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Saints Row IV (세인츠로우 4)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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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Saints Row IV (세인츠로우 4)

 

 

* 게임 소개

 미국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거친 강대국과 이상한 무기를 사용하여 외계인 대군으로부터 지구를 구해야합니다.

 모든 규칙을 변경한 게임에서 에픽한 결론을 얻으세요! Saints(성도들)은 크래커하우스에서 백악관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지구는 침략당했고, 대군주 Zinyak와 그의 외계인 제국으로부터 세상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주변의 새롭고 오래된 사람들과 이상한 무기들로 세계를 구원하세요.

 

* 게임 특징

 - American (Fever) Dream : 국가, 우주 및 시간을 아우르는 이야기에서 미국 대통령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 Super Hero-in-Chief : 건물을 뛰어 넘으세요. 사람들을 의지대로 죽이세요. 탱크를 이용해 실행하세요. 그것들은 지구를 파괴하는 외계인의 위협을 막으려는 당신 힘의 일부입니다.

 - 외계인의 파괴 장난감 : 외계인 차량들과 무기들을 휘두르세요. 과학을 위해서!

 - 무기와 Mayhem의 커스터마이징 :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하세요. 당신은 옷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새로운 무기를 사용자 정의 시스템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무기를 이국적이고 멋있는 무기로 바꾸세요!

 - Dynamic Duo : 세인츠로우 표준의 완벽한 드롭 인/아웃 협동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 운영체제 : Windows Vista (x86 or x64)

 - 프로세서 : Intel Core 2 Quad Q6600 / AMD Athlon 2 x3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260 / AMD Radeon HD 5800 series

 - DirectX : 버전 10

 - 저장공간 : 10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 운영체제 : Windows 7 (x86 or x64)

 - 프로세서 : Intel i3 2100T / AMD Phenom 2 x4 or higher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560 / AMD Radeon HD 6800 series or higher

 - DirectX : 버전 11

 - 저장공간 : 10 GB 사용 가능 공간

 


 

<네티즌 리뷰>

- 모처럼 주말이라 나가서 데이트로 전시회와 공연도 관람하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하면서 보람찬 주말을 즐기고 들어왔습니다... 네 맞아요. 뻥이예요. 어제 새벽까지 술먹고 오후가 다 되서 기어 일어나서 치킨 시켜먹고 난 다음에 하루종일 게임하면서 보냈어요. 네 그게 바로 우리의 주말이죠!! 세인츠로우는 분명 자신의 지적 허영심을 뽐낼만 하거나 어령누 철학을 담고있는 게임이 아니에요. 흔하디 흔한 대중문화들에 대한 패러디와 오마주, 싸구려 키치들의 나열과 자기복제에 불과할 거예요. 뭐 그래서 어쩌라고? 재미가 있는데... 제가 보낸 주말이 별 볼일 없고 하찮은 하루라고 할 지언정, 말초적인 즐거움과 안락함이 있는 하루였는데요! 메타크리틱 점수가 어쩌고, 스토리가 어쩌고, 개연성이 어쩌고 저쩌고 까내이면서 떠들어봐야 그것과는 별개로 세로4는 분명히 재밌게 잘 가지고 놀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 세인츠로우2가 GTA 시리즈에 대한 나름의 틈새시장 공략이었다면, 3부터 살짝 맛가기 시작하더니, 4에 이르러서 힣힣히히 그런 거 몰라! 약 발사!!! 그래 게임은 이래야지!!!

- 수십 대의 차와 헬리콥터, 비행기가 있지만 나는 그딴 거 타지 않는다... 걸어다니는 게 더 빠르니까...

- 시작하기 전에 먼저 설치합시다(누드패치).

- 뭐하러 숨어서 불법으로 마약을 사고파십니까? 이 게임을 함으로서 당당하게 약을 하세요.

- 하는 내내 웃고 정말 재밌게 했지만, 과연 이게 세인츠로우3의 큰 DLC인지 4인지는 모르겠더군요. 시간을 좀더 갖고 개발해서 출시했다면 좀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저와 같이 세인츠로우 시리즈를 1, 2부터 해보았던 분들께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웃긴 요소가 너무나도 많거든요.

