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Papetura (파페투라)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반응형

[게임 소개/평점] Papetura (파페투라)

 

* 게임 평점 : 9.2/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5월 7일

 - 개발자 : Petums / 배급사 : Petums

 - 인기 태그 : 포인트 앤드 클릭, 분위기 있는, 양식화된, 릴랙싱, 2D, 퍼즐, 풍부한 스토리, 손으로 그린, 캐주얼, 탐험, 귀여운, 초현실적, 사이키델릭, 전체 이용가, 어드벤처, 판타지, 싱글 플레이어, 웅장한 사운드트랙, 아름다운, 클래식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 장르 :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Papetura는 모든 것을 종이로 만든 수제작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Floex가 만든 정취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빛과 어둠에 휩싸여 신비롭고 독특한 종이 세계를 만들어 냅니다.

 - 스토리 : Pepetura는 꽃으로 뒤덮인 감옥에 갇혀 외로운 종이 생명체 Pape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어느날 Pape는 감옥에서 탈출하여 곧 자신이 돌보게 될 작은 마법 생명체 Tura와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힘을 합쳐서 그들이 사랑하는 종이 세계를 불태우려 하는 사악한 불꽃 괴물들에게 맞서야 합니다.

 - 독특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플레이

 - 작은 곤충과 이상한 생물 및 괴물들에서 정말 매혹적인 배경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종이로 제작된 요소들

 - Floex-Tomas Dvorak이 제작한 분위기 있고 아름다운 배경음악

 - 스토리와 세계관에 녹아든 퍼즐

 - 대화 없이 애니메이션과 기묘한 잡음으로 서술되는 스토리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10

 - 프로세서 : 2 GHz Dual Core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GeForce 610 1GB RAM 동급

 - DirectX : 버전 9.0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2500원

 - Papetura Soundtrack and Artbook : 정보없음

 


 

<네티즌 리뷰/후기>

- 바람 구멍으로 가득해 텅 비어 있는 종이 세상. 세계가 불타는 것을 막기 위해 나선 Pape와 Tura의 짧은 여정을 담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종이 질감의 그래픽이 꽤나 인상적인데, 게임상의 모든 캐릭터와 오브젝트, 그리고 뒷배경은 실제 종이로 제작한 것을 게임 그래픽으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 반면 감미로운 배경음악은 그 감미로움이 살짝 지나쳐 졸음이 살살 쏟아질 정도다. 게임의 기본적인 틀은 포인트 앤 클릭의 규격을 그대로 따라가지만, 기본적인 상호작용을 비롯한 많은 요소들이 일정 수준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다. 우선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만으로 게임의 진행을 유추하기가 너무 까다롭다. 대사가 없는 게임인데다가 말풍선의 내용이 심히 부실해 무슨 소리를 하는지조차 제대로 이해가 안 될 지경이다. 힌트가 제법 잘 준비돼있긴 하지만, 이걸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힌트를 안 보면 게임 진행이 상당히 까다롭단 의미와도 같다. 전체적인 동선도 난잡하게 얽혀있는데, 중후반에 전구를 켜 건물을 밝히는 구간의 경우 까딱 잘못하면 지하와 천장을 왔다갔다 해야 해서 굉장히 번거롭다. 이야기 전개에도 부족한 점이 많다. 캐릭터들의 행적만으로는 종이 세계에 찾아온 위기와 두 주인공의 비장함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기는 커녕 이야기의 앞뒤 맥락이 없어 개연성은 아예 없는 수준이다. 악당을 비롯한 다른 캐릭터라고 다를 게 없어 캐릭터의 존재 이유조차 어필하지 못한다. 전반적으로 큰 감명은 물론이거니와 스토리 자체가 아예 와닿질 않는다. 종이 질감의 그래픽 하나는 나름 준수하다 할 수 있으나, 나머지 다른 요소들은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도무지 추천할 만한 껀덕지가 안 보인다. 엔딩을 보는데 1시간도 안 걸릴 만큼 짧은 게임이지만, 단순히 짧은 플레이타임ㅁ나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게임의 많은 요소들이 부실하다. 특히 Amanita Design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재밌게 즐겼던 이들이라면 실망할 여지가 더욱 큰 게임이다.

- 머시나리움 사모로스트 같은 게임의 뒤를 잇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억지스러운 퍼즐과 억지스러운 타이밍으로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초반부터 짜증나게 해서 환불합니다.

-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이 게임 살 돈으로 "사모로스트 3(Samorost 3)"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 너무 기대했던 게임이라 오래 걸려도 나올 때까지 기다렸지만 막상 해보니 플레이 시간이 너무 적은데 10000원 이상이라는 게 조금 아쉬울 듯...

- 할만 함. 게임 친절함. 첫부분만 잘 넘긴다면.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