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Euro Truck Simulator 2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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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Euro Truck Simulator 2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 게임 평점 : 9.7/10

 

* 게임 소개

 도로의 왕인 트럭 기사로서 유럽을 여행하며, 놀라울 정도의 거리를 주행하고 중요한 화물을 전달하세요! 영국,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등 탐험하게 될 도시들에서 당신의 인내심과 기술, 그리고 속도 모두를 한계까지 밀어붙일 것입니다. TOP 트럭 기사의 반열에 들 자신이 있다면 직접 증명해 보세요!

 

* 게임 특징

 - 다양한 화물을 60개가 넘는 유럽의 도시들에 운송하세요.

 - 운송이 끝날 때에도 성장하는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세요.

 - 자신만의 트럭 부대를 만들어 차고를 구매하고 기사들을 고용하여 당신의 회사가 최고의 이익을 내도록 관리하세요.

 - 성능부터 외관까지 수많은 트럭 튜닝 옵션이 있습니다.

 - 트럭들에 추가적인 경광등, 배기관, 사이렌, 경적 등을 장착하여 개조하세요.

 - 유명한 역사적인 구조물 등 수천 마일에 달하는 실제적인 도로 네트워크를 경험하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Dual core CPU 2.4 GHz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GeForce GTS 450-class (Intel HD 4000)

 - 저장공간 : 3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 운영체제 : Windows 7 / 8.1 / 10 64-bit

 - 프로세서 : Quad core CPU 3.0 GHz

 - 메모리 : 6 GB RAM

 - 그래픽 : GeForce GTS 760-class (2GB)

 - 저장공간 : 3 GB 사용 가능 공간

 


 

<네티즌 리뷰>

- 얼마 전에 이 게임하면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깐 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구르면서 매우 큰 사고가 나게 되었습니다. 빚내서 겨우 장만한 차였는데 갚기는 커녕 오히려 빚이 산더미처럼 쌓였고, 결국 전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졸음 운전을 하지 맙시다. 졸음 운전은 교통사고의 지름길입니다.

- 솔직히 한국 라디오 패치가 살렸다. 새벽에 고속도로 달리면서 들을 때 그 분위기는 해본 사람만 안다.

- 라디오 틀고 비오는 유럽의 시골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나의 적성은 트럭기사일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됨.

- 이 게임은 트럭 운전뿐만 아니라 졸음 운전, 음주운전, 난폭운전들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을 해보시고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체험해보세요.

- 300시간 가까이 하면서 느낀 시승기를 적어볼게요. 1. 만 TGX : 320마력에서 680마력까지 다양한 엔진을 제공합니다. 저렙 때 사서 후반까지 몰기 좋습니다. 코너링 무난, 브레이크도 무난합니다. XXL 캐빈으로 업글하고 썬루프 제거하면 동네사람 다 보이는 전면 창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볼보 FH16 클래식 : 기본형 마력이 540입니다. 초보라면 혹해서 사지 맙시다. 수리비로 모든 월급이 날아가는 것이 더 이상 꿈이 아니게 됩니다. 기쁜 마음에 구입하고 고속도로 질주했더니 차량이 공중제비를 도는 액션쾌감을 선사합니다. 이 트럭은 직원용 트럭으로 아주 적절합니다. 코너링 나쁜 편이고 브레이크도 그닥입니다. 장점은 무식한 마력과 보기 편한 계기판. 3. 볼보 FH : 클래식보단 초보가 몰기 좋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비쌉니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 여자사람 태우고다니기 좋습니다. 차체도 클래식보다 높아서 긁어먹을 일이 적습니다. 게임내 최고인 750마력을 자랑(야생마가 따로 없다.) 4. 스카니아 R : 중후반용, 팔방미인, 비싼 가격. 워낙 많이 언급되는 트럭이라 이것으로 끝. 5. 스카니아 스트림라인 : 가격이 비싼 만큼 후반용으로 타는 트럭입니다. R보다 연료통이 늘고 엔진소음이 적은 편입니다. 최대마력 730으로 마력 2인자입니다. 브레이크 준수, 코너링도 만 TGX보다 약간 딸리지만 무난한 편으로 현재 가장 많은 사람이 타는 트럭. 여기까지 3대 인기트럭 평가였습니다.