- 난 이 게임을 GTA처럼 플레이하려고 한 게 큰 오산이었다. 이 게임은 GTA와는 전혀 다른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 완전 또라이같은 게임으로 유명한 세인츠로우 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많이 추천해줄만한 그런 수준은 아니다. 전작은 참 재밌었는데. 확실히 전작에 비해서 그래픽도 준수해진데다가 새로운 커스터마이징이나 무기 시스템이 달라지고, 그리고 가장 큰 변화인 초능력에 대해 쓸 수 있겠는데, 바로 이 초능력이 좀 큰 문제. 초능력이 프로토타입을 닮은 점은 역시 재치있는 개그다! 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달리기 초능력과 점프 초능력 이 2가지 덕분에 차량은 그냥 게임에 필요 없게 되었다. 분명 차량 커스터마이징까지 달아놓고서는. 그래서 차량 탑승은 오히려 하드코어적 게임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스토리 자체도 외계 캐릭터인 지냑을 내세워 재미있는 구성을 노렸으나, 지구가 터진 점에서... 너무 일을 크게 벌린 게 아닐까 싶다. 거기에다 게임 진행 자체도 단조로워져서 쉽게 지루해질 수도 있긴 하다. 그래도 이번 세인츠로우도 즐거운 약이란 점은 같았다. 전작보다 더 심하다. 제작진이 뭘 하고 만들었길래... 재미있는 게임인 건 맞지만 상당히 아쉬운 작품. 전작이 90점이라면 이번 건 80점이랄까.

- 마약도 순도 높은 거랑 어디 사는 핑크맨이 칠리파우더 넣어서 만든 마약이 있습니다. 전자는 세츠3이고 후자는 세츠4입니다. 보라보라한 게임 분위기와 세계 최강 국가 미국 대통령이 돼서 벤자민마더펔커와 정치를 하는 정치 스릴러 게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짜여진 스토리와 어이없는 전개지만, 그렇다고 게임이 어디사는 시계 강아지처럼 재미없는 건 아닙니다. 여전히 보라보라한 마약이 있으면서 그거의 순도가 약하며 칠리파우더가 들어가서 너무 자극적이 되어 이 게임이 무언가라는 질문이 던져지면 장점은 없고 칠리파우더만 기억하게 될 겁니다. 이 게임이 그런 겁니다. 세인츠로우4 아마 우리가 무슨 게임을 만들까가 아닌 우리가 무슨 마약을 만들까로 몰려간 게임인 것 같습니다.

- 킹갓 엠페러 트럼프 각하의 위엄을 볼 수 있는 게임.

- 3과의 차이점이 너무 없어서 아이러니하게도 적응하는데 편했다ㅡ.ㅡ

- 당신이 GTA를 생각하고 플레이하려 한다면,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세인츠로우, 특히 이 4는 GTA와는 전혀 다른 세계, 그리고 약을 제대로 빤 듯한 느낌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진짜로요... 게임을 하면 할수록 약을 얼마나 해야 이런 게임을 만드나 싶은 생각이 들겁니다.

- 미션이 약 코옵도 약 모든 게 약 게임. 단 싱글하면 좀 빨리 질리지만 코옵하면... 안 질려.

- 강한 빛의 자극을 받거나 번쩍임이 반복되는 화면을 보고있으면 일시적으로 근육 경련이나 의식 상실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있는 분은 사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주십시오. 게임 중 화면을 보고 이러한 증상 혹은 어지럼증, 구토감, 피로감, 멀미 등과 유사한 증상을 느낄 경우는 즉각 게임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단을 받아 주십시오.

- 전작보다 더 심한 약을 빨고 돌아온 세인츠로우4. 이번 편에서도 역시 약빨이 게임의 재미를 살린 것 같다. 그리고 초능력이 추가되어서 전작보다 더 재밌어졌는데, 단점이라면 차량의 필요가 없어졌다. 여러가지 창의력 넘치는 무기가 존재한다. 특히 덥스텝건을 틀면 나오는 노래가 정말 좋다. 최종 평점 : 83.7/100.

- #병맛. #커스터마이징.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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