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GRIME (그라임)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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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GRIME (그라임)

 

* 게임 평점 : 8.1/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8월 2일

 - 개발자 : Clover Bite / 배급사 : Akupara Games

 - 인기 태그 : 메트로배니아, 소울 스타일, 플랫폼 게임, 다크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어려움, 탐험, 액션 롤플레잉, 2.5D, 초현실적, 액션, 분위기 있는, 어두운, 전투, 싱글 플레이어, 사이드 스크롤러, 컨트롤러, 인디, 시네마틱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 장르 : 액션, 인디, RPG

 - 게임 비평 : 82/100 (metacritic)

 - 수상 : BEST VISUAL ART FINALIST TAIPEI GAME SHOW 2021 / UNFOLD GAMES AWARDS 2021 BEST CHARACTER DESIGN AWARD / 2nd PLACE WINNER Game Developers Session 2019 / Winning Selection Character Art Game Maker's Sketchbook 2021

 

* 게임 특징

 - 스토리 :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특이한 물질들이 무너져 내리고, 세계는 전율하며 수축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갑자기 그 세계의 한 존재가 되어 버리죠. 어쩐지 친숙해 보이지만 알 수 없는 외계 세계에서 여러분은 공포에 맞서 생존해야 합니다. 초현실적인 환경을 탐험하고, 마주하는 모든 적을 흡수하고, 그들의 특성을 활용해 더 강력한 존재로 거듭나세요. 그라임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특성만 업그레이드 하면서 원하는 대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적을 무너뜨리세요. 저절로 뭔가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고, 그곳에 서식하는 생명체들을 만나고, 광기의 근원을 발견하세요.

 - 믿을 수 없는 초현실주의 : 울부짖는 동굴과 모래가 얼굴을 뒤덮는 사막에서 비밀을 밝혀가세요.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된 세계에서 각자의 문명을 가진 초자연적인 캐릭터를 만나보세요. 독특한 3D가 더욱 별세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세계 그 자체에서 태어난 적들을 물리치고, 모두 삼켜 버리세요.

 - 죽음에 도전하는 전투 : 적의 공격을 쳐내고, 대지 또는 공중에서 강력한 공격을 날리고, 적을 흡수하면서 자신을 강화하세요. 살아있는 세계와 전투를 벌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 살아있는 무기 : 살아있는 무기를 사용하세요. 전투 중 톱니 가득한 검에서 지네 모양의 채찍까지, 자연스럽게 무기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 고유한 스킬 진행 상황 : 괴물들을 사냥해 흡수하면서 스킬을 향상시키고, 자신에게 딱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하세요.

 - 강력하고 위협적인 보스 : 몇 배나 더 큰 괴물에 맞서 싸우세요. 상대의 전략을 파악하고, 공격을 견뎌내고 마지막에는 집어 삼켜 전투와 여정 모두에 영향을 미칠 강력한 능력을 획득하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Intel i5 3470 / AMD 동급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960 / AMD 동급

 - DirectX : 버전10

 - 저장공간 : 10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6000원

 - GRIME - Soundtrack : 10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양산형 게임 같아서 구매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적당히 어렵고 줘패는 타격감은 훌륭하며 보스전에서 나오는 브금은 웅장하기까지 하다. 전체적으로 재밌게 플레이한 수작이지만... ㅈ같은 점프 퍼즐이 플레이타임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것에 주의

- 훌륭한 메트로바니아 게임입니다. 그래픽, 음악, 게임성 할 것 없이 흠 잡을 곳 없었습니다. 다크소울을 비롯한 여러 게임의 장점과 컨셉을 잘 녹여냈습니다. 하지만 이동수단이 조금 부실한 것이 아쉬웠네요.

- 나무놈에서 끄고 평가합니다. 재밌습니다. 난이도 어렵고요. 맵이랑 함정 때문에 많이 짜증납니다ㅎㅎ 그래도 BGM이나 겜 스타일 많이 신경썼고 잼써요ㄱㄱ.

- 뭔 게임을 플레이는 하게 만들던가 겁나 어렵네.

- 엔딩 봤습니다. 재밌습니다. 추천해요~

- 재미있습니다. 약 12시간 동안 플레이 하면서 엔딩 봤는데 타이밍만 잘 맞춰서 패링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난이도입니다. 플레이하면서 "Ori and the Blind Forest"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은 그로테스크하고 타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소울류 게임 좋아하시거나 언급한 게임을 재밌게 하셨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미니맵이 좀 불친절해서 비전 비콘 찾는 걸 1순위로 두시면 더욱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히든보스나 보스몹들도 몇 번 맞다 보면 패턴이 쉽게 눈에 들어와서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 1회차 엔딩 보고 평가 남기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서로 게이트를 이용해서 성장밖에 못하지만 이후에는 무기 업그레이드도 서로게이트를 이용해서 가능하게 되고 마지막 최종 보스를 잡은 이후에는 서로게이트끼리 워프 기능이 오픈됩니다. 엔딩 이후이긴 하지만 워프 기능이 존재한다는 것은 미리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와 액션이 제 스타일이라 푹 빠져서 플레이 가능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각 잡고 해본 소울 스타일의 게임이라 어렵긴 했지만 여러번 죽으면서 패턴 숙지하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실 거예요. 다들 파이팅!

- 상당히 잘 나온 메트로배니아 게임. 세이브 사이를 워프할 수 있는 기능이 한~참 전에 나왔으면 100점짜리 게임이었겠다. 안 나온다는 건 아님. 너무 늦게 나왔다는 거지. 정말 말도 안 될 만큼 늦게 나왔음. 기본적으로 고인물이 되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렵게 만들어놨다. 후반부는 할로우나이트의 하얀궁전이 생각날 정도였음(하얀궁전을 모른다고? 그라임 하지 말고 할로우나이트 하러 가셈. 할나도 먹지 않고 메트로베니아를 하러 오다니. 고얀놈.). 액션이 깔끔하고 타격감이 좋다. 피격감은 더 좋다. 죽어도 소울을 잃지 않는다. 정말 감사. 이것마저 없었으면 난이도가 불편한 수준으로 올라갔을 듯. 나름 맵을 핥다시피 했다 자부했는데 끝나고보니 업적이 절반밖에 안됐다. 숨겨놓은 게 많음. 스토리는 초반에 중얼거리는 건 다 잡소리고, 후반에 상황으로 죄다 보여준다. 나름의 맛이 있었음. 의미 좋더라. 보스전도 재미있음. 특히 막보 바로 전 보스. 계속 죽는데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브금 웅장함. 추가 설명이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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