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Curious Expedition 2 (큐리어스 익스페디션2)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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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Curious Expedition 2 (큐리어스 익스페디션2)

 

* 게임 평점 : 8.5/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1월 28일

 - 개발자 : Maschinen-Mensch / 배급사 : Thunderful Publishing

 - 인기 태그 : 만화책, 풍부한 스토리, 싱글 플레이어, 턴제 전투, 로그라이크, 탐험, 전략, 절차적인 작곡, 리플레이 가치, 공룡, 캐주얼, 어드벤처, 덱빌딩, 전략 RPG, 다이내믹 내레이션, 2D, 몰입형 시뮬레이션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자막 지원), 영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2020 gamescom award winner of Best Indie Game, INDIECADE 2020 NOMINEE

 

* 게임 특징

 - 큐리어스 익스페디션 2는 턴 기반 탐험 로그라이크 게임으로서 자원뿐만 아니라 탐험대원의 정신 건강을 관리하고 영광을 찾는 게임이다.

 - 스토리 : 대서양에서 기이하게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불가사의한 섬들이 발견되었다. 저명한 탐험가 클럽들은 1889년 파리에서 열리는 만국박람회에서 전시할 보물을 입수하고자 섬으로 떠나는 탐험을 후원하고 있다.

 - 절차적으로 생성된 세계 : 다양한 생태계가 제공하는 고유의 위험과 기회를 경험하세요.

 - 자원 관리 : 탐험대의 생명과 이성 수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살아남아 영광을 거머쥐려면 탐욕과 생존 욕구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 절차적 스토리텔링 : 캐릭터들은 플레이어의 선택과 환경에 따라 서로 관계를 맺거나 충성도가 변하며 정신 질환을 앓기도 합니다.

 - 방대한 캠페인 : 절차적 게임 방식과 고유의 스토리를 통해 반복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나만의 서사를 만들어보세요.

 - 새로운 전투 방식 : 기발한 전략을 세워 전설적인 생명체와 야생 동물을 상대해 보세요.

 - 온라인 챌린지 : 챌린지에 참여하고 탐험가 클럽에 서약하여 특별한 보상을 위해 경쟁하세요.

 - 탐험대원 장비 : 장비들을 통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보세요.

 - 다양한 종류의 탐험 : 고유한 목적과 사건들을 선사합니다. 전설적인 황금 피라미드를 찾으러 갈지, 무지개 난초를 찾으러 갈지 선택해보세요.

 - 신비한 장소 : 여러 장소들을 발견하고 탐험해 보세요. 고대의 사원들을 약탈하고, 두더지족과 거래하며, 유령이 나오는 해적선에서 전리품을 찾는 등 다양한 장소를 경험하세요.

 - 네이티브 4K : 만화책 같은 그림체의 그래픽을 통해 즐겨보세요.

 - 광범위한 새 콘텐츠 : 새 아이템, 캐릭터 타입, 적, 생태계, 부족, 사건 등 큐리어스 익스페디션 전문가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 bit

 - 프로세서 : 2 GHz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DX10 compatible video card

 - 저장공간 : 3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64 bit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0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꽤 나쁘지 않고 괜찮은 게임입니다. 지형의 종류도 늘어났고, 미션 난이도도 다양해졌으며, 그래픽도 개선되었고 심화되어 재밌습니다. 다만 1과는 다른점이 꽤 있기 때문에 1도 가치있고 2도 가치있다 정도.

- xcom2에서 턴 제한 생긴 것이 반가우셨던 분들이 있고 거지같았던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자에 속하고 CE 역시 무한파밍 대신 선택이 필요해진 지금 버전이 더 재밌네요.

- CE1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이었던 주사위 조합 전투 시스템이 삭제되고, 도트 그래픽도 유아용 그래픽으로 바꼈으면서 게임 템포도 엄청 느려졌음. CE1보다 나은 점이 없음.

