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Foregone (포어곤)

[게임 소개/평점] Foregone (포어곤)

 

* 게임 평점 : 8.2/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3월 2일

 - 개발자 : Big Blue Bubble / 배급사 : Big Blue Bubble

 - 인기 태그 : 인디, 사이드 스크롤러, 플랫폼 게임, 2D, 소울 스타일, 메트로배니아, 픽셀 그래픽, 어려움, 여주인공, 싱글 플레이어, 핵 앤 슬래시, 액션 어드벤처, 분위기 있는, 탐험, 풍부한 스토리, 앞서 해보기, 아름다운, 리플레이 가치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중국어 간체/번체, 러시아어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PAXRISING OFFICIAL SELECTION, MIGS19 MUSIC AWARD

 

* 게임 특징

 - 스토리 : 전쟁이 끝나고 몇 년 후, 캘리건의 도시는 다시 한번 해로우라는 부패 세력에게 포위당한다. 도시에서 가장 강한 슈퍼 솔저인 플레이어에게 해로우의 근원을 조사하고 플레이어의 집을 파괴하는 미니언들을 막는 임무가 주어졌다. 하지만 해로우는 단지 죽은 자들만 되살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잊혀지는 것이 더 나은 기억을 되살려내기도 한다.

 - 포어곤은 전설적인 전리품과 놀라운 픽셀 아트로 가득 찬 스피디한 2D 액션 플랫폼 게임이다. 강력한 무기와 업그레이드 가능한 스킬을 수집하고, 비밀에 싸인 보물들이 숨겨진 세밀하게 제작된 픽셀 환경에서 공격을 퍼붓고, 적들을 물리치며 후회와 음모의 강렬한 스토리를 밝혀내고, 캘러건이 전멸하지 않도록 구해내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 하이브리드 액션 플랫폼 및 전리품 획득 게임, 서사 중심 게임 플레이

 - 신화 무기 수집

 - 강력한 적과 몰입도 높은 보스 전투

 -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능력으로 스킬 트리 변경

 - 자연스러운 3D-2D 픽셀 아트 및 애니메이션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이상

 - 프로세서 : Intel Core i3 2.5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660 동급

 - 저장공간 : 680M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이상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3.0GHz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660 동급

 - 저장공간 : 680M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0500원

 - Foregone Soundtrack :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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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할로우 나이트에 푹 빠져살다가 사봤습니다. 근접 공격을 맞추면 총알을 하나 주는데 칼보단 총이 쎄기 때문에 강제로 평타+총 플레이를 강요합니다. 그렇지만 타격감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오히려 멋있다고 느껴지긴 했어요. 무기도 다양합니다. 결국 다 비슷한 느낌이지만... 뭔가 모션이 느린 느낌이라 조작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할나 고통의 길 깨자마자 샀는데 할나처럼 빠릿빠릿한 맛이 없네요. 메트로베니아 태그가 있길래 맵을 빙빙 도는 형식인 줄 알았는데 매 스테이지가 있고, 포탈을 타고 스테이지 체크 포인트로 넘어가는 형식이더라구요. 생각한 것과는 달라서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진행하는 길은 잘 닦아놔서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는데 진행은 쭉쭉 잘 되네요. 대충 평가하면 조작감 구리고, 그래픽 구분 잘 안 가고, 몬스터 공격 피하기도 불편하고, 내가 뭐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때리는 맛이 좋아서 왠지 더 하고 있는 게임. 솔직히 비추 주고 싶은데 그 정도로 구리진 않아서 좋아요와 싫어요의 경계선을 밟고 있는 느낌? 갓글화 해줬으니까... 그리고 어차피 오토 에임인데 왜 마우스 조작으로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음. 그냥 키셋팅 바꾸십쇼. 더 편해집니다. 아 업그레이드는 U 버튼입니다. V 아니에요. 폰트가 구려서 헷갈림.

- 데드셀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의 액션 게임. 뭔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연출과 몬스터들이 나와서 나름 반가울지도? 엄청나게 흡입력이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진행이 스무스하게 흘러가서 그냥 열심히 때려잡다 보면 어느새 엔딩을 보게 되는 게임. 단점으로는 타격감과 피격감이 좀 밋밋한 편. 그나마 때릴 때는 괜찮은데 맞을 때는 진동도 지원이 안 되고 소리도 시원찮아서 내가 맞고 있는 건지 뭐에 맞은 건지 금방 확인이 안 됨. 이 점을 제외하면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게임.

- 전형적인 메트로바니아 게임인 듯한 파밍 액션 게임입니다. 적이 강한데 다크소울처럼 아슬아슬한 숙련도로 클리어가 되는 형식이 아니고, 적을 잡다보면 돈과 아이템이 나오면서 업그레이드로 점점 캐릭이 강해지고 막히는 스테이지를 뚫으면서 진행되는 방식이네요. 다만 캐릭터 모션과 동작이 상당히 굼뜨면서 공격 딜레이에서 오는 노련한 플레이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