만큼 재미있게 했다.

- 긴 말이 필요없습니다. RPG 게이머라면 무조건 필히 해야하는 게임. 최근 웨이스트랜드2, 필라스오브이터니티와 더불어 올드스쿨 RPG의 현대적인 해석을 뛰어넘은 진화한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이 정도로 업글된 EE판을 무료로 주다니 너무 고마울 뿐이다. 기존 판으로도 엔딩을 보았지만, 여러 요소와 새로운 스토리 그리고 2편에 대한 떡밥이 추가된 EE판도 즐겁게 엔딩을 보았다.

- 안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이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 안 사셨다구요? 정가로 구입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단, 한글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한글버전은 스팀판 말고 한국 정발판이 나온다니까 그걸 구입하셔야 합니다. 좀 어려운 영어를 많이 쓰기 때문에 스토리에 집중하려면 영어 실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투와 깔끔하고 훌륭한 그래픽, 다른 부가 요소들도 흥미를 끌기에 충분합니다. 10점 만점에 9.5.

- 어릴적 NOX와 발더스게이트의 추억에 잠기게 하는 게임이다. 허나 굉장히 어렵다... 요새 나오는 RPG를 하면서 누가 공략을 보면서 하는가? 이 게임은 공략 없이는 진행이 굉장히 힘든 게임 중 하나이다. 공략없이 하려면 게임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서 및 편지 등 모든 걸 필독하고 숙지해야 그나마 진행이 된다. 초반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며, 전투 난이도도 어려운 편이다. 성격 급하신 분들은 구매를 자제하길 바란다.

- 각종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를 해도 거의 해결이 가능한 퀘스트. 이 모두를 뭉뚱그려 게임의 자유도라고 칭할 수 있다면, 이 게임만큼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아마 드물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유롭기가 마치 갓 잡아올린 잉어킹 같네요. 팔딱팔딱. 올드스쿨 RPG 자체를 해본 경험이 없고 턴제 게임을 상당히 싫어하는 축에 속합니다만, 단언컨데 이 게임만큼은 그런 제약 따윈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올드스쿨 RPG라는 장르와 턴제전투 시스템은 게임의 진입장벽이 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장벽을 넘는 순간 마치 활성화 에너지 언덕을 넘어버린 입자마냥 그 재미는 사방팔방을 휘젓습니다. 아이 씐나. 그래도 망설이시는 분께는 한마디만 해드리고 싶네요. 일단 한번 잡솨봐!

- 기존 버전에서 패드 적용되는 부분을 추가해주고, 새로운 클래스와 파티원이 떨어졌을 때 화면 분할이 가능하게 해줬으며, 다행인 점은 기존에 한패 부분이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전체가 다 적용된느 건 아닌듯 하고... 현재 패드 플레이중인데 설명 부분이나 새로이 생긴 대사 부분은 영어로 나오빈다. 그래도 패드에 맞게 적절한 인터페이스와 진동도 적용되었구요. 소개영상에서 보면 새로운 이벤트와 장소도 있는 듯한데 언제 시간 내서 찬찬히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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