- 중간 난이도 클리어 후기. CE1 안해봄(트위치에서 몇번 구경해봄). 감상: 재밌다. 클리어 목적이 아니라 계속 탐험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엔딩이 나왔음. 주사위를 굴리는 보드게임 느낌의 한정된 자원 관리 최적화 게임. 자원은 인벤토리 공간, 한정된 재화로 소모품, 보물, 장비 구매 관리. / 게임 팁: 클리어 엔트리 : 1번 사냥꾼, 요리사, 로마 트레이더, 레드 엘크, 랩터. 레드 엘크: 주기적으로 평판+1 덕분에 사냥을 편하게 함. 보통 탐험 종료시까지 평판을 5~10 정도 올려줘서 망나니짓 해도 마을 주민들이 웃으며 환대해 줌. 랩터: 사냥개 쓰다가 랩터로 변경. 둘다 주기적으로 닭 잡아와서 요리사랑 시너지. 요리사 없으면 게임 못할것 같음. 로마 트레이더는 거래를 할때마다 돈 복사가 되고 전투시 주사위 복사가 개사기. 초반에는 장비 파밍을 하고 아슬아슬하게 타고왔던 배로 도망쳐서 탐험을 중도 포기해서 장비 혹은 동료를 모으기. 샷건: 광딜을 책임집니다. 레벨4밖에 못 올려봄. 샷건든 애 힘 버프 혹은 요리사 광역 디버프 후 로마 트레이더로 주사위를 복사해서 3콤보 샷건 두방 쏘면 전투가 끝남. 평점 4.5/5.0

- CE1을 해본 사람이면 더 빠르게 적응 가능. 어찌 보면 문제가 될만한 요소였던 장기체류가 불가능하게 정체불명의 안개가 탐험 지역을 향해 조여옴. 탐험 캐릭들에게 장비 슬롯 추가. 인간형은 2개, 동물은 1개. 퍽급의 위력을 내므로 장비를 빠르게 구하여 착용하면 좋음. 주사위는 콤보 시스템에서 부스트 시스템(같은 계열의 주사위를 투자해서 효과 강화)으로 바뀜. 이는 장단점이 존재. 모험이 끝나면 장비템을 제외한 아이템들은 회수하여 자산/명예가 됨. 전작에서 최소한 남길 수 있는 템을 선별할 수 있었던 점에서 아쉬운 부분(현재는 공룡알이나 운석 같은 중요 품목들만 남음). 탐험의 목표가 전편의 '황금 피라미드 찾기'에서 조금 더 여러가지가 됨. 찾았던 걸 또 찾거나 죽였던 놈을 또 죽이는 게 나오는 점에선 좀 거슬리지만 전보다 다양해짐. 추후 어찌될지 모르지만 메인 퀘스트라는 게 존재. 매년 말마다 퀘스트 수행 가능. 후원단체가 새롭게 추가됨. 총 3곳(타이시 대학, 럭스 연구소, 왕실 아발론 클럽)이 있으며 친밀도가 오를 때마다 고유의 클럽 아이템/동료가 언락됨. 후원단체의 기본 능력은 다음과 같음: 아발론 클럽은 파리에서 동료들의 정신질환을 치료 가능, 럭스 연구소에선 장비를 강화시킬 수 있음(강화 실패 요소 같은 건 없음), 타이시 대학에선 티켓으로 동료에게 경험치를 퍼먹일 수 있음. / 총평 : CE1에서 발전이 없다는 말은 지나침. 퇴보도 있지만 발전 요소가 더 많음.

- 전작의 장점은 죄다 버리고 단점만 새로이 추가한 후속작 되시겠다. 그래픽은 좋아진 것 같지만 하다보면 차라리 전작의 도트가 낫다는 생각이 들게될 것이며 후속작임에도 이벤트의 다양성은 더 적어진 느낌이다. 거기에 이전 탐험해서 남긴 아이템을 강제로 처분해 버리기 때문에 탐험 회차가 길어져도 소모성 아이템은 항상 부족하고 매 탐험이 똑같이 진행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전작에서는 음식 수급만 어떻게든 되면 무한하게 탐험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불투명한 안개가 점점 지도를 덮어오기 때문에 최적의 경로로 빠른 시간내에 필요한 곳만 들러야 하는 것도 게임을 재미없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 현재로서는 개선되어야 할 것들이 산재해있고, 대충 만들다 만능 치트키인 얼엑 간판 걸어놓고 출시한 상태이므로 매우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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