- 장점 : 재현도가 높고 넓은 필드. 평화로운 유럽 전역. 높은 트럭 구현도. 활발한 피드백. / 단점 : 대부분 사건사고가 없어 너무 평화로운 도로. 실제 피곤함을 유발. / 주의점 : 본 게임은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를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1종 보통이상의 면허 취득을 준비하시는 분, 평화로운 드라이빙 게임을 원하시는 게이머분. / 비추 : 자극적인 요소가 있는 게임을 하고싶은 게이머분.

- 매년 킨텍스에서 하는 직업체험박람회 한번 방문하는 것보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 한번 운송하는 것이 자신의 진로 결정에 더 도움이 된다.

- 한국 라디오 스트리밍해서 비오는 날 운전하면 기분 죽입니다 그냥.

- 게임의 이름에 시뮬레이터라고 적혀 있어서 다소 무거운 게임으로 인식될 수 있으나, 그리 무거운 게임이 아니다. 한가한 날, 커피 한잔 타 놓고 게임 내에서 라디오를 틀고 들으면서 게임하면 정말 죽인다.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배달만 하기엔 재미없다. 하면 그냥 드라이브를 하면서 주변 풍경들도 구경하고, 유럽 일주도 하고, 그러면 된다. 너무 게임에서 하라는 대로 얽매여있지 않아도 된다. 그냥 돌아다니다가 배달하고 싶으면 배달하고, 그냥 드라이브하고 싶으면 드라이브하고, 그러면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많은 모드들이 있다. 그런 모드들도 추가해서 하면 더욱 재밌다.

- 화물을 배달하는 게 주 목적인 게임이다. 타 게임들과는 다르게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하는 게 목적인만큼 그동안 찰진.. 경쟁 레이싱에서 벗어나 느긋한 시골길과 야경을 즐기면서 플레이를 하고싶다면 추천. 실제 현실에서도 일어날법한 졸음운전 등도 체험해볼 수가 있다...(사실 게임하다가 졸은 적이 있는 두번째 게임..) 라디오를 켜고 달리는 그 기분... 휠이 있다면 좀더 좋을 듯하다. 멀티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만날 수도 있지만 난폭운전까지 추가될 듯하다. 아무튼 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치 구경을 하면서 게임 속에서도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런 기회 흔치 않아요..!

- 라디오 들으면서 가상운전하는 맛은 가히 최강.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2, 3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림. 다만 일반 레이싱게임 하듯 운전하면 본인만 손해. 여유를 가지고 느긋이 즐길 분에게는 추천. 레이싱은 무조건 속도다 하시는 분들은 비추. 구글에서 유로트럭 2 검색하면 엔하위키에 자세한 정보 있으니 참고 바람.

- 저를 추월하는 승용차들을 따라잡기 위하여 트럭을 열심히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게임 '유로 트럭 레이싱 2'입니다. 하지만 화물을 달고 다니다 보면 승용차들을 이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달리다 보면 간혹 추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과속 벌금을 물게 되지요. 과속 운전하지 맙시다.

- 나 : 전 먹여 살려야할 가족이 있습니다. 제발 선처 부탁드립니다. A : 물건을 잘못 운송하고는 뻔뻔하게 낮짝을 들고 있군요. 추하기도 해라. B : 당신은 강등입니다. 평생 빚더미에서 허우적대다 최대한 고통스럽게 자살하세요. 이런 게임은 아닌데 좀 비슷합니다.

- 게임 제목 그대로 트럭 몰고 유럽을 여행합니다. 라디오나 음악 넣어서 듣는 게 가능한 부분이 인상깊었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게임은 재미를 목적으로 하기보단 유럽풍경보고 음악 듣고 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게임 같음. 컴사양 좀 된다 하시는 분은 풍경보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음. (주차 힘듦)

- 이 게임은 삶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게임입니다. 운전하다 박으면 돈, 가드레일 콰당 돈, 차량 업그레이드 돈, 차량 수리 돈.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 게임. 대출로 시작하는 이 세계 생활! 주의 : GTA5 하고 유로트럭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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